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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성. 2

이인직 신소설
이인직 지음 | 서동익 옮김
도서출판 오린

2022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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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4.78MB)
ISBN 978899465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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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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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 신소설 《귀의 성(鬼聲)》은 무기력한 양반 가문의 본처와 평민의 딸인 첩 사이의 갈등을 통해 봉건적 가족제도의 불합리성과 갑오농민전쟁(1894년) 이후 몰락해가는 양반 계급의 무력함과 피지배계급의 저항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당시의 신분제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일부종사에 대한 문제점, 시대적 배경으로 등장하는 신문물과 사회적 변동 등을 통해 새로운 신소설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라는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그중에서도 최초의 신소설인 이인직의 《혈의 누》를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등에 의해 왕성하게 창작되었으며, ‘문명개화’, ‘풍속 개량’ 같은 근대화의 이념이 이들 소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 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당시의 이상과 환상이 당시 창작된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국문학사를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꼭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의 의미를 갖기도 한다.

이인직의 두 번째 장편소설인 《귀의 성》은 1906년 10월 10일부터 1907년 5월 31일까지 천도교 기관지이자 일간 신문이었던 『만세보』에 연재된 작품으로 1907년 10월 3일 황성광학서포에서 상편 초판이 간행되었다. 그리고 1908년 7월 25일 중앙서관에서 하편 초판이 출간되었다.

본서는 1907년 황성광학서포와 중앙서관에서 초판 간행된 이인직의 《귀의 성》을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번역+가로쓰기 현대문 편집본)에다 최초 발표된 이인직의 《귀의 성》 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그러므로 이 전자책 한 권으로 초판본 원본과 현대문 번역본을 대조해 가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와 실리를 구현할 수 있다.
차례

■ 편역자의 말
이 책을 읽는 분께 -《귀의 성》

■ 귀의 성: 제2편 현대어 국역본

■ 작품 해설과 이해

■ 저자 연보
- 이인직의 일생과 연보

■ 책 속의 책
-1908년 황성중앙서관 초판본 <귀의 성> 제2편 전문

■ 신소설



귀의 성




제20장


기다리는 것이 있으면 세월이 더딘 듯하나 무심중에 지내면 꿈결 같은 것은 세월이라. 철환(鐵丸)보다 빨리 가는 속력으로 도르래 돌아가듯이 빙빙 도는 지구는 백여 도(度) 자전(自轉)하는 동안에 적설이 길길이 쌓였던 산과 들에 비단을 깔아 놓은 듯이 푸른 풀이 우거지고, 남산 밑 도동 근처는 복사꽃 천지더라. 춘천집이 어린애를 안고 마당으로 내려오며 점순이를 부른다.
(춘천집) “여보게 순돌 어멈, 이렇게 따뜻한 날 방에 들어앉아 무엇 하나. 이리 나와서 저 남산 밑에 복숭아꽃이나 좀 내다보게.”
그때 점순이는 행랑방에서 최가와 같이 대강이(‘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를 마주 대고 무슨 흉계를 꾸미느라고 정신없이 수군거리다가 춘천집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벌떡 일어서다가 다시 고개를 푹 수그리며 최가의 귀에 대고 가만히 하는 말이,
(점순) “이 방에 가만히 들어앉았다가 두말 말고 하라는 대로만 하오.”
하더니 살짝 돌아서며 문구멍으로 눈을 대고 잠깐 내다보다가 문을 열고 나가더니, 그 방문을 밖으로 걸고 허리춤 속에서 자물쇠를 꺼내서 빈방을 잠그듯이 덜컥 잠그더니, 안마당으로 들어가며 춘천집 가슴에 안긴 어린애를 보고 두 손바닥을 딱딱 치며,
“아가, 이리 오너라.”
하면서 춘천집 젖가슴 앞으로 두 손을 들이미니, 어린애가 점순이를 보더니 벙글벙글 웃고 두 손을 내밀어 점순에게 턱 안긴다.
(춘첩집) “이 애는 어미보다 자네를 더 따르니, 이것은 어미 없이도 걱정 없을걸.”
점순이가 어린애를 공기 놀리듯 추스르며 어린애의 입을 쪽쪽 맞추며,
(점순) “어머니 아니 계시면 내 젖 먹고 살자. 아가, 그렇지, 그렇지.”
하며 어린애를 들까분다.
개도 제 새끼를 귀애하는 시늉을 보이면 좋아하는 법이라. 점순이가 춘천집 앞에서 어린애를 그렇게 귀애하고, 어린애는 점순에게 그렇게 따르는 것을 보고, 춘천집의 마음에는 내가 지금 죽어도 우리 거북이는 걱정 없이 잘 자랄 줄만 알고 있더라.
오고 가는 공기가 마주쳐서 빙빙 도는 회오리바람이 도동 과목 밭에서 일어나더니, 그 아까운 복사꽃 가지를 사정없이 흔들어서 꽃이 문청(‘문척’의 비표준어로, 무르고 연한 물건이나 썩은 물건이 뚝 끊어지거나 잘라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떨어지면서 바람에 싸여 공중으로 올라간다. 그 바람 기운이 없어지며 그 꽃이 도로 내려오는데, 허다한 너른 땅에 춘천집 안마당으로 꽃비가 내려온다. 춘천집이 공중을 쳐다보며 말 못 하는 어린애를 부르면서 알아듣지 못할 말을 한다......

이 책을 읽는 분들께
- 신소설 《귀의 성》에 대하여



이 책은 이인직의 신소설 《귀의 성》을 현대인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1907년 10월 황성 광학서포(廣學書?)에서 간행되었던 이인직의 《귀의 성》 초판본 세로쓰기 고어체 원본을 한글 현대어 국한문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번역+가로쓰기 현대문 편집본)에다 광학서포(廣學書?) 초판본 《귀의 성》 전문을 스캔해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신소설 《귀의 성》은 무기력한 양반 가문의 본처와 평민의 딸인 첩 사이의 갈등을 통해 봉건적 가족제도의 불합리성과 갑오농민전쟁(1894년) 이후 몰락해가는 양반 계급의 무력함과 피지배계급의 저항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소설로 자리매김한 《혈의 누》의 연재가 끝나자마자 1906년 10월 바로 연재에 들어간 《귀의 성》은 형식과 내용 면에서 고대소설의 구각(舊殼)에서 탈피하여 근대소설로서 문학사적인 새로운 계기를 보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는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하고 현대소설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읽을 가치와 연구해볼 과제를 안겨주기도 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그중에서도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 최찬식 등에 의해 왕성하게 창작되었으며, ‘문명개화’, ‘풍속 개량’ 같은 근대화의 이념이 이들 소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 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이상과 환상이 당시 창작된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국문학사를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꼭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을 갖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인직

■ 저자: 이인직(李人稙)이인직은 1862년 경기도 음죽현 동면 거물리(현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노탑2리 거머리마을)에서 몰락한 양반가 서자(庶子)로 출생했다. 자(字)는 성문(聖文), 호(號)는 국초(菊初). 향리에서 유년기를 거친 뒤 일찍부터 한학을 배우다가 그의 나이 34세 때인 1896년 조중응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다. 조중응(趙重應)은 대한제국 시기 외무아문 참의, 법부 형사국장 등을 지낸 인물로 1896년 아관파천 뒤 국사범(國事犯)으로 몰려 일본으로 망명했는데, 이인직은 망명한 국사범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다. 일본에서 3년 넘게 체류하다 귀국한 이인직은 1900년 구한국 정부의 관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정식으로 3년간 도쿄정치학교에서 수학했다.42세 때인 1904년 2월 8일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을 수행하는 일본 육군성 제1군사령부 소속 판임 대우 조선어통역관으로 임명되어 러일전쟁에 종군했다. 1906년 일진회 기관지 <국민신보> 주필이 되어 처녀작 <백로주강상촌>을 연재한 후 <만세보> 주필로 자리를 옮겨 <혈의 누>와 <귀의 성>을 발표했다. 이인직은 이해조 · 최찬식과 같이 대한제국 시기 신소설 3대 작가의 한 사람으로 사실적 산문 문장을 최초로 구사하는 한편 산문성이 강한 언문일치에 가까운 문장으로 신소설을 개척하는데 열정을 보여주었다.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이인직의 <혈의 누>를 전후해서 한일합방에 이르기까지 왕성하게 창작되었는데, ‘문명개화’, ‘풍속개량’ 등 근대화의 이념이 이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당시의 이상과 환상이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신소설은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는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 최찬식 · 최남선 · 이광수 등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 의미를 갖기도 한다.이인직의 출생과 더불어 향년 54세로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인생 여정은 본서 후미의 <이인직의 생애와 연보>를 참조하기 바란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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