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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혈

이해조 신소설
이해조 지음 | 서동익 옮김
도서출판 오린

2022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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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65MB)
ISBN 97911979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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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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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의 신소설 《화의 혈(花의 血)》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하여 당대의 문란해진 국가행정체계, 위기에 처한 기층민중들의 생활상, 여주인공 기생 선초의 절개와 이에 대한 벼슬아치의 횡포, 당대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사회성 짙은 신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개화기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이해조의 《화의 혈(花의 血)》은 1911년 4월 6일부터 6월 21일까지 66회에 걸쳐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된 후 1912년 보급서관(普及書館)에서 초판이 출간되었으며, 1918년 오거서창에서 재판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특히 서문과 발문에 작가의 소설에 대한 견해가 첨가되어 있어 문학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작가의 서문에서는 주제의 현실성 및 시대상 반영이라는 현실주의적 문학관을 언급하고 있으며, 발문에서는 ‘빙공착영(憑空捉影: 허공에 기대 그림자를 잡음)’이라고 하여 소설의 허구성에 대한 근대문학 최초의 자각을 엿볼 수 있다.

본서는 1912년 보급서관(普及書館)에서 발행한 이해조의 《화의 혈》을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이해조의 《화의 혈》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그러므로 이 전자책 한 권으로 초판본 원본과 현대문 번역본을 대조해 가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와 실리를 구현할 수 있다. ●

차례


■ 편역자의 말
-이 책을 읽는 분께《화의혈》

■ 화의 혈 현대어 국역본

■ 작품 해설과 이해

■ 저자 연보
- 이해조의 일생과 연보

■ 책 속의 책
-1912년 보급서관(普及書館) 초판본 <화의 혈> 전문

■ 신소설

화의 혈(花의 血)


제1회

천하에 보고 볼수록 어여쁜 것은 향기로운 꽃이라. 꽃이 한 번 피면 십 년, 백 년, 천 년, 만 년을 이울지도(시들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고운 색채를 한결같이 띄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일도(一年一到)에 춘삼월이 돌아오면 낮이면은 볕을 쏘이고, 밤이면은 이슬을 받아 몇 밤 몇 날 만에 간신히 피인 그 꽃이라서 저 있을 기한(期限)을 온전히 있다가 이울고 떨어짐을 섭섭하고 원통하려던 뜻밖에, 사나운 바람과 모진 비에 못 견딘 바가 되어 열흘 있을 것을 이레나 여드레에 흔적이 없어지면 그 섭섭하고 원통함이 더구나 어떠하며, 바람과 비는 천지 자연(自然)한 이치로 되는 것이라 누구를 원망할 수 없지마는 어째서 마침 경박한 아이가 와서 사재고 독한 손으로 아까운 줄을 모르고 제 욕심을 채우기만 위하여 한 번 뚝 꺾어 놓으니 슬프다. 그 꽃이 경각에 빛이 변하며 향기가 적막하여 지는도다. 이 세상 사람 중 춘색(春色)을 아낄 줄 모르는 범상(凡常)한 무리는 그 꽃이 피어도 피었나 보다, 이울고 떨어져도 이울고 떨어졌나 보다, 누가 꺾어도 꺾나 보다 하여 심상히(尋常히:대수롭지 않고 예사로이.) 보고 심상히 지나는데, 어떠한 여자 한 아이 꺾어진 그 꽃가지를 다정히 집어 들고 한없이 가엾이 여기며,
“에그, 아까워라. 어느 몹쓸 아이가 이런 못 할 노릇을 했을까. 겨우내 풍설(風雪) 중에 천신만고(千辛萬苦)를 다 겪다가 봄철을 인제 만나 간신히 핀 너를 사정 없이 뚝 꺾었구나.”
하며, 연한 눈에 조금만 더하면 눈물이 나올 듯하다가,
“속절없다.”
소리를 구슬프게 하고 우두커니 앉았으니, 그 여자는 전라남도 장성군 최 호방(戶房: 각 지방 관아의 호방戶房에 속하여 호전戶典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이 나이 사십이 되도록 자녀 간 한낱 혈육이 없어 매양 설워하더니, 그 고을 퇴기(退妓: 기안妓案에서 물러난 기생.) 춘홍을 작첩(作妾: 첩을 삼음.)하여 천행으로 딸 형제를 낳았으니 큰딸의 이름은 선초요, 작은딸의 이름은 모란이라. 모란이는 유치(幼稚:나이가 어림.)에 어린아이라 족히 의론(議論)할 바가 없거니와, 선초는 십 세가 넘어 점점 장성하여오니 꽃 같은 얼굴과 달 같은 태도가 한 곳도 범연한(泛然한: 차근차근한 맛이 없이 데면데면함.) 데가 없는 일색(一色: 뛰어난 미인.)이러라.

이 책에 대하여
- 신소설《화의 혈(花의 血)》에 대하여


이 책은 1912년 6월 30일 보급서관에서 단행본으로 초판 발행된 이해조의 신소설 《화의 혈(花의 血)》을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이해조의 《화의 혈》 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신소설 《화의 혈(花의 血)》은 1911년 4월 6일부터 6월 21일까지 66회에 걸쳐 『제국신문』에 연재된 후 1912년 보급서관에서 초판이 발간되었으며, 1918년 오거서창에서 재판이 간행되었다. 이 작품은 장회소설(章回小說)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특히 서문과 발문에 작가의 소설에 대한 견해가 첨가되어 있어 문학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즉, 서문을 통해 주제의 현실성 및 시대상 반영이라는 현실주의적 문학관을 작가가 직접 언급하고 있으며, 발문에서는 ‘빙공착영(憑空捉影: 허공에 기대 그림자를 잡음)’이라고 하여 소설의 허구성에 대한 근대문학 최초의 자각을 엿볼 수 있다. 내용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하여 기생 선초의 절개와 이에 대한 벼슬아치의 횡포, 당시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있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는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하고 현대소설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읽을 가치와 연구해볼 과제를 안겨주기도 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그중에서도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 최찬식 등에 의해 왕성하게 창작되었으며, ‘문명개화’, ‘풍속 개량’ 같은 근대화의 이념들이 이들 소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 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이상과 환상이 당시 창작된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국 문학사를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꼭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을 갖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해조

저자: 이해조(李海朝)저자 이해조는 1869년 2월 27일(음력)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리 121번지에서 조선조 16대 왕이었던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의 4자 복평군(용성대군의 계자)의 9대손인 아버지 이철용(李哲鎔)과 어머니 청풍 김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향리에서 부친 이철용과 한학자였던 김윤식의 영향으로 한학을 수학하며 성장하다 서울로 이사한 후 익선동(임낭골), 와룡동, 도렴동 등 사대문 한복판에서 살았다. 1888년 그의 나이 19세 때 과거제도의 관문인 초시(初試: 진사시험)에 급제하였으나 관직에는 나아가지 않고, 1894년 25세 때 대동사문회(大東斯文會)라는 한시를 즐기던 유학자들 모임에 동호인으로 참가해 동호인들의 글들을 모아 편집, 발간을 맡은 것을 계기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일본어를 독학하여 외국소설을 번역, 또는 번안하기도 했다. 1906년 37세 11월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에 백화체 한문소설 《잠상태(岑上苔)》를 연재(1906년 11월~1907년 4월, 미완)하면서 문필활동을 시작해 1927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만 58년간의 생애 동안 무려 40여 편의 소설작품을 남겼다. 그는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선음자(善飮子), 하관생(遐觀生), 조춘자(措春子), 신안생(神眼生), 해관자(解觀子), 우산거사(牛山巨士) 등 많은 필명과 호(號)로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가 작품별로 사용했던 필명은 선음자(작품: 花世界), 하관생(작품: 月下佳人), 조춘자(작품: 花의 血), 신안생(작품: 九疑山), 우산거사(작품: 昭陽亭), 이열재(작품: 春外春), 해관자(작품: 獄中花, 江上蓮, 燕의 脚, 兎의 肝, 봉선화, 비파성), 동농(작품: 枯木花, 花의 血), 열재(작품: 구마검, 원앙도) 등이다.이해조는 이인직, 최찬식과 같이 대한제국 시기 우리나라 신소설 3대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국문학사를 배우는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은 반드시 한번은 만나야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신소설 《구마검》, 《자유종》, 《빈상설》 등 1910년 이전에 창작된 작품들은 대부분 양반 가정 여인들의 폐쇄적인 생활을 해방시키려는 의도에서 창작된 작품들이다. 생전의 지인들과 후손들의 기록에 따르면, 이해조는 거대한 몸집에 신장도 유난히 컸으며 얼굴에는 어릴 적 마마를 앓은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성품이 자상하여 누구든지 친밀감을 갖고 접근했다고 하며, 예기(藝技)에도 관심이 많아 연예인이나 국악인들과 자주 만났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당대의 명창 박기홍, 심정순, 곽창기 등의 구술을 받아서 《옥중화(獄中花)》, 《강상연(江上蓮)》, 《토의 간(兎의 肝)》, 《연의 각(燕의 脚)》 등 판소리계열 소설들도 여러 편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 판소리 발전에도 기여한 공이 크다고 한다.이 외에도 이해조는 구한말 대표적 민족 언론인 『제국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신소설 《고목화》, 《빈상설》 등을 연재하였고, 애국계몽단체인 ‘대한협회’에 입회하여 교육부 사무장과 평의원 등을 역임하는 한편, 부친 이철용이 설립한 경기도 포천의 화야의숙(華野義塾: 사립학교)을 물려받아 이 학교를 청성제일학교(靑城第一學校)로 개명해 운영하며 애국계몽운동에 투신하였는데 자세한 생전 활동은 본서 뒤편의 <이해조의 생애와 연보> 편을 참고하기 바란다. (편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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