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일곱 개의 자물쇠

에드거 월리스 지음 | 양원정 옮김
양파

2022년 03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49MB)
ISBN 979119013510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900원

쿠폰적용가 5,3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 > 영미소설 > 추리/미스터리소설
*이 책의 주제어 : 스릴러소설, 영미추리소설, 범죄추리소설

*책소개
「킹콩」의 원작자 에드거 월리스의 미스터리를 만나다!
딕 마틴 경위는 조만간 런던경시청을 그만둘 예정이다. 마지막 임무는 도서관의 도둑맞은 책을 조사하는 일. 도서관 사서 시빌 랜스다운와 면담하던 중 스탈레티 박사가 책을 그냥 가져간 사실을 알게 되고, 거주지인 갤로스 코티지로 그를 찾아 나선다. 거기서 버트럼 코디의 운전기사 톰 카울러와 마주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전문털이범 류 피니를 만난 딕은 류가 최근 작업했던 일로 한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자, 류, 사실대로 말해보게. 화요일 밤에 진짜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나?」 딕이 물었다. 마침내 류가 자백했다. 「죽은 자의 무덤을 여는 일이요!」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변호사 해블록이다.

*줄거리소개
런던경시청 수사관 딕 마틴 경위는 퇴직을 앞두고 책 절도범을 찾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도서관 사서 시빌 랜스다운, 이탈리아 해부학자 스탈레티 박사, 버트럼 코디의 운전기사 톰 카울러를 만난다. 한편 평소 알던 전문털이범 류 피니에게서 무덤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와 한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하지만 곧 류 피니는 살해된다.
류 피니 살해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경시청을 떠날 무렵, 딕은 해블록이라는 변호사에게서 자신이 후견인으로 있는,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며 여행하고 있는 피어스 셀포드 경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셀포드 가의 거대한 자산을 신탁 관리하는 해블록 변호사는 몇 년간 셀포드 경을 보지 못한 채 그의 요구대로 거액의 돈을 보내고 있는데, 셀포드 경의 신변에 어떤 위험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염려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딕은 지구를 반 바퀴나 돌면서 쫓아다녔지만, 도깨비불 같은 피어스와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다. 그러나 딕은 그를 쫓는 과정에서 셀포드 경의 유일한 상속인 시빌 랜스다운 양,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스탈레티 박사, 셀포드 경의 부동산을 사들인 버트럼 코디 , 그리고 코디의 외조카이자 운전기사인 톰 카울러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딕 마틴의 마지막 공식 업무는 헬버러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어 수배된 류 피니를 연행하는 일이었다. 작은 소호 카페에서 커피의 마지막 한 모금을 넘기려는데 때마침 류 피니가 들어왔다.
「어쩔 셈이에요, 경위님?」 류 피니는 모자를 벗으며 상냥하게 물었다.
「경찰서에서 헬버러 사건과 관련해 자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해.」 딕 마틴이 말했다.
류 피니는 콧살을 찡그리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헬버러라뇨! 전 그 일과는 상관이 없다고요. 경위님도 아시잖습니까? 그나저나 마틴 경위님, 아직도 거기서 그러고 계시는 겁니까요? 돈이 생겨서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이제 그만둘 거야. 자네를 체포하는 것이 내 마지막 임무거든.」 (p11)

시빌 랜스다운은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가로 걸어가서 딕 마틴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입가에는 회심의 미소가 피어올랐고, 두 눈은 승리에 취해 반짝였다. 그녀는 처음부터 딕이 몹시 싫었는데, 자기도취감에 빠진 남자는 질색이었다. 하지만 뭐랄까, 딕 마틴은 정확히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니었다. 시빌은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리차드 마틴 경위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쳤다. (p30)

「스탈레티 박사님?」 딕이 물었다.
「나요만,」 외국 악센트가 묻어난 거친 목소리였다.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소? 그래? 놀랍군. 나를 찾는 손님이 없는데.」
거친 목소리의 주인공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돌려 어깨너머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을 건넸다. 아주 말쑥이 차려입은, 장밋빛 홍조를 띤 동그스름한 얼굴을 한 젊은 사내였다. 사내는 딕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재빨리 뒤로 모습을 감추었다.
「안녕한가, 토마스.」 딕은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정중히 인사를 건넸다.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반가운걸.」 (p32)

해블록은 반들거리는 기다란 테이블 한쪽 끝자리에 앉아 혼자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얇고 긴 시가를 입에 물고 와인 한 잔도 곁들이는 모양이었다. 키가 크고 다소 마른 듯한 그는 50대 중반쯤 된 듯했다. 다부진 이마와 턱, 진회색 구레나룻 때문에 다소 흉포한 인상이었지만, 뿔테 안경 뒤로 숨겨진 매력적인 두 눈을 보자 딕은 호감을 느꼈다.
「마틴 경위님?」 해블록은 반쯤 일어나 가늘고 다부진 손을 내밀며 말했다. (p42)

「난 이제 그 아이가 걱정됩니다. 이따금 내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데, 물론 나는 그때마다 상당한 액수를 보내주고 있소. 당연히, 이제 스물넷이나 되었으니 받을 자격이 있기도 하고요.」
「셀포드 경의 재정 상태는…….」 딕이 운을 뗐다.
「완벽하오. 안정적이지요.」 해블록이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말했다.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소. 내가 걱정하는 건, 피어스가 내 눈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거요. 피어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고, 더이상 나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 빠져 있을 수도 있소.」 (p45~46)

에드거 월리스, 그는 누구인가?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00대 추리소설’에 이름 올린 작가!
영화 ‘킹콩’ 원작 초안을 쓴 작가!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와 동시대에 사랑받은 추리소설 작가!

딕 마틴 경위는 조만간 런던경시청을 그만둘 예정이다. 마지막 임무는 도서관의 도둑맞은 책을 조사하는 일. 도서관 사서 시빌 랜스다운와 면담하던 중 스탈레티 박사가 책을 그냥 가져간 사실을 알게 되고, 거주지인 갤로스 코티지로 그자를 찾아 나선다. 거기서 버트럼 코디의 운전기사 톰 카울러와 마주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문털이범 류 피니를 만난 딕은 류가 최근 작업했던 일로 한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자, 류, 사실대로 말해보게. 화요일 밤에 진짜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나?」 딕이 물었다. 마침내 류가 자백했다. 「죽은 자의 무덤을 여는 일이요!」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변호사 해블록이다.
류 피니는 누구의 무덤을 열려고 했던 것일까?
딕 마틴이 마주한 시빌 랜스다운, 스탈레티 박사, 버트럼 코디, 톰 카울러는 정체는?

‘킹콩’의 원작자로 알려진 에드거 월리스는 당대 추리소설가로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00대 추리소설’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작가의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작가정보

에드거 월리스(1875-1932)는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이다. 런던에서 넉넉지 못한 집안의 양아들로 자라나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인쇄공장에 다니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제대 후 로이터통신과 <데일리 메일>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귀국 후 스릴러 작가로 데뷔, 1916년 「트위스티드 캔들The Clue of the Twisted Candle」, 1925년 「겁쟁이 신사 J. G. 리더씨(가제, J. G. Reeder)」 등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1931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패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작품은 5,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월리스는 다작하는 작가였다.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시, 역사소설 등 아주 폭넓게 집필했다. 17편의 희곡과 957편의 단편, 그리고 170여 편의 소설을 남겼을 뿐 아니라, 160여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극장(TV 시리즈 1960~1965)>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킹콩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에드거 월리스를 20세기 스릴러물 작가 중 가장 다작한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한다.

한양대학교에서 의류학과 마케팅 분야 석사 학위를 받고 패션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다. 미국에서 잠시 생활하며 영어로 된 원서를 읽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예민한 아이 육아법은 따로 있다>, <과학 천재의 비법노트> 시리즈, <사계절 자연 수업>, <트위스티드 캔들>, <공포의 천사>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일곱 개의 자물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일곱 개의 자물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일곱 개의 자물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