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요일

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 지음 | 시간의 별 편집부 옮김

도서출판 시간의별 2022년 03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884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구전 동요(Nursery Rhyme)를 소재로 쓴 태어난 요일의 아이를 위한 시입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찬송가 작사가이기도 한 작가 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 (Mary Artemisia Lathbury)는 모두가 받은 태어난 요일의 축복과 사랑을 말해줍니다. 본문은 영어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요일에 태어났는지 알고 있나요? 이제 내가 태어난 요일을 찾아서 나를 향한 축복과 사랑을 들어보세요.

목차

이 그림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Monday - Fair of Face
월요일 - 아름다운 얼굴

O little maid of many moods!
The dimples in thy face
Flit in and out like tricksy elves,
With soft and sudden grace.

오 다양한 분위기의 어린 아가씨!
그대 얼굴의 보조개가
장난스러운 요정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네요.
갑작스럽지만 부드러운 매력이에요.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 동화를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약 140년 전의 그림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완성도로 재현하였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풍부한 표현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도서 출판 시간의 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그림책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

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 Mary Artemisia Lathbury (1841-1913)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Mary Artemisia Lathbury)는 미국의 시인이자 예술가, 찬송가 작가입니다. 그녀는 뉴욕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감리교 목사였기 때문에 종교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며, 미술 학교에 다녔고 여러 신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지만, 나중에는 종교적인 일과 글쓰기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감리교 교회학교 자료의 총편집자로 일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기 간행물의 기고자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이야기는 휴가철에 대한 청소년 이야기였으며, 그중에는 수채화로 그린 “Birthday Week,” “Ring Around a Rosy,”등이 있습니다. 그녀가 작사한 찬송가 중에는 Day is Dying in the West(찬송가 63장, 서산으로 해질 때)와 Break Thou Bread of Life(찬송가 198장, 주 예수 해변서)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번역 시간의 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