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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THE WINNER OF LEE DONGHOON ART AWARDS-SPECIAL PRIZE

대전시립미술관

2022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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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22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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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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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동훈화백은 1947년부터 1963년까지 대전사범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작품활동과 후진양성에 힘썼으며 1984년까지 왕성한 작품세계를 펼쳤다. 그리고 이런 그의 업적과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이동훈미술상’이 제정되었다. ‘이동훈미술상’은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로서 한국근현대 미술사에서 故이동훈 화백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대전미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미술상이다. 올해 19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상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동훈미술상’은 사단법인 ‘이동훈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사’가 주관하는 상으로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미술에 지대한 업적과 공헌을 한 원로작가에게 수여하는 본상과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30~50대 작가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수상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한국미술뿐만 아니라 대전미술에서 시대와 함께 격동기의 예술혼을 천착해 온 작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미술상으로 ‘이동훈미술상’의 취지와 의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수상작가의 작품을 다음 해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기획, 전시함으로써 수상작가의 예술세계를 집중조명하고 ‘이동훈미술상’의 의미를 더 높이고 있다.

The late painter LEE Donghoon began to teach art at Daejeon Technical High School in 1945, when he also started to commit himself to creating works and cultivating talented students. LEE was a representative painter and educator in Daejeon and Chungnam areas and has left a big mark in the history of Korean modern art. ‘The LEE Donghoon Art Awards’ were established to honor his achievements and artistic legacy in 2003 and have since contributed to developing arts in Daejeon. The awards that celebrate its 19th anniversary this year is evolving as prestigious awards in the art scene of Korea.
The ceremony of the awards is held by the LEE Donghoon Commemoration Society and run by the ‘Joongdo Ilbo Company.’ The awards consist of main awards that are given to senior artists who have made a salient legacy in Korean art history and special awards that are given to outstanding artists in their 30s to 50s who work based in Daejeon or Chungcheong-do.
These days, they are enlarging their purpose and meaning to be the best art awards in the middle region of Korea by discovering and supporting new artists who immerse themselves in art and go forward with art in Daejeon as well as Korean art. In particular, the winners of the awards are given a chance to display their works in the Daejeon Museum of Art in the following year. The exhibition aims to shed light on award-w
12 인사말 도시의 뒤뜰: 환상과 투사 사이에서 /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16 전시서문 빛과 색으로 바라 본 감각의 세계 / 김민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24 참여작가 노상희
26 평론 감각과 직관의 공간 / 홍예슬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58 참여작가 박태영
60 평론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우미한 인물상 / 신항섭 미술평론가
98 작가 약력

12 Greeting Backyards of City: Between Fantasy and Projection / SUN Seunghye, Director of Daejeon Museum of Art
16 Preface The World of Senses perceived through the light and the color / KIM Minki, Curator of Daejeon Museum of Art
24 Artists NOH Sanghee
26 Critique Space of Sensing and Intuition / Hong Yeseul, Curator of Daejeon Museum of Art
58 Artists PARK Taeyoung
60 Critique Contemporary, Sophisticated, and Elegant Figure Painting / SHIN Hyangseop, art critic
98 Biography

노상희 작가와 박태영 작가와 함께 <제19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진행함에 있어서 공통적인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노상희 작가는 미디어의 속성상 어둠으로부터의 빛을 다루는 미디어설치 작가이며, 박태영 작가는 전통적인 표현방식으로 햇빛에 의한 밝음으로부터의 색을 탐구하는 작가라고 볼 수 있다. 두 작가 모두 미디어와 전통회화라는 각기 다른 예술인데도 불구 하고 공통적으로 시각예술의 본질적인 개념인 빛과 색을 탐구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며, 또한 실체와 비실체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경계의 예술적 담론을 자신만의 시·지각으로 탐구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예술의 존재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접근하는 빛과 색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둠과 밝음에서 빛과 색을 느끼는 모든 신체의 감각으로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와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제19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전시하는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어두운 공간의 노상희와 밝은 공간의 박태영을 분리하고 전시장을 구성하였다. 이 두 작가가 추구한 빛과 색이 연결한 감각의 세계가 현대미술의 경계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신을 감정에 맡기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기 바란다.

On comparing the two artists NOH and PARK, I could find their common point in that they both treat light in their work. NOH, a media installation artist, treats light that comes from darkness in accordance with properties of media. And PARK, a painter, explores colors in the light of the sun, following the traditional way of painting. They work in different genres (media art and traditional painting) but it is interesting that they both explore the essential concepts of visual art: light and color that are the most critical elements in fining the purpose of art. It is also meaningful that they each delve into subject matters regarding all borders between substances and non-substances in their own style and perception. Viewers will feel through their senses the essential value and meaning of art in the light and color that they find in darkness and brightness.
The two artists’ works are displayed in the exhibition hall 5 of the Daejeon Museum of Art: NOH’s dark space in one half of the hall and PARK’s bright space in the other half. We hope that many viewers will come and feel how the sensuous world created with the light and color the two artists pursue is linked to the contemporary art as they follow their feelings.

‘제19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노상희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박태영 이 선정되었다. 이 두 작가는 모두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서 현재 대전미술의 시대성을 잘 반영하는 작가들이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노상희 작가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현상들을 예술가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모든 경계에 숨겨져 있는 복잡한 관계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시공간을 연출한다. 반면, 박태영 작가는 회화의 유채(油彩)기법과 재료로 꽃과 여인, 풍경과 정물 등 일상적인 대상을 화려한 색채로 사실적으로 그리며 화면을 재구성하는 작가이다. 그리고 화면을 재구성함에 있어서 대상을 단순하게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화의 본질을 찾기 위해 특유의 자신만의 감정을 이입하고 새로운 회화를 개척하고 있다.

The special awards of the 19th LEE Donghoon Art Awards were awarded to NOH Sanghee, who graduated from Chungnam University, and PARK Taeyong, who graduated from Hannam University. The two artists are working based in Daejeon and represent the current art scene in the city. Media artist NOH accesses social phenomena from an artistic perspective, focusing on intricate relationships hidden on all borders, and creates a space and time that appears to be somewhere in the world through a variety of media. Unlike NOH, painter PARK portrays everyday objects, women, and landscapes realistically with various colors in the style of oil painting. When he makes a picture, he does not simply depict objects but tries to seek the essence of painting by infusing his feelings into it. He is one of those painters who pioneers the way to a new painting ge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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