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3세까지 천재를 만든다

강규남 , 권민지 지음

도서출판 이음 2022년 04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태어나서 3세까지 천재를 만든다

영재, 천재라고 일컬리는 사람들의 능력은 유전이요, 혈통의 결과라고 믿어져왔다. 모차르트는 3세에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한다. 대개의 사람은 “과연, 천재는 태어날 때부터 달라”하고 간단히 말하고 만다. 그들의 유아기를 조사해보면,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교육 열성가여서, 계획적으로 자녀를 엄격히 교육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차르트도 타고난 천재였던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 환경에 의해서 유례가 드문 재능이 육성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품고 있던 유아에 대한 사고방식이 얼마나 잘못 되어 있었던지 알게 된다면 유아에 관해 잘 알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 부끄러워질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유아의 모습을 거의 모르는 것이다. 결론은 ‘인간의 뇌 세포 발달은 3세까지 70~80퍼센트를 끝마친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초보 부모들은 뇌세포가 완성되어버리는 3세 이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하고 고민한다.

‘유아 교육’은 교육의 전 단계에 있는 교육이다. ‘적당한 시기에’ 라는 것이 ‘유아 교육’의 중요한 포인트다. 아기의 재능 을 발견해낼 수 있는 것은 부모밖에 없다. 물론 교육의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부모들은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아이에게 모든 것을 주려한다. 그러한 부모들에게 일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한 아이라도 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엄마의 체온이 편해질 때 아기의 몸이 자라고, 엄마와 함께 웃으면서 아이의 마음이 자란다. 초보엄마는 아기 마사지, 아기 놀이, 체조 프로그램, 수영 등 1년 열두 달 내내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사랑으로 지능을 결정하는 뇌성장 프로젝트를 성공하여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유아의 가능성
● Part 1. 처음 만나는 세상
­ 유치원에 들어간 후면 너무 늦다.
­ 어떤 아이라도 육아법 하나로 훌륭히 자란다.
­ 유아교육은 천재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다.
­ 인간의 갓난아기는 미숙하기 때문에 가능성도 크다.
­ 뇌세포의 배선은 3세까지에 결정된다.
­ 현재의 교육은 ‘엄격하게’할 때와 ‘자유로이’ 할 때의 시기를
­ ‘어렵다’, ‘쉽다’라는 어른의 판단이 아이에게도 통용되지는 않는다.
­ 유아는 패턴으로 기억한다.

● Part 2. 만남의 순간 손길
­ 유아에게는 대수가 더 쉽다.
­ 생후 3개월 된 아기도 바흐의 곡을 이해할 수 있다.
­ 태어나 반년이 지나면 갓난아기라도 헤엄을 칠 수 있다.
­ 3세까지 아기의 두뇌는 많은 것을 주입해도 걱정 없다.
­ 흥미 지닌 것은 무엇이라도 깨우치는 것이 유아이다.
­ 유아 때에 몸에 붙이지 않으면 일생 몸에 붙지 않는 것이 많다.
­ 난청아라도 조기 교육에 의해서는 들리게 된다.

Chapter 2. 유아 교육의 실제
● Part 3. 포근하게 반겨주세요
­ 유전보다도 교육 환경이 우선적이다.
­ 학자의 아이라고 해서 반드시 학자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 인간의 아기라도 짐승들 가운데서 기르면 짐승이 된다.
­ 유아는 어제와 오늘이 전혀 달라져 있다.
­ 유아기야말로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다.
­ 자극이 없는 방은 아기에게는 해롭다.
­ 유아는 뜻밖의 것에서 뜻밖의 영향을 받는다.
­ 유아는 그림책이나 이야기에서 전혀 다른 스토리를 이해한다.

● Part 4. 사랑의 감미로움을 느껴요
­ 아기 보기를 남에게 맡기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만난다.
­ 유아기의 경험은 그 후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토대가 된다.
­ 유아의 교육에 정형은 없다.
­ 안아주는 버릇은 부모의 소통이다.
­ 부모의 곁잠은 아주 좋다.
­ 음치인 부모에 의해 길러진 아이는 음치가 된다.
­ 갓난아기가 소리를 내면 반드시 대답해 줘야 한다.
­ 유아에게 유아어(兒語)로 말을 걸 필요는 없다.
­ 응석받이보다 놓아기르는 것이 더 나쁘다.

● Part 5. 안정과 균형을 전해요
­ 어른이 눈치 채지 못하는 데에서 갓난아기의 공포심이 길러진다.
­ 금방 태어난 아기라도 부부싸움은 알 수 있다.
­ 부모의 ‘근심에 잠기는 성격’은 아이에게 전염된다.
­ 아버지는 아이와 더욱 교류할 필요가 있다.
­ 형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조부모의 존재는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
­ 아기들끼리의 교류는 크게 권장할만한 일이다.
­ 싸움은 아이의 사교성과 적극성을 기른다.
­ 낯가림은 아기에게 패턴 인식 능력이 생긴 증거이다.
● Part 6. 환경이 중요해요
­ 채찍은 채찍을 모르는 시기에 사용할수록 효과가 있다.
­ 분노와 질투심은 유아의 욕구 불만의 표시이다.
­ 유아의 결점을 남 앞에서 왈가왈부하지 말라.
­ 유아는 나무라기보다 칭찬하는 편이 낫다.
­ 흥미야말로 최고의 의욕 촉진제이다.
­ 유아는 리듬감이 있는 것에 흥미를 보인다.
­ 유아에게 있어서는 재미있는 것이 선이요, 싫어하는 것이 악이다.
­ 유아의 흥미는 지속시켜야 의미가 있다.
­ ‘되풀이’는 유아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 Part 7. 사랑의 대화가 친밀감을 높여요
­ 유아의 상상과 환상은 창조력의 출발점이다.
­ 유아에게는 직감력을 몸에 붙이게 해야 한다.
­ 갓난아기의 교육에 성별은 없다.
­ 유아에게 섹스에 관해서 거짓말을 가르쳐서

작가정보

저자(글) 강규남

SINCE 1999년 두리모아 결혼정보회사 대표이사로서, 국내 최초 오프라인으로 결혼상담사 자격증 양성과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문의 02.581.7300)40년 동안 여성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코드로 자기계발을 하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결혼상담사, 재혼 상담사, 황혼 상담사, 심리상담사, 명강사, 건강가정사(여성가족부), 가정폭력상담사(여성부), 성폭력 상담사(여성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 다수 보유.자스페본, 열정 멘토링, 결혼하자 결혼해, 혼자 있기 아까운 당신 찾기, 결혼 상담 기술, 명품 결혼 상담, 큰 미래를 만드는 좋은 습관 101가지, 열정으로 유혹하라 외 E-BOOK 포함 70권.

저자(글) 권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