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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를 주제로 새로 작곡한 창작집

한국민요 주제에 의한 창작곡집

민요를 예술음악으로 승화 시킴
전인평 지음
아시아문화

2022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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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9.05MB)
ISBN 97911978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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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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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전해지는 노래이다. 특정한 개인의 창작이 아닌 구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불렀던 우리 음악으로, 악곡의 사설이나 지역에 따라 그 음악적 색깔이 다르며 즉흥적이고 대중적이다. 이러한 민요가 예술가곡과 만났다. 그것도 북한민요와 함께. 이처럼 이번 공연에서는 민족의 정서가 가장 잘 구축되어있는 민요와 서양음악의 예술가곡을 연주곡, 서양 성악, 전통 성악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제시하였다.

기존 한국 전통민요를 바탕으로 예술가곡을 창작한 작품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제 37회 한국국민악회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우리민요> 공연은 기존의 서양음악 어법에 민요선율만 차용한 것이 아니라 동등한 위치의 음악적 배경으로 창작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집단적인 행위를 통해 불러 지고 일정한 율격이 정해져 복합적으로 전승되어 온 민요의 선율구조와 현 시대성을 반영한 서사적인 내용까지도 예술가곡 음악에 담아내어 종합적인 복합 예술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연주되었다. 이날 연주된 작품들은 예술가곡이 발전했던 낭만 시대의 음악처럼, 음악만 듣고도 이야기의 내용을 상상할 수 있도록 민중의 삶과 시대 정신을 민요와 예술가곡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흥미로웠다.

더불어 그동안 접근조차 어려운 북한민요의 자료를 바탕으로 <쇠스랑 소리>, <긴난봉가>, <신회양닐리리>, <바람이 분다> 등 다양한 북한민요의 새로운 서사적 모습을 제시하여 통일 음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물론 아직은 시작 단계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음악적 시도가 앞으로의 창작 음악의 미래에 어떠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지 기대된다.
I. <발간사> 민요와 창작(전인평)/ 6
II. 예술음악의 원천인 민요/ 9
III. <평론>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우리민요(양미지)/ 11
IV. 작 품 모 음/ 14

1. 전인평: <태백산 아리랑> 14
2. 주성희: 21
3. 주성희: <‘버들노래’ 주제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변주곡> 31
4. 문성모: <아리랑연가, Lovesong "Arirang"> 39
5. 문성모: <아리랑 아라리요, Arirang Arariyo> 47
6. 심진섭: <긴 난봉가> 54
7. 정순영: <너에게 가는 길> 66
8. 정순영: 인성과 피아노를 위한 <회심곡> 71
9. 최윤숙: <달아 달아> 77
10. 엄대호: <한국 민요 자장가 주제의 FANTAGA> 88
11. 이재신: <정든 님 가니> 98
12. 이재신: <연정(戀情)의 아리랑> 102
13. 고은영: <가야금병창을 위한 산에산에> 109
14. 김혜란: <닐리리타령> 117
15. 정유식: <신회양닐리리> 128
16. 양미지: <바람이 분다> 139
17. 양시종; 147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공연계에 모처럼 창작 음악 예술가곡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지난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모차르트홀에서 한국국민악회 주최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우리민요> 콘서트가 연주되었다.

한국국민악회는 우리 고유의 음악어법을 추구하여 새로운 현대음악을 창조하고자 모인 작곡단체이다.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국민악회는 그간 많은 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 음악어법의 확립과 고유의 정서에 바탕을 둔 한국적 현대음악발전에 노력하였다.

또한 한국국민악회에서는 2020년부터 작곡 공쿠르를 시행하여 새로운 작곡가 등단과 독창적인 우수한 작품을 창작한 작곡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음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민음악작곡상>을 수여하였다. 올해 수상식에는 제2회 한국국민음악학회 작곡 콩코르 입상에는 김성진(중앙대 대학원), 제1회 한국음악작곡대상에는 김회영(효성여대 명예교수), 백영은(단국대 음대 학장), 한국음악작곡상에는 심진섭(SCMI 음악연구소 소장)의 수상하였다.

이 연주회는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우리민요>를 한자리에 모은 발표회였다.
한국국민악회는 지난 2020년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북녘의 아리랑>을 주제로 북한민요를 가지고 콘서트를 개최하여, 음악계에 통일 음악의 새로운 예술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더 다양한 남북한 민요를 바탕으로 <예술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우리민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총 13곡의 창작곡과 2곡의 특별공연으로, 양시종, 주성희, 엄대호, 양미지, 고은영, 김혜란, 정유식, 심진섭, 문성모, 이재신, 전인평, 최윤숙, 정순영 13명의 작곡가의 작품이 발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연주곡,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전통 성악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연주곡인 양시종 작곡<피아노 독주를 위한 북한민요 쇠스랑 소리에 의한 감성 변주곡>, 주성희 작곡<버들노래 주제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변주곡>, 정순영 작곡<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광시곡 ‘코로나 블루스’>은 각각 피아노와 다양한 악기의 화성적 조화로움을 민요의 한국적 정서적인 선율로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그중 정순영 작곡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광시곡 ’코로나 블루스‘>는 타악기 연주가가 “코로나야 물러가라” 하며 소리치는 부분에서 현시대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서사적인 표현이 특히 주목되었다.

소프라노 작품에는 엄대호 작곡<한국민요 ‘자장가’ 주제의 FANTAGA>, 심진섭 작곡<긴난봉가>, 최윤숙 작곡<달아 달아>, 양미지 작곡<바람이 분다> 이다. 양미지의 작품은 전통음악 판소리의 아니리 창법을 차용하여 민요의 서사적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엄대호, 심진섭 작품은 현대음악 기법에 민요의 선율 구조가 조화로운 작품으로 현대 예술가곡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작품이었다. 테너 작품에는 문성모 작곡<아리랑 연가>, 이재신 작곡<정든님 가니>, 두 곡으로 테너 이동현의 풍부한 발성과 표현법이 작품을 한층 더 수준 높게 이끌어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또한 바리톤 작품으로는 전인평 작곡<동해안 파도 그리고 어머니>, 정유식 작곡<신회양닐리리>의 작품으로, 바리톤 황규태의 정교한 발성 테크닉이 돋보인다.

이 세상 어느 민족 치고 음악을 좋아하지 않은 민족이 없겠지만, 우리 민족은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
이렇게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아주 오랜 한 민족의 전통이었다. 우리나라 역사책 처음을 보면, 우리 민족이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며’ 즐겼다는 기록으로 시작된다. 기원 2-3세기경 중국 진(晋)나라의 진수(陳壽)는 ??삼국지??위지동이전(三國志魏志東夷傳)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부여 사람들은 정월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며칠동안 마시고 먹고 노래하며 춤춘다. 이것을 영고라고 했다.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노래를 부르고 하루 종일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다.(夫餘...以殷正月 國中大會 連日飮食歌舞 名曰迎鼓 無老幼皆歌 統日不絶)

중국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기록으로 며칠씩 먹고 마시며 노래하며 춤춘다는 것으로 시작한 일은 매우 흥미 있는 일이다. 또한 ??북사?? 고려전(北史高麗傳)에는 장례식에서조차 북을 치며 춤추며 장례를 치른다는 기록이 있다.(葬則鼓舞 作樂送之)

외국에 대한 일을 기록할 때는 그 나라의 가장 특징적인 일을 적기 마련인데, 중국인에게는 한국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이 매우 이채로웠던 모양이다. 이것은 우리조상들이 예로부터 먹고 마시며 노래하며 춤추기를 즐겨했기 때문이리라. 이러한 옛 기록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우리나라에는 마을마다 골골마다 제각기 특징적인 민요가 많이 있다.
앞으로 많은 작곡가들이 민요에 관심을 갖고 민족음악 창달에 기여하기를 소망하며 글을 마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전인평(Dr. 全仁平, 1945)은 작곡가이며 또한 아시아음악 학자이다. 그의 초기 작곡 경향은 형식과 음향 구성에서 서양의 기법을 원용하였으나,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고문헌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 결과 정읍에서 노피곰, 정읍후사, 머리곰 등을 만들어 냈고, 한국의 민화에서 관현악을 위한 음악 이야기 '까치와 호랑이'(1982년) 등을 만들어 냈다.한편 민속악에도 관심을 기울여 굿음악과 농악에도 관심을 보였다. 정읍후사(1984)는 진도 싯김굿을 현장 조사하고 굿음악 장단을 북으로 연주하도록 만든 작품이다. 또한 장구 연주자 김병섭에게서 설장고를 배우고 우리 나라의 농악 장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은 관현악곡 두레(1984)에 나타난다. 우리 나라 장단의 헤미올라 기법과 분할 조합 기법을 활용한 것이다.1980년대 중반부터는 인도음악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시아적 요소를 자신의 작품에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거문고 독주곡 왕산악(1984)은 인도의 라가 부빨리(Bupali)라가를 이용한 것이고, 가야고 독주곡 서경별곡(1986)은 인도의 캬? 형식을 도입한 작품이다. 관현악곡 별주부와 토끼(1989)는 인도음악의 지속음(Drone) 기법과 서양 관현악에 사용한 팀파니 비브라폰 등을 우리나라의 관현악 기법에 이용한 것이다.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실크로드 탐사에 참여한 후, 안목을 더욱 넓혔다. 거문고 합주곡 가야의 노래(1999)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술(usul)과 마캄(makam) 이론을 도입하여 선법과 리듬을 더욱 다채롭게 구사한 작품이다. 2002년부터 아시아음악학회를 이끌며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를 발행하고 있다.작품으로는 관현악곡 <쿠쉬나메>, 거문고 협주곡 <여섯줄 판타지> 등 80여 곡이 있고, 특히 거문고 관련곡을 많이 썼다. 또한 음악학자로서 ??새로운 한국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창작음악사??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 등 30여권의 저서를 냈다. 작곡연구단체인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평론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앙대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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