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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오충순 지음
Storehouse(스토어하우스)

2022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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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0MB)
ISBN 97911909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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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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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사회복지학 박사 오충순의 신작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항상 하고 있지만 막상 떠올리면 어려운 ‘대화’
왜 우리는 대화를 어렵게 생각할까?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때에 따라 대화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 가족과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가 모두 다른 것처럼 대화는 때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내뱉게 된다면 듣는 입장에서 고마움을 느낄 수 없듯이 대화는 늘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내가 건네는 대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대화를 하다가 실수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깨닫고 노력하면 소중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깨닫지 못하면 내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떠나가게 될 것이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Chapter 1 대화는 왜 필요할까?
서로에게 향하는 길 10
타인을 인정하는 방법 16
잠시 멈추어 서야 할 때 19
말이 곧 당신의 역사다 25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 31

Chapter 2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몸짓으로 말하기 38
따뜻한 말 한마디 44
아저씨의 그림자 51
김장하는 날 57
매우 특별한 대화 64
한 발 더 가까이 69

Chapter 3 대화가 부족할 때
님이 남이 되는 인생사 76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84
애증과 애정 사이 98
나 때는 말이야 93

Chapter 4 대화를 배우다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7가지 원칙 102
집 짓기와 행복 짓기 108
김밥 한 줄에 담긴 마음 114
주고 싶은 사랑 vs 받고 싶은 사랑 117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127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131
맛있는 대화 136

Chapter 5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감정 잔고 쌓기 144
커피 한 잔과 시어머니 150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 것들 155
온 힘을 기울여 듣기 159
아이들의 시선으로 163
결혼에 대한 예의 167

Chapter 6 모든 행복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일과 사람 176
달라이 라마를 만나다 181
함께 걷는 길 186
호칭이 존엄을 부른다 190

우리 집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문을 열어둔다는 것이다. 환기할 목적도 있지만 문을 닫고 혼자 지내는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목적도 크다.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갖자는 취지다. 이것도 가족 간에 많은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을 때는 언제든 그 의사를 존중해 주므로 불편한 점은 별로 없다. 이렇게 문을 열어두면 주방, 거실, 베란다에서도 서로 이야기가 들리고 소통이 가능하다. 한때 딸아이의 사춘기 시절을 걱정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들어서인지 딸아이는 문이 닫혀 있으면 오히려 갑갑해한다. 같은 집이라도 어떻게 배치하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되거나 풍요로워진다. 소소한 대화 소재는 주변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 서로에게 향하는 길은 어렵지 않다. 가족 간에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일상적인 주제로 대화를 시작한다면 풍요로운 대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서로에게 향하는 길〉 중에서

칭찬은 설득과도 맥이 닿아 있다. 그냥 “인상이 좋으시네요.” 가 아니라 “웃는 모습이 아주 환하고 좋아요. 인상이 아주 좋으세요.”라고 칭찬하는 이유까지 설명해주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도 알아 줄 때 마음이 움직인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자기 입증(Self Verification) 효과’라고 한다. 그러므로 진지하고 진정성 있게 칭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칭찬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칭찬은 아부이니 역효과만 낳을 뿐이다.
〈타인을 인정하는 방법 〉 중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려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 에너지를 모을 수 있도록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생각할 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다음 단계로 알라딘이 소원을 말하면 지니가 그 소원을 들어준다. 그런데 지니는 무조건 순수하게 그 소원을 들어줄까? 지니는 알라딘의 소원에 대해 간섭하고 확인하고 정말 필요한 것인지 따지기 시작한다.
〈잠시 멈추어 서야 할 때 〉 중에서

의사소통은 성격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성격은 자신의 성찰 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반대로 협력적 의사소통이란 열린 마음으로 서로 원하는 것을 얻는 윈-윈(Win-Win) 대 화 방식이다. 윈-윈 대화 방식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협력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이런 대화는 쉽지 않다. 윈-윈의 성숙한 대화를 하려면 먼저 시간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자신의 솔직한 마음의 모습과 행동 수준을 알아야 한다. 협력적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는 솔직함에 서 비롯된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이미 선은 〈식스 센스〉에서 솔직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적인 느낌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 아마도 ‘솔직함’ 일 것이다. 솔직함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또 솔직함은 겸손함에서 나온다. 자신감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자꾸 감추려고 하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자신을 자꾸 드러내려고 애쓴다.
〈말이 곧 당신의 역사다 〉 중에서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나요?

인간은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가장 잘하는 것이 대화이지만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기고 불행이 싹튼다. 대화는 말이므로 하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전달자의 의도와 수신자의 수신이 일치하지 않아 틈이 생기고 그 틈이 바로 오해다. 올바른 대화를 통해 오해를 줄이는 것이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의 내용이다.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는 결혼, 가정, 직장, 사회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또한 사회통신망의 발달로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대화가 왜 필요한지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친한 친구든 함께 지내는 가족이든 항상 우리는 함께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 그러나 막상 “대화”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이유는 바로 모든 말은 적당한 때와 알맞은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아무 때나 쓴다고 좋은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대화의 틈에 잘 자리 잡아야 소중한 관계가 상처받지 않는다.

대화에 있어서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대화를 건네기 때문이다. 자신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건네지만 상대방에게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화에 노력이 없게 되면 이런 사실을 잊어버린 채 나의 중요함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건네게 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부터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소중한 관계는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가 소중한 관계의 시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충순

사회복지학 박사 Ph.D.사회복지사로 30여 년 동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과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후진 양성을 위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무한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사회복지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면서 개인과 가족의 행복, 소통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며 그 진심을 담아내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중에도 글을 쓴다.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사회복지 개론(공저)』, 『아동복지 실천론』이 있으며 『행복한 가정의 조건』, 『효과적인 대화와 소통』, 『대화의 아름다움』, 『나는 왜 대화가 어려울까?』, 『대화의 참맛』에 대한 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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