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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쑥부쟁이

문진환 지음
비전핸드

2022년 0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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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87MB)
ISBN 9791192283135
쪽수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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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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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해질녘
하루의 들일을 마치고 소를 몰고 돌아오는
힘들지만 행복한 아버지의 얼굴은
살아오면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마음속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다
어느새 나이 더하여
내게 맡겨진 작은 일터를 떠나
어쩌다 자리 잡고 눌러앉은 먼 이곳
코로나19, 세기의 역병에 겁먹은 두 늙은이
가끔 팔공산자락 바람 쐬기 드라이브 외에
아직도 방향감각조차 정확하지 않은
아파트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동화천 맑은 물가 버드나무풀숲
사람을 별로 겁내지 않는 고라니 가족이랑
가끔 찾아오는 긴 목을 쳐들고 두리번거리는
한가한 물새들이나 내려다보기도 하지만
우두커니 외롭고 초라한 늙은이가 되지 않으려
책상 앞으로 다가가 메모를 뒤적인다
어차피 문학적 가치는 젖혀두고
어설픈 시를 쓰느니
차라리 짧은 설교가 되면 더 좋지 뭐
어느 삭막한 지구 한 모퉁이
작은 나무 한 그루 심는 마음으로
시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기도하는 거룩한 바람 더하여
서툰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는 유일한 소일로
어느덧 또 한 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시인이 되기보다
차라리 시가 되어야 하는데
제 일호 독자요 검열관인 아내랑 막내딸은
영 못마땅한 표정이다
또 그 소리, 시가 늙었단다
그러거나 말거나
사명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나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
이 또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사명이다

-시인의 말 중에서-
시인의 말 - 4

1부 그리움이 된 앙금
그리움이 된 앙금 - 12
내 사랑 쑥부쟁이 - 14
나도 떠날 줄 안다 - 16
뒷발질 - 18
망각의 행복 - 20
사랑의 아스피린 - 21
사랑의 아첨꾼 - 22
토닥여주는 소리 - 24
하얀 날밤 - 26

제2부 따뜻한 귀를 찾습니다
멀리 안 나갑니다 - 30
따뜻한 귀를 찾습니다 - 32
별 걱정이야 - 34
세상사람 다 그리 한데도 - 36
아름다운 성공 - 38
입이 보배다 - 40
추억도 희망이다 - 42
하얀 부리망을 쓰고 - 44
도리가 아니다 - 46
웃는 이유 - 49

제3부 쇠똥구리의 행복
착한 머저리 동네 - 52
쇠똥구리의 행복 - 54
두더지의 봄 - 56
자귀나무 꽃 - 58
사랑의 마중물 - 60
사슴의 울음소리 - 62
언덕 위 나무 - 64
새끼손가락 - 66

제4부 길 위의 길
품앗이 아닌 사랑 - 68
길 위의 길 - 70
엇갈린 사랑 - 72
아버지니깐요 - 74
요놈의 소갈머리 - 76
끈질긴 사랑 - 79
건망증을 잊으라 - 80
하늘에 길을 물어 - 82
철부지 고집쟁이 - 84
당신이 오시는 길목 - 86
오타였습니다 - 88
순전히 내 몫이거늘 - 90
사랑의 몽니 - 92
드라빔을 버리라 - 94
짐꾼 아닙니다 - 96

제5부 우야든동
멋진 하루 - 100
우야든동 - 102
고개 들어 하늘을 봐 - 104
사랑의 반올림 - 106
꼼지락 꼼지락 - 108
실패에 승리하라 - 110
야명조 - 113
행복한 이웃 - 114
제6부 나의 가을은 행복해야 한다
꿈속의 꿈 - 118
나의 가을은 행복해야 한다 - 120
더디어도 봄은 옵니다 - 122
더딘 아침 - 124
머뭇거리지 마라 - 127
삼류시인 - 130
십 년만 젊었어도 - 132
오기로 산다 - 134
이사 가는 날 - 136
아픈 기억의 자리 - 138

제7부 엄마인 줄
뽀시래기 당신 - 140
엄마인 줄 - 142
볼멘소리 - 144
봄 시샘 - 146
행복한 불면증 - 148
가끔 기죽는 이유 - 150
나이라도 - 152
젊은 날의 행복 - 156
제8부 그리운 호두산
살구나무 골목길 - 160
비가 올라나 - 162
오래된 기억 하나 - 167
감 홍시 임자 - 168
그리운 호두산 - 170
우리가 남이가 - 172
엄니를 기다리는 아이 - 174
엄니들 추억의 봄꽃놀이 - 176
고향 소리 - 178
행복한 소문 - 181
아버지의 자장가 - 183
빗물과 눈물 - 186
고향의 아침 - 188

작품해설
신학적 관조와 투명한 눈동자로 거머쥔 기독교적 세계관 구현
조신권 (시인, 문학평론가/연세대 명예교수) - 191

아름다운 성공



그렇게 힘든 길을
낙심하지 않고
예까지 오다니 장하시네요

애써
얼마나 이루었나 보다

많은 것을 얻고
잊혀진 사람보다

힘든 길
아무것도
이룬 것 없어도

무심한 세상
그냥
지나치지 않은 작은 손
오래오래
나를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온세상이 다
나를 잊는다 해도

내 인생은
실패가 아닌
모퉁이 돌 같은
아름다운 성공이지요


--------------------------

웃는 이유



왜 웃느냐 묻는데
아니요 라며 웃고

웃으니 좋으면서
혹시
내가
싶어
내가 나를 살피다 또 웃는다

웃는 사람 앞에
화를 낼 수 없어
민망한 웃음 한 번 더 웃고

웃으니 좋으면서
슬며시
화를 내는 내가 더 묘하다

먼저 웃은 그 사람보다
따라 웃는 내가 더 궁금하다


------------------------


머뭇거리지 마라



너무 우습게만 보지 마라
고개 떨 구어 사는 것보다
다가올 그날을 꿈꾸며
좀 거들먹거리며 사노라면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먼 훗날
이제껏 너무 엄청나
감히 엄두도 못한 꿈속의 꿈이면 어때

사람들이 날 보고
모자라는 사람이라고들 하겠지
그러라고들 하지 대수냐

막연히
기다리며 허우적대느니
세상이 깜짝 놀랄 그날을 떠올리며
혼자 신이 나서
씽긋 한 번 웃어주면

지나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괜히 신이 나는 거야

언제나
신푸녕스럽다는 눈으로
흘겨만 보던 사람들에게

콤플렉스가 되어버린
고질병 같은 상처
아픈 것이 치료다
감추어 사는 상처가 더 아프더라

차라리 사랑하며 살았더니
오히려 촉매제 되고
살찌게 하는 자랑도 되는 것을
머뭇거리지 마라
오늘 나의 이 위대한 선택은
먼 훗날
한 번도 꿈꾸어보지 못한
위대한 신화가 될지 누가 아느냐


-------------------------------

십 년만 젊었어도



가진 것은 없어도
내겐 아직
천릿길 험산준령 두렵잖은
젊음이 있으니까

십년 전
그때도 그리했을
큰소리치던 날들 엊그제 같은데

잃어버린 날들에 대한 회환
너무 잦은 입버릇
십년만 젊었어도

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날
못다 이룬 아쉬운 꿈

힘들고 느리지만
다가오는 날은
이제도
시작이 될 수 있는 것을

오늘도
입버릇처럼
십년만 젊었어도

서정시 하면 변해서는 안 되는 항성恒性이 있는데, 그것은 반드시 시인은 철학인이거나 종교인이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시인은 철학인일 수도 있고 종교인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시인이면서 동시에 철학자여야만 한다거나 종교인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왜곡된 사고에 사로잡혀서, 시는 철학자나 종교인 같은 특정된 사람만이 쓸 수 있을 뿐, 누구나 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질 못했고, 시 하면 어려운 것이라고만 인식하여 왔다. 그래서 시는 일반 대중으로부터 소외되게 되었다. 더욱 현대시는 난해할수록 잘 된 시고 쉬우면 천박한 것으로 여기는 잘못된 인식과 통념에 젖어내려 왔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시를 멀리 하게 되고, 어렵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문을 더 친근하게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난해한 시가 바로 좋은 시는 아니다. 쉬우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고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는 감동을 주는 시가 좋은 시라 할 수 있다.

문진환 시인도 모더니즘 아니 포스트모더니즘시대를 사는 현대시인이지만, 다른 모더니스트들과는 달리, 그의 시를 읽어보면 아주 쉽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돌이켜 보게 하는 시선을 제공해준다. 그는 심원한 철학이나 종교보다는 일상의 양식, 논리의 무리한 왜곡보다는 담담한 순리, 이상감정이나 기이성보다는 소박한 일상적 정서 등을 순박하게 표현하고, 그런 표현을 통해 일상과 자연을 뛰어넘는 초월적 상상력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문진환 시인은 목사이면서도 시대적인 편향이라 할 수 있는 경로의존(path dependency)에 기울지 아니하고, 시인이 걸어야 하는 정도를 걸어온 성숙된 시인이다. 이것이 문진환 시인의 시적 가치요 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여러 가지로 정의해서 말하지만 정신사적으로 볼 때 흔히 쓰는 용어가 있는데, 그것이 서상한 바와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개념어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개괄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구조보다는 탈구조를, 통합보다는 해체를, 이성보다는 반이성을, 신성보다는 인성을, 절대성보다는 상대성과 상황을, 합리성보다는 불합리성을, 중심주의보다는 주변성을, 고귀성보다는 대중성을, 확정성보다는 불확정성을, 전체적 진리보다는 파편적(부분적)인 진리를, 전통보다는 전통파괴를, 기존의 가치보다는 가치체계를 부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성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문진환 시인은 밀려오는 이런 현대 사조의 물결을 타지 않고 전적으로 통합적이고 전체적이며 유기적인 세계관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그의 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작품 해설 중에서 -

작가정보

저자(글) 문진환

문진환 시인은 김천 출신이며,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원과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이다. 시집으로는 『바다로 가지 못한 어부』, 『행복한 발자국』, 『하늘 맑은 날 우산을 받쳐 들고』, 『네가 지구의 중심이야』, 『영혼의 잔칫날을 위하여』, 『내 사랑 쑥부쟁이』 등 6권을 상재하였고, 한국기독시인협회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상재하는 『내 사랑 쑥부쟁이』는 8부 총 8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아름다움을 보고도 가슴이 뛰지 않고 사랑을 하면서도 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관심에만 몰입되어 ‘찬란한 미감’(blooming sense of beauty)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길섶의 한 작은 들꽃을 보고도 감동하고 가슴이 파동으로 순간순간마다 이어지는 것이 문진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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