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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

지은경 지음
비전핸드

2022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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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0.02MB)
ISBN 9791192283050
쪽수 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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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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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원고청탁을 받게 되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무척 고심하게 된다. 좋은 글, 잘 쓴 글의 공통점은 독자에게 공감을 주는 반
면 지루한 글이나 기시감이 있는 글은 읽게 되지 않는다. 탁월한 글은 이유 불문곡직하고 시대와 세대를 아우른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책이 독자에게 얼마나 공감을 줄 것인지 발간을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T.S. 엘리엇은 “우리 인간이 행하는 것은 선이거나 악이다. 선이거나 악을 행하는 한 우리는 인간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악을 행하는 편이 낫다”고 역설한다. 인간은 주체적 존재로서 행동하는 인간, 의식 있는 인간으로 살라는논리로 해석하여 잠든 의식을 깨우는 말로 들린다.

첫 번째 칼럼에세이집 '알고 계십니까'를 발간한 것이 2006년 5월, 두 번째 칼럼에세이집 '우리들의 자화상'이 2015년 8월에
발간하였다. 이번에 세 번째 칼럼에세이집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을 책으로 묶어내게 되었다.
‘칼럼에세이집’이라 이름하고 보니 여기에서 수필(경수필, 중수필), 에세이, 칼럼, 미셀러니 등을 조금 설명해야겠다. 일반적으로
산문이라고 하면 수필을 떠올린다. 그러나 수필뿐만 아니라 율격이 있는 시를 제외한 모든 글은 산문에 속한다. 또한 수필이나 에세이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엄격히 따지면 이것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수필은 어떤 주제에 대해 자기의 경험과 생각을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담담히 풀어쓰는 자유로운 글이다. 수필 중에는 경수필과 중수필이 있다. 경수필은 서술자가 일인칭인 ‘나’가 대부분이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미를 자유롭게 표현한 글로 내용은 신변잡기를 다루는 것이 보편적이다. 중수필은 일정한 주제를 체계적인 논리로 내용과 문장이 지적이며 무게가 있고 깊이가 있는 개성적인 글이다. 중수필은 베이컨적 수필이라고도 하며 에세이라고도 말한다.

에세이는 수필과 같이 자유로운 글이지만 일기, 편지, 감상문, 기행문, 소평론 등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글로 중수필에 가깝다. 미셀러니miscellany는 개인적인 일상의 감정을 소재로 쓰는 잡문으로요즘 수필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된다.

칼럼은 사회적 시사성이 있는 문제나 이슈가 되는 관심거리에 관한 촌평의 글로 수필과는 색깔이 다르다. 수필과 칼럼은 같은
범주의 산문에 속하지만 어떤 사건에 관한 자기의 소견을 밝히면서 관점을 전개해 나가는 형식의 글이 칼럼이다. 칼럼은 자기의
주장이 강한 주관적인 글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개성 있는글이다.
이 책은 《월간신문예》의 권두언, 청탁원고, 축사, 서문, 독후감 등을 수정 정리하여 묶었다.
차 례
책머리에

제1부
예술작품의 이해와 감상
안티페미니즘은 공동체 의식 결여
나에게 가장 소중한 애장품
세계화 시대의 시민의식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
한국문단 총체적 반성을 촉구한다
문학은 시대의 등불
팬데믹, 인류 변화의 서곡
비폭력 평화운동 50년
신인류시대의 변화
대중과 소통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예고 없는 이별
코로나19 시대에 독서 삼매경
세계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

제2부
말과 글은 공감 능력 키우기
한글문학 세계화의 현장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며
백일장 심사 총평
미래를 준비하는 문학지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대한민국엔 중립이 없다
카레이스키 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으며
문인은 문화인이며 교양인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마추어리즘
강은혜 시인의 인물평
부산의 김광자 시인의 서평
이진숙 시인의 서평
양상민 시인의 시평

제3부
국민과 함께하는 시의 날
거짓말, 말과 마음이 따로 논다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삶
문학, 문화로 확장되다
문학의 위기 동의할 수 없다
다시, 바람 앞에 등불
말의 힘
대한민국은 영웅英雄을 기다린다
지성이여! 침묵을 궐기하라
지금은 대중문화시대
남녀평등 착시현상이다
가정의 달, 희생과 회생의 달
연희문학창작촌을 찾아서
아태문인협회 송년의 밤

제4부
현상학의 해석학적 삶
문학도 화합과 통섭의 시대로
정치도 인문학으로
행동하는 것이 선善이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힘을 싣는 문학
일본인이 쓴 ?붕한론崩韓論? 충격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국민은 통일을 염원한다
시낭송의 매력과 문학정신
노동에서 해방된 디지털 AI시대
사랑의 마음 나누기 10년
원자력 안전체험 교육
서사시 바로 세우기
내면의 슬픔과 고독이 승화된 글
휴식과 힐링의 여행

세계화 시대의 시민의식

정보통신망과 항공교통의 발달로 지구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분초 단위로 세계에 알려진다. 지구가 일일 생활권에 들게 되자 “아침에는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점심은 일본에서 초밥을, 저녁은 중국에서 먹는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세계가 지구촌이 되면서 비즈니스와 여행을 제집 드나들 듯 하고 있다.
나라와 나라의 빈번한 교류를 하루에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질서를 지켜야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세계주의(cosmopolitanism or globalism)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80년대 후반으로 국가 간 교류가 양적으로 증폭 확대되었음을 말한다. 즉 세계화는 인류 전체를 하나의 세계시민으로 보는 것이며 제도권 안에서 인류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 -본문 중에서 -


지금은 대중문화시대

보통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대중문화이다. 학문처럼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하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대중문화이다. 과거 한 세기 전만 해도 문화는 상류층만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메커니즘의 발달로 보통사람들의 권리가 신장 되면서 대중문화의 위력은 날로 높아져 갔다.

고급문화가 대중화된 대표적인 사례가 문학의 장르 중에 시이다. 대량생산 된다는 점에서 시는 이미 대중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시가 대중화되어 수준이 저하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영역싸움을 부추기는 것이 된다. 오히려 고급문화가 대중화되는 가능성을 열어 보인 것이며, 역으로 독자가 고급화에 흡수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어쩌면 지금 시가 대중문화와 가장 빠르게 타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는데 단 한번도 노벨상을 받은 적이 없는 우리나라는 관심을 넘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스웨덴의 한림원은 올해노벨문학상 수상자에 대중가수 밥 딜런Bob Dylan에게 주었다. 대중가수에게 돌아간 노벨문학상에 대해 찬반이 격렬했다. 세계인들에게 놀라운 이 소식은 문학가들을 외면한 모독이라는 의견으로 분분하다. 반면 문학의 저변 확대란 측면에서 환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의 노래 가사가 문학성이있느냐 없느냐가 논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반기는 측에서는 시는 노래에서 출발하므로 문제가 될 수 없다고 강변한다.

오늘날 대중문화를 휩쓴 곳이 미국이다. 미국의 미술가 앤디 워홀(1928~1987)은 일찍이 60여 년 전 대중문화와 타협하려면 고급문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팝아트’라는 영역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금 우리는 대중매체에 둘러싸여 있어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를 가를 수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그만큼 문화가 평준화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지은경 문학박사의 세 번째 칼럼집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
칼럼은 사회적 시사성이 있는 문제나 이슈가 되는 관심거리에 관한 촌평의 글로 수필과는 색깔이 다르다. 수필과 칼럼은 같은
범주의 산문에 속하지만 어떤 사건에 관한 자기의 소견을 밝히면서 관점을 전개해 나가는 형식의 글이 칼럼이다. 칼럼은 자기의
주장이 강한 주관적인 글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개성 있는글이다.

이 책은 《월간신문예》의 권두언, 청탁원고, 축사, 서문, 독후감 등을 수정 정리하여 묶은 칼럼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은경

지은경(시인, 문학박사)덕성여대 철학과 졸업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최승자 시 연구’로 박사학위1987년 <보리수시낭송> ‘자화상’발표로 활동시인 이근배 선생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문예사조 편집장 7년, 문예와비평 주간 3년 역임한국현대시인협회 24,25대 부이사장한국문인협회 25,26대 이사국제펜클럽34,35,36대 이사한국여성문인회 27,28대 이사한국비평가협회 이사 역임1981년 창간<신문예> 2003년 인수 19년째 발행인황진이문학상 대상, 연암문학상 대상, 세계평화문화상 대상, 문예사조문학상, 한국자유시인협회상, 국회사무총장(장관급)상, 국제펜클럽명인 대상 외 다수 수상시집 : 시인의 외출, 그리고 꿈속의 꿈, 자폐공화국, 이칼로스의 노래, 행복한 중독, 축제의 섬, 사막의 꽃, 유츠프라카치아, 비창, 시간의 춤, 인생, 숲의 침묵 읽기, 오랜 침묵 등 13권칼럼집 : 알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자화상,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수필집 : 인도, 그 명상의 땅평론집 : 의식의 흐름과 그 모순의 해법, 인식의 지평역서 : 명시선, 마음의 평안을 주는 시, 인사동 시인들, 윤동주 탄생 100주년, 3.1운동100주년 기념집외 30여권현재 : 월간신문예총회장, 한국문인협회 문학생활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 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 한국예총세종시 자문위원E-mail : immortal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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