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2

르몽드코리아

2022년 03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0.95MB)
ISBN 979118659688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5월호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4월호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3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2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1
12,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한 이래,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등을 주창해오고 있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말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정치·경제적 역학관계는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 중남미 등 제3세계의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세계은행, 세계무역기구(WTO), IMF, UN, NATO, ASEAN 등 국제기구에 대한 다각도의 진단과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5대양 6대주에서 250만부가 발행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성공은 인쇄매체의 퇴조 경향의 세계 언론사에서 이례적 현상으로 기록된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유럽의 석학들을 비롯, 전 세계의 유명 필진들이 참여한다. 이냐시오 라모네를 비롯해 프랑스 당대의 석학인 레지스 드브레, 자크 데리다, 미셀 푸코, 알랭 바디우, 알랭 투랜, 자크 사피르, 피에르 부르디외, 펠릭스 가타리, 마크 페로, 베르나르 카생, 영국의 에릭 홉스봄,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 노암 촘스키, 갈 브레드, 하워드 진, 인도의 반다나 시바와 로렌스, 필리핀의 월든 벨로, 슬로베니아의 슬라보예 지젝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미국 등 앵글로색슨 중심의 국제뉴스와는 확연히 다른 신선한 시각을 안겨주고 있다.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미국, 내부 분열을 외부 전쟁으로
성일권 | ‘짬짜미’, 그들끼리의 ‘사회자본’

■ Article de couverture
피에르 수숑 | 좌파가 서민층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 Economie
피에르 랭베르 | 혼돈의 오케스트라
뤼실 르클레르 | 농지를 휩쓰는 무자비한 기업들

■ Dossier
페터 발 | 독일, 좌파의 몰락과 정치 노선 대립
마엘 마리에트 | 포데모스당이 직면한 스페인 개혁의 한계

■ Mondial
루시 엘벤 | 민주주의라는 허상을 뒤집어쓴 영국의 복권사업
브누아 브레빌 | 비둘기와 상어
조르당 푸이유 | 세계 최대 규모로 부상한 중국 스키 시장
로맹 크뤼즈 | 카리브해 프랑스령을 뒤흔든 시위대 함성
라흐다르 벤시바 외 | 모로코와 알제리, 팽팽한 힘겨루기

■ Ecologie
브누아 브레빌 외 | 권력의 무대에서‘환경’을 잊어버린 환경론자들
장크리스토프 세르방 | 케냐의 거대 환경업체 NRT의 실체

■ Education
뤼시 투레트 | 프로노트에 갇힌 중등교육

■ Culture
질 코스타 | 공연예술계의 후퇴하는 분노
피에르 랭베르 | 유리한 교차성
프레데리크 달레아 | 사마터(杀马特)족, ‘중국몽’의 어두운 이면
에티엔 셰르슈 | 복수란 무엇인가?
장 모리스 로셰 | 영화,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프랑수아 알베라 | 거실을 점령한 히치콕
마리나 다 실바 | 강요된 침묵은 부화되지 않은 발언
티보 크루아시 | 존 코플랜스, 육체의 카니발

■ Coree
니콜라 로카 | 선거의 최대 쟁점이 된 한국의 부동산 위기
니콜라 로카 | 권력의 문턱에 선 이재명의 보편소득
김민정 | 드라마《지옥》으로 미리 보는 2022년 K-드라마의 미래
김지연 | 인류세 너머를 바라보는 미술의 상상력
2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앙토니 뷔를로 | 영웅주의에 작별을 고함
[기획] 기후변화로 새로 쓰는 24절기
- 이상엽 | 우린 석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기획
피에르 부르디외 | 자본의 변환: 경제자본에서 문화자본, 사회자본으로
[창간 13주년 연중기획 5]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문화콘텐츠는 어디로?
- 유성호 | K-문학을 위하여

[출판사 서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월호 : ‘정치 선진국’의 눈으로 본 한국대선》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국제사회의 관심이 한반도에 쏠리고 있다. 코로나, 부동산, 여성인권, 기본소득까지.. 각종 난제들이 산적한 형국에 승기를 거머쥘 자는 누구일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2월호는 격동하는 한국대선을 유럽의 시각에서 풀이했다.

한국 대선, 유럽의 눈으로 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를 원한다. 그는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이미 기본소득 3개월 지급을 실행한 바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복지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 대한민국에서 이런 제도가 얼만큼의 표를 끌어모을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다. 니콜라 로카 기자의 ‘권력의 문턱에 선 이재명의 보편소득’ 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관심이 이재명 후보 개인보다는 기본소득을 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에게 주어진 도전과제 중 하나다.

한편, 유럽인들의 눈에도 한국의 부동산 문제는 여당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선거의 최대 쟁점이 된 한국의 부동산 위기’ 기사에 따르면 야당 후보 윤석열은 이를 엄청난 기회로 잡았다. 부동산 문제에 있어 윤석열은 문 대통령과 정반대의 노선을 표방한다. “무주택자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유주택자는 세금 부담 가중으로 고통받고 있다”라고 윤석열은 말했다. 윤석열은 250만 호의 신규 주택 공급 계획과 함께 부동산 관련 세금을 대대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에 맞서는 이재명 후보도, 부동산 문제에 관해서는 현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백만 호의 임대 주택을 짓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보유세를 신설해 기본소득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국토보유세 도입을 보류하며 한 발짝 물러나기도 했다.

정의롭게 벌기, 정의롭게 쓰기

“얼마면 돼?” 드라마《가을 동화》(2000)가 방영된 이후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배우 원빈의 대사다. 이 대사에는 돈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사겠다는 자본만능주의의 기제가 깔려있다. ‘자본의 변환’ 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돈으로 ‘문화’를 구입해 자녀세대에게 물려줌으로써, 지배구조를 공고히 한다. 부르디외는 자본이 장(場)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된다고 봤다. (1) 경제자본, (2) 문화자본(혹은 교양자본), (3) ‘관계’의 사회적 채무로 이루어지는 사회자본이 해당한다. 부르디외는 경제자본이 다른 모든 자본의 근간이 되며 사회자본이나 문화자본 등은 경제자본이 변화된 형태라고 말한다. 경제자본의 공식적 승계가 어려워질수록 은밀하게 계승되는 문화 자본의 형태로의 변환이 시도되는데, 사회구조의 재생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배층은 교육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이밖에도《르몽드 디플로마티크》2월호는 ‘공연예술계의 후퇴하는 분노’와 ‘영화,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등의 기사를 실어 국내외 예술계 소식을 심도있게 다뒀다. 또한 ‘모로코와 알제리, 팽팽한 힘겨루기’와 ‘미국, 내부 분열을 외부 전쟁으로’ 등의 국제정치 기사들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패권 경쟁을 전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2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