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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일까, 무죄일까

Mystr 컬렉션 298
위즈덤커넥트

2022년 03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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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7MB)
ISBN 979113980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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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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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저택 안에 숨어 있다가, 현금과 귀중품 등을 훔친 후, 마주친 관리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범인. 문제는, 그 저택에 많은 현금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 시간 멀리에서 휴양을 취하고 있던 저택 주인, 그리고 별도로 런던에서 머물고 있던 주인의 조카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찰의 수사 결과, 그 조카는 범행 시간 당시 행방이 묘연했다가, 다음 날 아침 경찰서로 와서 횡설수설을 한 후 사라졌다. 그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결국 체포되어 기소 직전의 상황까지 간다.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2 (추정치)

커다란 사건을 운이 좋게도 제대로 처리하고 몇 주가 지난 후, 나는 강도와 살인이 연루된 주목할 만한 사건의 수사에 관여하게 되었다. 그 사건이 일어난 곳은, 커다란 재산과 토지를 가진 신사인 바그쇼 씨의 저택이었고, 그 저택은 웨스트모어의 켄달로부터 겨우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의 치안판사 사무실이 런던 경시청에 보낸 보고서의 요지는 간략했다.
그 당시 바그쇼 씨는 집을 떠나서 워크위크셔의 리밍톤에서 머물고 있었고, 그의 집사와 하인들 대부분이 그곳에 같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저택과 토지를 맡기고 온 젊은 여자이자 관리인이었던 사라 킹 양에게 편지를 보냈다. 자신이 곧바로 저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 그는, 하나의 침실을 지정해서, 그곳을 새롭게 정리하고 몇 가지 것들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최근에 그의 조카, 로버트 브리스토 씨가 해외에서 돌아왔는데, 얼마 후 그가 런던을 떠나서, 자신의 저택인 파이브 오크 하우스로 올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그 살인과 강도 사건이 벌어지기 전날, 사라 킹 양은 켄달 지역의 몇 명의 상인들에게 바그쇼 씨의 조카가 곧바로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신선한 소고기와 닭고기, 물고기 등을 정육점 등에 주문하면서 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파이브 오크 하우스에서 로버트 브리스토 씨의 식탁에 올릴 고기들이었다. 그날 그 저택에 물고기를 배달한 젊은이에 의하면, 그는 반쯤 열린 문틈을 통해서 젊은 신사가 거실에 앉아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 거실은 1층에 있는 곳이었다. 다음날 아침, 파이브 오크 하우스에서는 안에서 밖으로 뚫고 나간 흔적이 발견되었다. 밖에서 누군가 뚫고 들어온 흔적은 없었고, 문의 잠금쇠와 경첩 등의 상태를 보면 누군가 억지로 안에서 밖으로 나간 것이었다. 그리고 그 집안을 지키던 관리인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 뒤늦게 달려온 이웃 주민들은, 중앙 계단참의 아래에서 그녀가 죽은 채 조용히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가벼운 잠옷에 스타킹만 입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길다란 촛대가 꽉 쥐여 있었다.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그녀가 잠을 자다가 아래층에서 뭔가 소리가 들려서 깨어났고, 그 원인을 파악하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무도한 강도들에 의해서 잔인하게 살해된 것이었다.

<추천평>
"이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 탐정 소설의 극초기 작품들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작품은 탐정 소설의 역사에 있어서 자주 언급되는 선구적인 작품이다. 굉장히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줄거리와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구성 등이 해당 시대에 걸맞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 Grady, Goodreads 독자
"최초의 영국 탐정 소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그 명성에 적합한 작품이었다."
- Cathy, Goodreads 독자
"작가 자신이 19세기 영국에서 경찰관으로 일한 경험을 살린 작품이다. 다양한 범죄 수사 경험이 잘 드러난다."
- Jack Heath,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토마스 워터스 (본명: William Russell, 1806 - 1876) 은 영국의 작가이다. 주로 소설을 집필한 그는 '경찰 회고록' 이라는 쟝르의 탐정소설을 최초로 도입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해양 모험 소설과 법률 소설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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