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해리엇 메리 베넷 , 로버트 엘리스 맥 지음 | 시간의 별 편집부 옮김

도서출판 시간의별 2022년 03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887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의 하루를 그린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들판으로 나가 놀기도 하고, 공부가 하기 싫어서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나가 모래성을 쌓거나, 당나귀 경주도 하고, 인형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다과회를 하기도 합니다. 본문은 영어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약 140년 전의 천진난만하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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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ALL THE WAY ROUND THE CLOCK
하루 종일

WHEN clouds cover the sun’s bright ray.
When rain-drops patter where we play,
It is a long, long toilsome way
All the way round the Clock.

구름이 밝은 태양 빛을 가리고
놀고 있는 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지루하고 힘들어져요.
하루 종일 말이에요.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 동화를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약 140년 전의 그림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완성도로 재현하였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풍부한 표현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도서 출판 시간의 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그림책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해리엇 메리 베넷

해리엇 메리 베넷 Harriet Mary Bennett (1870-1921)해리엇 메리 베넷(Harriet Mary Bennett)은 어린이와 동물을 그린 매우 인기 있는 삽화가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1870년 런던 이즐링턴(Islington)에서 회계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런던 포레스트 힐(Forest Hill)에서 일했습니다. 왕립 아카데미(Royal Academy)에서 많은 그림을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으며, 약 1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글) 로버트 엘리스 맥

번역 시간의 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