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제2인생 5070 사진자서전

정동기 지음

디즈비즈북스 2022년 06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직을 하게 된다.저자는 50세에 직장에서 퇴직한 후부터 20년동안 좌충우돌 살아온 삶의 여정을 사진자서전으로 복기하였다.

자서전을 글로 쓰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많지만 사진을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사진은 매우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므로 사진마다 관련된 도움말을 곁들이면 훌륭한 자서전이 만들어진다.

이 사진자서전은 퇴직후 강의와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삶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틈틈이 찍은 사진들과 자신과 연관된 사진들을 활용하였다.

강의와 컨설팅외에 가족의 이야기,추억 등을 담았다.

목차

1.방황의 시기
2.이렇게 주저 앉을 수는 없다
3.전문강사의 길로 나가다
4.컨설턴트 명함을 지니고
5.아픔과 이별
6.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7.생애설계와 동행
8.가족과 함께
9.추억을 소환하다
10.남은 삶을 살아가기

책 속으로

아름다운 풍광속에 안긴 산사는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다.오랫만에 산사의 고즈넉한 정취에 푹 빠졌다.

산사의 풍경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

마음이 힘들 때면 기억속에 있는 산사의 풍경소리를 소환하며 평온을 유지하자.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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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나이 50에 퇴직후 70세 까지 살아온 20년의 삶을 정리한 사진자서전이다. 저자 자신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다.

사진과 도움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흔하지 않는 사진자서전으로 저자의 삶을 일부 들여다 볼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퇴직후 제2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많은 직장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정보를 찾는다.

이 책을 통하여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제2인생을 살아온 하나의 사례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자신의 제2인생을 사진자서전으로 펴내고 싶은 독자에게는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동기

대학원에서 산업교육을 전공하고 기업인재개발원에서 근무하였다.HR컨설턴트,경영지도사(인적자원관리),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인적자원분야)로 오랫동안 각급 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단체,학교의 인적자원개발업무에 컨설팅,강의,자문,진단,평가,심사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참여하였다.특히 생애설계교육과정에서 퇴직전후의 직장인들과 강의장에서의 현장교류경험이 풍부하다.생애설계사(CLP)로서 조세일보 생애설계 컬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또한 웰다잉전문강사로서 여러 어르신들과의 만남에서 노년의 삶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최근에는 서울시 50플러스 상담센터에서 시니어들을 자주 만나 생애설계 상담활동을 하였다.저서로는 ≪소확행과 동행하는 생애설계≫,≪대표테마강의≫(공저), ≪생애설계 이야기≫(공저), ≪조직육성관리요령≫등이 있다.EBS,KBS,MTN등 방송에 출강,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