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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같은 풍경 속에서 웃고 울던

한국문학방송

2022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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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19MB)
ISBN 9791133225255
쪽수 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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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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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同人誌 ; little magazine)는 취미, 경향 들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발행하는 자비출판물을 이른다. 동인지는 학술·사상·정치·문학 등 각 분야에 걸쳐 출간되고 있다.
동인지는 1880년경부터 발행되고 있으며, 최초의 동인지는 미국의 <포이트리>(1912)였다.
한국 문단에서는 1908년 대중계몽을 목적으로 한 동인지 <소년>을 시작으로 1920년대까지 동인지를 중심으로 문인들이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문학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3·1운동 전후에 동인지 운동이 활발하였다. 1919년 2월 도쿄에서 김동인 등이 중심이 되어 <창조>를 발행하였으며, 이것이 동인지의 효시이자 현대문학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였다.
뒤이어 염상섭·오상순·황석우·남궁벽·김억 등이 중심이 되어 <폐허>를 창간하였다. 이들은 낭만주의·이상주의적 경향과 함께 퇴폐적이며 세기말적인 흐름을 띠고 있었으나, 1923년까지 2호만을 발행하는 데 그쳤다.
그 후 1922년 낭만파에 속하는 홍사용·이상화·박영희·박종화·나도향·현진건 등이 중심이 되어 순문학 동인지 <백조>를 간행하였으나 2호 발행에 그쳤다.
그 후 1930년에 김영랑·박용철이 시문학을 창간하였다. 청록파인 조지훈·박두진·박목월을 비롯하여 김종한·임옥인 등이 활약한 김연만(金鍊萬) 발행의 <문장>(1923~1941)이 창간되었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최재서를 중심으로 인물평론(1938년)이 창간됨으로써 문장 지와 쌍벽을 이루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문학의 발전은 동인지가 주도하였다.(본문 일부 네이버 위키백과, 다음백과 인용)
강원도를 고향으로 둔 시인 5명(전산우,이상진,전재옥,전호영,한화숙)이 2020년 2월 29일 제1호 동인지 <강원에 살으리랏다>를 발행하였고, 제3호에 서효찬 시인, 제5호에 하옥이 시인이 합류하여 현재 7명의 동인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도의 산과 강, 별과 꽃, 음식과 풍경과 풍속, 추억 등 강원도의 자연과 인심이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시편을 총 676편에 담아냈다.
<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강원교통방송>, 에서는 우리들의 활동을 기사와 방송으로 적극적으로 알려 위상을 높여 주었다.
또한 동인지는 매호 <국회도서관>과 <국립도서관>에 소장본으로 보내고, 도내 8개 도서관에도 무상으로 보내고 있다.
앞의 예처럼 동인지의 수명은 길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둥글둥글한 강원도 감자처럼 모나지 않은 강원도 시인들의 모임이 아닌가. 그리하여 강원도 산줄기처럼 가물가물, 물줄기처럼 출렁출렁 이야기를 이어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권두언 <동인지의 역사와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의 미래>
권두언
시인의 말

제1부 하옥이
대청봉
설악의 숲
주문진 그 바다
흔들바위
구름 위의 방
역류하는 한 해
수평선
풀잎의 함성
타임캡슐
탄생의 의미
그는 기러기
숙명을 말하다
성숙의 날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슬픈 여행

제2부 이상진
소양 봄내
봄내 물 시장
평생을 걸어와 깨달은 것은
동해 바다 보러 가는 길
소양강 물길 속 그리움
휴휴암
겸손이란 물처럼 사는 일입니다
사랑의 매듭
나에게 아침이란
바람과 나무처럼
꽃멀미
너의 의미
바람의 길을 만들어 보자
섬강에서
떨이 유감

제3부 서효찬
합강 나루에서
가리산에서
마음의 고향
텃밭
백담사 풍경 소리
希望
눈 오는 날이면
워낭 소리
미련
실개천
어이 할꼬
만추에 서서
가을밤에
流星
꽃 그늘
산신제

제4부 전산우
나는 감자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연 날리기
땅뺏기
따뜻한 아랫목
구두와 나
결혼
강원도 감자떡
여자를 모르겠다
사랑을 했더니 너무 행복해서
가벼운 짐
얼마만큼? 죽을 만큼!
사랑! 그 미친 짓이 그리 좋더나
지난해 그 꽃이
소꿉장난하던 소녀야
안중근과 어머니

제5부 한화숙
구룡사
그럽디다, 그리움이 봄을 설레게 한다고
정월 대보름
양구 사과 아삭 달콤 비밀은
창말에는
만나고 싶어요
목련꽃 편지
대포항
안개
지하철 풍경
오십견
곰배령
세상에 이런 변이가
풍수원의 봄
고향

제6부 전호영
死의 後 1
死의 後 2
死의 後 3
死의 後 4
死의 後 5
死의 後 6
단풍 붉어지면
밤송이
정선 아리랑시장
겨울 함백산 1
겨울 함백산 2
겨울 함백산 3
백전 합수리
백전 외나무다리
발자국

제7부 전재옥
봄꽃
노루귀
春來不似春
다육화분을 내어 놓으며

내 고향 자랑 ? 정선 편

정선 자랑 _ 전호영

특집 시 · 수필 ? 춘천 편
다시 춘천 _ 하옥이
호반의 도시 춘천 _ 서효찬
춘천은 물이 맑아서 _ 전산우
남이섬 메타세쿼이아 길 _ 전호영
소양강에서 _ 한화숙
봄내 이야기 _ 이상진

동인 약력

작가정보

저자(글) 서효찬

강원 인제 출생 및 인제고 졸업한국 외국어대학교 중퇴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2000년도 계간 시인정신 등단시집 : 『머물고 싶은 곳』외 3권 발간시인정신작가회 문학상 대상 수상시인정신작가회 회장(현)서예 국전 입선 작가 및 무술인(武術人)

저자(글) 이상진

경북 예천 출생(소년기 강원 인제에서 성장)금곡서원에서 한학을 수학국문학 박사(고전 시가), 행정학 박사(정책학)국가공무원(관리관) 퇴직독립유공자 유족회, 광복회 이사(전)금곡서원, 소수서원 강학 교수(현)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시)詩山문학작가회, 心象문인회 회원시집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다』 외 다수논문 : <변형된 리더십> 외 다수

저자(글) 전산우

강원 인제 출생. 시산문학작가회 회장·편집국장 역임한국가곡작사가협회 감사한국문협,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문예 회원국가유공자(포병 장교로 베트남전 참전)제1회 시산문학상, 제7회 한국가곡예술인상 수상시집 :『산속을 걸었더니』『꽃 한 송이 피는 순간』등교양서 : 『한눈에 쏙쏙 띄어쓰기』단편 소설 :<눈물 꽃> <시렁 위의 닭둥우리> 등가곡 작사 : <꽃 바보> <내린천 연가> 등

저자(글) 전재옥

강원 정선 출생시산문학작가회 회원문예비전 신인상 수상시산문학상 우수상 수상자연숲 전문가 1급숲 해설가, 숲길 등산 지도사시집 : 『산에 미친 여자』 『나무의 꿈』 『全 시인 오늘은 어느 山인가(공저)』

저자(글) 전호영

강원 정선 사북 출생인하대 불문과 졸업문예비전 등단제2회 시산문학상 수상시산문학작가회 회장 역임출판인, 조경전문가, 시산 편집국장시집 : 『산에서라면』『내가 만약 산정의 이름 모를 들꽃으로 태어났다면』『전 시인 오늘은 어느 山인가(공저)』

저자(글)

한국가곡작사가협회 고문. 아태문인협회 사무총장시집 : 『숨겨진 밤』 외 다수 단편소설 : 『찢어진 그물』 외 다수중편소설 : 『나무는 혼자 서서 큰다』장편소설 : 『바람이 남긴 지문』KBS FM 위촉 작품 : 「별이 내리는 강 언덕」 외 다수가곡집과 음반 독집 『내 영혼 깊은 곳에』 외 다수역임 : 청파초등학교, 남부교육청, 사건25시 신문사 현재 : 월간 《신문예》 주간, 도서출판 《책나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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