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 창작음악 80년 역사의 조명

한국창작음악사. 下

전인평 지음
아시아문화

2022년 05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05.87MB)
ECN ECN01112022670001434689
쪽수 22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3
한국창작음악사. 上
7,000
한국창작음악사. 中
5,000
한국창작음악사. 下
7,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출판 작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계기는 제2대 신악회 회장이셨던 한양대 명예교수 김용진 교수와의 대화에서 시작되었다. 몇 년 전부터 신악회 50년사를 써 보겠다는 다소 막연한 계획을 김교수에게 이야기를 하였던 바, 이 분이 이 계획을 귀담아 들으셨던 모양이다. 하루는 현 신악회 회장인 단국대 윤명원 교수와 나를 부르더니 근사한 점심을 사 주시고, 거금을 출판비에 보태라고 주신 것이다. 이렇게 점심도 대접받고 격려금까지 받았으니 이제는 완전히 코를 뀐 신세가 되어 약속을 지켜야한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글재주가 부족하고 치밀하지 못한 성품 때문에 차일피일 계획은 늦어지고 있었다. 가끔 김용진 교수를 뵐 때가 있었는데 이때마다 이 짐을 언제 벗나 하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앞으로 먼 후일 50년 정도 지나면, 지금 활약하고 있는 세대가 모두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앞으로 창작국악이 어떤 모양으로 변화할지 알 수 없다. 아니 창작국악이 살아남을지도 알 수 없다. 이 책을 통하여 1900년대 중반에 싹이 튼 창작국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작곡가들이 어떤 계기에 어떤 생각으로 작곡을 하였는지 알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시장에 내 놓지만 팔리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 먼 후일 한국 음악계를 뒤돌아보는 자료로 활용되리라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였다.
신악회 전신인 신국악예술인회는 1963년 서울음대 국악과 첫 졸업생이 나오면서 새로운 국악운동을 위해 만든 단체였다. 그래서 작곡 전공만 모인 것이 아니고 전 졸업생이 참여하여 이론 전공, 작곡 전공, 연주 전공들이 함께 협업을 하였다. 이제 50년이 지난 지금은 국악계는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분화되어 지금은 신악회는 작곡 전공들만 모이는 단체가 되었다. 따라서 그 영향력은 초기에 비하여 적어진 것이 사실이고, 50년을 지내오는 동안에 부침도 있었고 중간에 관리자들의 소홀함으로 자료도 남기지 못하는 기간도 있었다. 그래도 신악회 50년의 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국악계에서 연구 단체로서 50여년의 역사를 지속해 온 것으로 중요한 것은 한국국악학회와 신악회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런 책을 쓰려고 마음먹은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책을 쓸 사람이 상당 기간 동안에는 없을 것이라는 일종의 사명감이 작용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자료를 찾기가 어려운데 앞으로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자료를 찾기가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이 책은 오늘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조선왕조실록??처럼 후세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책은 서점에 내 놓아도 팔릴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음악가들이 열심히 읽을 책도 아니고, 논문을 쓰려는 몇 사람들이 이 책을 뒤적일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러한 기록은 뒷날, 후학들이 한국에서 20세기에 한국에서 진행된 창작국악의 자취를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하권 차례
넷째 시대: 창작음악의 대중화 및 월드뮤직 진출기(2001-2011)

1. 시대 문화적 배경 590
2. 국악방송국의 개국 592
3. 2000년 이후의 국악계 변화 596
4. 퓨전 음악의 유행과 창작국악의 평균율화 601


작곡가와 작품 연구(Ⅲ)

1. 이준호(1960): 작곡 해금 독주곡 <그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616
2. 양방언(1960): 617
3. 이혜성(1961): <고즙>(苦汁) 619
4. 원일(1967): 국악관현악곡 <달빛 항해> 625
5. 김대성(1967): 관현악곡 <여림> 630
6. 박병오(1967): 거문고 독주곡 <해죽>(海竹) 634

나의 삶, 나의 음악(Ⅲ)

1. 정대석(1950): 동보 정대석의 국악 여정 677
2. 황의종(1952): 나의 작곡이야기 689
3. 이재경(1954): 내 인생의 열정-창작과 찬양- 706
4. 문재숙(1953): 끊임없이 꿈꾸는 가야금연주가 송향(松香) 문재숙 710
5. 윤명구(1953): 피리 전공에서 관현악 지휘자로 720
6. 주성희(1953): 나의 창작음악 738
7. 이재화(1953): 뫼비우스의 띠; 재현과 창작 770
8. 문성모(1954): 우리가락 찬송가와 나 780
9. 오용록(1955-2012): <발해성> 811
10. 최상화(1955): 대금에서 작곡, 지휘로. 813
다섯째 시대: 창작음악의 국악과 양악의 융합기(2012 이후)

1. 시대 문화적 배경 886
2. 2010년 이후의 창작국악 연주계의 경향 887
3. 서양음악 바탕 작곡가와 지휘자의 참여 899
4. 경기도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영역 확장 900

작곡가와 작품 연구(Ⅳ)


1.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융합 작품 906
2. 국악계의 여러 가지 실험 910
3. 외국인 작곡가의 활동과 작품 913

나의 삶, 나의 음악(Ⅳ)

1. 이혜성(1961): 사유하는 작곡가 이혜성 918
2. 이지영(1965): 가야금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한 여정 934
3. 신동일(1965): 작곡마당 그리고 국악 942
4. 이복남(1965): 나의 음악 여정 ‘그리움, 소리 위에 얹다’ 952
5. 김승근(1967): 창작에 대한 소고 976
6. 조원행(1968): 예술가로서의 삶, 작곡가의 삶.. 985

맺음말: 창작음악의 미래를 위하여

참고문헌: 1101

이제 국악은 한국인만을 위한 음악이 아니고 한국인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독일음악이 독일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독일인만 독일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이미 이러한 현상은 나타나고 있다. 국악인의 해외 진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고, 또한 외국인 작곡가들도 국악 창작에 참여하여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늘날 최고 문화 강국인 미국의 경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미국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문화가 융성하려면 문을 활짝 열고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리 국악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을 한국음악을 만들어 갈 때 한국음악은 더 풍성해지고 더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처음에 기획할 때에는 “나와 창작국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작곡가와 연주가들의 창작국악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원고를 청탁하였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작곡가와 연주가의 영역에 걸쳐있는 분도 있고, 작곡가는 아니지만 창작국악계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분도 있어서 이 분들의 이야기도 수록하기로 하였다. 또한 백병동교수 같은 분은 서양음악계에서 일하지만 국악전공자 못지 않게 애정을 가지고 작업을 해왔고 또한 큰 영향을 끼쳤다. 이렇게 범위가 확장되어 서양음악계의 인사에게도 원고를 부탁하였다. 그래서 애초에 “나와 창작국악”이라는 부분을 “나의 삶, 나의 음악”이라고 고치게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전인평(Dr. 全仁平, 1945)은 작곡가이며 또한 아시아음악 학자이다. 그의 초기 작곡 경향은 형식과 음향 구성에서 서양의 기법을 원용하였으나,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고문헌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 결과 정읍에서 노피곰, 정읍후사, 머리곰 등을 만들어 냈고, 한국의 민화에서 관현악을 위한 음악 이야기 '까치와 호랑이'(1982년) 등을 만들어 냈다.한편 민속악에도 관심을 기울여 굿음악과 농악에도 관심을 보였다. 정읍후사(1984)는 진도 싯김굿을 현장 조사하고 굿음악 장단을 북으로 연주하도록 만든 작품이다. 또한 장구 연주자 김병섭에게서 설장고를 배우고 우리 나라의 농악 장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은 관현악곡 두레(1984)에 나타난다. 우리 나라 장단의 헤미올라 기법과 분할 조합 기법을 활용한 것이다.1980년대 중반부터는 인도음악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시아적 요소를 자신의 작품에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거문고 독주곡 왕산악(1984)은 인도의 라가 부빨리(Bupali)라가를 이용한 것이고, 가야고 독주곡 서경별곡(1986)은 인도의 캬? 형식을 도입한 작품이다. 관현악곡 별주부와 토끼(1989)는 인도음악의 지속음(Drone) 기법과 서양 관현악에 사용한 팀파니 비브라폰 등을 우리나라의 관현악 기법에 이용한 것이다.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실크로드 탐사에 참여한 후, 안목을 더욱 넓혔다. 거문고 합주곡 가야의 노래(1999)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술(usul)과 마캄(makam) 이론을 도입하여 선법과 리듬을 더욱 다채롭게 구사한 작품이다. 2002년부터 아시아음악학회를 이끌며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를 발행하고 있다.작품으로는 관현악곡 <쿠쉬나메>, 거문고 협주곡 <여섯줄 판타지> 등 80여 곡이 있고, 특히 거문고 관련곡을 많이 썼다. 또한 음악학자로서 새로운 한국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창작음악사,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 등 30여권의 저서를 냈다. 작곡연구단체인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평론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앙대 명예교수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한국창작음악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한국창작음악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한국 창작음악 80년 역사의 조명 한국창작음악사. 下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