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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프니 밥을 굶는다

설조스님, 41일간의 단식 이야기
고원영 지음
지유서사

2022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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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2MB)
ISBN 9791197903816
쪽수 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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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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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조스님이 처음 단식을 선언한 2018년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41일간의 단식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안고 있는 문제를 낱낱이 파헤쳤다. 설조스님이 단식을 통해 남긴 메시지는 세 가지, 반성과 희망과 자비였다. 작가 고원영은 그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반성 : 2018년의 여름은 유례없이 뜨거웠다. 정확히 111년 만의 무더위를 비닐 천막 한 장과 물과 소금만으로 버틴 설조스님도 그렇거니와, 그 죽음도 불사한 단식을 비웃어 넘기는 조계종의 기득권층 세력이 ‘국민 이기는 정부 없는’, 이 촛불민주화 시대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날씨 못지않은 뜨거움이었다.
설조스님은 단식기간 대중 앞에서 끊임없이 ‘죄송합니다’란 말로 잘못을 빌었다. 작가는 한국불교 현대사와 함께해온 대중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스님의 사과, 바로 이 ‘죄송합니다’란 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1994년 개혁 당시 재가자와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후에는 더할 나위도 없다. 조계종은, 전두환 신군부가 1980년 불교를 유린한 사태를 법난이라 부르면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라고 하지만, 스님들 내부에서 물고 물리면서 접전이 벌어지는 최근 사태는 승난(僧難)에 가깝다.
우리나라 불교 역사는 1,700년에 이른다. 까마득한 날까지는 모르겠으되, 적어도 불교 현대사로 지칭되는 시기에 스님들이 저지른 온갖 잘못을 종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할 때 비로소 불교 개혁의 새날이 열리라고 작가는 믿는다.

2, 희망 : 적폐(積弊)란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이다. 이를 청산하려면 그에 못지않은 끈질긴 노력과 전방위적인 개조가 필요하다. 설조스님은 단식장에서 기득권 세력의 벽이 두껍다고 우려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악이 계속 승리할 거 같아도 선한 마음을 이길 순 없어요. 불자는 '장사꾼'이 아닙니다. 일이 ‘성사되고 안 되고’에 관계없이 옳은 주장을 하고, 옳은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분노하라. 나치에 저항하여 레지스탕스 운동을 펼친 노익장 스테판 에쎌에게는 어떤 정치셈법도 필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용기와 희망만을 전 세계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전했다. 설조스님 또한 모든 기도에는 희망이 있다면서, 희망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외쳤다. 설조스님은 불교 개혁이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홀연히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그가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건 아니지만 그를 통해 희망을 느낀 것은 사실이다.

3, 자비 : 종교 인구가 줄고 있다. 돈이 있어야 교회든 절이든 갈 수 있다고 한탄하는 신자도 있다. 무종교라서 종교인처럼 불행하지 않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유마힐은 ‘중생이 병들어 아프니 나도 아프다’란 유명한 말을 남긴 인물이다. 유마힐이 남긴 말의 수레바퀴는 2500년을 굴러 우리 앞에 이르렀다. 유마힐이 병이 든 것은 중생과 아픔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생이 행복하면 유마힐도 따라서 행복할까. 작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중생이 행복할 때도 유마힐은 늘 아프다. 중생이란 원래 아픈 사람들이기에 유마힐의 아픔은 근본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병이다. 단언컨대 유마힐의 본질은 아픔이다. 조계종의 높은 자리에서 돈 걱정 없이 부유하고 풍요롭게 사는 스님들은 유마힐의 아픔을 알아야 한다. 당신들의 돈과 권력은 중생의 가난과 희생 위에 지은 누각이기에.
설조스님은 올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천막 하나로 버텨냈다. 작가가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진 않았냐고 물었더니 설조스님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오.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저녁이더라고요. 나는 한 30일 살면 내 목숨이 끊어지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루가 그렇게 빠르게 지나갈 수 없었어요.”
그는 죽기를 마다하고 단식했던 것이다. 그렇게 극한의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그는 단식장을 찾아오는 사람 누구나 만났으며, 단식장 주변 우정국 공원에서 소주병과 빵 봉자와 더불어 굴러다니는 노숙자들을 관대히 여겼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느끼는 극심한 아픔은 굶주림과 같다. 설조스님은 그들과 아픔을 함께
작가의 말 4

부처가 오셨네! 13
당신이 소임자야? 20
설조스님의 단식선언 23
1994년 조계종단 개혁 28
국민에게 드리는 편지 35
단식이란 무엇인가 39
소금 한 포대 45
세상이 불교를 걱정하다 51
빗줄기를 눈물로 바꿔버린 우중 법문 58
침묵은 언제 깨질까 62
죽음 너머를 바라보다 65
촛불집회하면 빨갱이? 70
불이(不二) 75
불자로 사는 아픔 79
나쁜 관습 84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86
시위 군중이 흩어진 자리 90
문재인 대통령에게 드리는 편지 95
마지막 잎새 99
종단에 원로는 설조스님 뿐 112
청정이란 무엇인가 116
누가 큰스님일까 120
수좌회에서 왔다 123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다 134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맞다 139
저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호흡합니다 142
올 것은 온다 148
불교와 외부 152
적폐청산 시민연대의 관계자의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 160
그래 여름은 지독히도 뜨거웠네 163
김씨와 전씨 사이에서 낳은 전씨 171
이에는 이, 눈에는 눈 174
비구니들도 나섰다 178
막장이에요, 막장……. 181
위험한 가계도 187
촛불이 점점 커지고 있다 192
원로스님이 있기는 있나 보다 196
마지막 단식법문 202
단식이 끝나다 207
거대한 회전문 213
설조스님과의 대담 219
2018년 전국승려대회 235
모두가 아프기에 나도 아프다 241

◆ 오계에서 금하는 술은 물론 조계종의 종법인 ‘독신비구’조차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꽤 많은 승려에게 숨은 여자가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돌고 있다. 조계종의 최상위 소임자인 총무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이 모두 과거 여자를 거느렸거나 현재에도 거느리고 있다는 의혹에 싸여 있다. 경악할 노릇은 여자와의 육체관계가 타협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강간을 통해 맺어졌다는 소문이다. 이른바 큰스님이라 부르는 스님들의 이런 행태는 그들이 왜 출가하여 수행자를 자처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한다.
(부처가 오셨네)

◆ 1994년 불교 개혁 주도 세력은 본의든 아니든 불교 개혁을 전리품처럼 생각했다. 권력을 잡은 그들은 자신들을 향한 그 어떤 비판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고, 권력을 오래 누림으로써 부패하고 말았다. 설령 그들이 부패하지 않았을지라도 자기비판을 가혹하게 수용하지 않음으로써 지금처럼 개혁의 대상이 됐다.
(1994년 불교 개혁)

◆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사람들 대부분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말기 암으로 몸이 메말라가면서도 죽음을 준비하지 못해 마지막까지 허둥댄다. 법정스님은 죽음 쪽에서 보면 삶이란 조금씩 죽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죽음을 충분히 예습한 수행자다운 얘기다. 단식을 해본 사람도 삶의 의미를 충분히 복습해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단식이란 무엇일까)

◆ 김종철 씨의 손이 설조의 손등 위에 포개졌다. 스님은 잠시 말을 끊었다가 이었다. 저는 살 만큼 살았어요. 교단이 정화된다면 이 한 몸 희생할 겁니다. 불교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세상이 불교를 걱정하다니요. 세상의 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가 교단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목숨을 바치지 않고서는 도저히 개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세상이 불교를 걱정하다)

◆ 김용배 씨는 그런 스님을 슬며시 쳐다보았다. 밥을 굶어 기력이 쇠잔한 단식자로서 그 순간 남의 하소연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밖에 달리 방편이 없었겠지만, 남의 하소연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으로도 말하는 사람에게 위안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설조스님이 할머니에게 내린 법담은 별 게 아니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기도 열심히 하시라. 그 기도에 간절함을 담으시면 부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할머니 얼굴이 그제야 활짝 펴졌다. 김용배 씨가 느낀 감동도 적지 않아 할머니가 물러나면서 스님에게 절할 때 하마터면 본인도 함께 절을 할 뻔했다.
(죽음 너머를 바라보다)

◆ 설조스님의 단식을 곁에서 살피는 이는 이보라 씨다. 내과의인 이씨는, 설조스님이 의학적 처치를 하지 말라고 당부해 곁에서 지켜볼 뿐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했다. 젊은 그녀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인다.
“인간은 먹고살려고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지만, 동시에 인간다움, 정의, 더 높은 이상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는 존재지요.”
이보라 씨는, 그 두 부류가 지금 조계사에서 대립하고 있다고 했다.
(불자로 사는 아픔)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설조는 몇 차례나 당신의 원죄를 빌었다. 94년 개혁종단 당시 개혁회의 부의장이었던 당신의 잘못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개혁회의는 사부대중 가운데 비구니와 재가자를 배제했다. 오직 비구만이 개혁회의를 주도하자 재가자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의현 전 총무원장의 부패를 척결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던 재가자가 배제되면서 설조스님이 주장한 재정 투명화는 더욱 멀어져갔다. 반면, 개혁회의의 원칙 없는 인선은 개혁을 왜 하는지 본질이 의심스러웠다. 화합 차원이라는 허울로 일부 비개혁적 세력을 끌어들였는데, 그들은 종헌·종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자기 안위를 위해서만 투표권을 행사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시위 군중이 흩어진 자리. 나는 설조스님의 단식하는 천막 앞에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모기장 너머로 조금 전 유언에 버금가는 비장한 법문을 끝낸, 여전히 가사를 수한 설조스님이 보였다. 그는 고독한 수행자였다. 그 앞에 서 있는 나도 고독한 시위 참가자였다. 그렇게 멀찌감치 설조스님을 친견하며 나는 속으로

“그대가 아프니 밥을 굶는다’를 쓴 배경

밥을 굶으면서 하루하루 죽음을 준비하는 스님을 보았다. 먹고사는 일이라면 어떤 모욕이라도 감내하는 시대에 개혁, 희망, 부처를 내세워 노승은 기꺼이 가진 자들 앞에 목숨을 내놓았다. 설조스님, 그가 선택한 죽음의 방식은 단식이었다. 죽음과 밥이 대립하는 조계사에서 작가는 설조스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글을 썼다.

- 우리나라 사찰 90%가 조계종이고, 전체 불교신자의 80%인 조계종이 왜 이러나?
170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불교가 MBC PD수첩에서 ‘큰스님께 묻습니다’를 방영한 이후 크게 흔들렸다. 우리나라 전체 사찰의 90%를 차지하고, 전체 신도수의 80%를 거느린 조계종 스님들이 TV화면에 비쳤다. 모두 조계종 최상위 직급인 총무원장이거나 교구본사 주지였다. 그들은 즉각 사실을 부인했다.
스님들은 학력위조, 은처자, 성폭행, 시줏돈이나 국고보조금 횡령, 사유재산 과다 보유 등 광범위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총무원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8월 21일 사퇴한 설정스님은 조계종 자체 조사로도 ‘서울대 졸업 위조 의혹은 그 허물을 참회했지만, 도덕성에 대한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면서 사실상 학력을 위조한 것을 인정했다. 은처 문제에 대해선, ‘친딸로 의심되는 전모 씨에게 수년 동안 금전을 전달한 사실에 대한 설정 원장의 해명도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계종 조사기구는 최종 입장을 표명했다. ‘유전자검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의혹을 규명함이 마땅하다.
설정스님은 결국 탄핵을 당하고 수덕사로 되돌아갔다.

- 설조 스님, 41일간 단식하다
설정스님이 탄핵한 단초는 MBC PD수첩이 제공했지만, 그 후 등장한 설조스님의 단식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개혁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언한 그는 88세의 나이에 41일간이나 단식했다. 그를 지지하러 조계사 앞에 모인 사람들은 진정한 개혁의 영웅으로 그를 추앙하는 데 머뭇거리지 않았다.
설조스님의 목숨을 건 단식은 불교신자뿐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파장을 일으켰다. 설조스님을 곁에서 지켜본 내과전문의 이보라 씨는 적지 않은 단식자를 경험했지만 설조스님처럼 단단한 각오는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 스님을 이보라 씨는 사실상 연명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얘기했다. 설조스님은 변호사를 불러 사후 문제를 논의했다고 대중들 앞에서 유언처럼 밝혀 긴장감을 더했다.
설조스님, 그가 41일의 단식을 통해 남긴 것은 무엇일까. 그의 단식이 유독 파장이 컸던 건, 1994년 불교개혁의 실체를 밝힐, 살아있는 그 당시 최고 책임자였기 때문이다. 그는 ‘원죄를 지었다’고 표현했다. 지금 불교계가 짓고 있는 죄의 근원을 개혁 당시 재정 투명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고, 그 이야기를 사부대중에게 숨김없이 알렸다. 설조스님은 돈과 권력과 집단 이기주의에 얽혀 있는 똥 덩어리 같은 불교계를 지팡이로 쑤셔 ‘있는 그대로’를 보게 했다.
7월 30일, 41일간 목숨을 건 설조스님의 단식은 기력의 한계와 사부대중의 눈물 어린 호소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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