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룻(Ruth)

이민 목회자가 전하는 이민자 룻의 이야기

최경섭 지음

워킹북스 2022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다고 평가되는 사사시대.
룻 이라는 이방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

사사시대 만큼이나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살고 있는 지금 21세기.
우리 모두는 룻과 같이 아무것도 확실한 것이 없는 모호하고 불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한인교회를 담당하여 사역하고 있는 저자가, 약 3천년전의 성경의 사건이 바로 지금 우리의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룻을 통해 이루신 일을 지금 우리를 통해서도 이루실 것을 소망하며 청자들과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목차

저자소개
들어가며

1장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2장 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3장 우연과 마침의 은혜
4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5장 기업 무를 자
6장 신앙 공동체, 헤세드의 공동체
7장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8장 기업 무를 자, 기업 무른 자
9장 하나님 안에 있는 결국

출판사 서평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성경 이야기를 지금 나의 삶에 접목시켜 나아갈 길을 찾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삶이고 그리스도인의 삶일 것입니다.

약 3천년 전의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는 우리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이것을 기록해 놓으신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뜻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최경섭목사님의 룻기 강해를 통해 그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룻과 같이 불확실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룻'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붙들어야 할 소망의 이유를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
이 책을 통해 헤세드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져서
세상이 더 밝아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에 치여 힘을 잃어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섭

최경섭목사님은 총신신대원에서 공부하여 예장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부목사로 사역 후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인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였습니다. 그후 ‘그은혜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던 중 독일로 부르심을 받아 진델핑엔 평안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삶과 사역의 여정 속에서 만났던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Th. M. 성경신학)
그은혜교회(베트남, 호치민)
진델핑엔평안교회(독일, Sindelfi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