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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천사가 쓴 악마의 메시지

김연정 지음
팩토리나인

2022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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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3MB)
ISBN 979116534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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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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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악플 달리는 게 하루 이틀이야? 새삼스럽게 왜 이래?”

게시물 아래 북적이는 댓글창은 누구에게나 재미있다. 다만, 간혹(아니 종종) 불쾌한 메시지가 올라와서 문제지만. 어느 아이돌 가수는 툭하면 맞닥뜨리는 악성 댓글이 싫다며 모든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이후 그에게 별명 하나가 생겼으니 바로 ‘불통의 아이콘’이다. 악플러들을 경찰에 신고라도 하게 되면 공인이 그런 것도 못 참느냐는 황당한 반응까지 등장해 여론을 선동하니 골치가 아프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은 늘 미소 짓고, 아름다우며, 완벽한 존재다. 친근함으로 무장한 스타들에게 일부 어린 팬들은 다시 환상에 빠지고, 아무렇지 않게 손을 내민다.
그렇다면 미디어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벌어진 사건 사고들은 고스란히 스타들의 몫인 걸까?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사라진 별들을 누가 책임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동안 많은 예술인이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했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악플러, 천사가 쓴 악마의 메시지》의 주인공 한세인은 15세에 나르시시스트라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다. 요즈음의 어린 가수들이 흔히 그렇듯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25세에 솔로 가수로 성공하였으나 그녀에게는 오래전부터 괴롭혀 온 악플러들이 존재했다.
악플도 관심의 일종이라 생각하며 소속사는 무대응으로 일관하였고, 그녀 역시 인기와 악플은 비례하는 것이라며 상처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매일을 버텨 간다. 하지만, 악플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한 전 멤버의 기일에 납골묘를 방문한 세인은 그녀를 따라온 유튜브 채널 <오롯이>의 운영자이자 기자 출신 노은철에게 일명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크게 상심하는데…….
이 책은 익명이라는 가면을 쓴 채 어쩌면 한 번쯤은 해봤을 수도 있을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하며, 화려해 보이는 연예계의 이면 또한 엿볼 수 있다.
#1 ~ #8
에필로그
작가의 말

대학 병원 장례식장으로 통하는 유리문이 열리고 두 손에 영정을 든 사내가 밖으로 걸어 나온다. 영화배우 이영우의 동생이었다. 고인의 유가족과 지인 및 동료 연예인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대기하던 수십 명의 취재진이 일제히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때 “아이, 좀 비켜!” 하고 취재진 사이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온 얼굴이 눈물로 범벅된 한 여 가수의 얼굴을 찍으려는 지상파 방송 소속 영상 카메라 감독이었다. 좀 더 그럴싸한 사진을 건지려던 기자 하나가 그를 잠시 노려보다 물러났다. 생각 같아선 한마디 하고 싶지만,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때라 참아야 했다.
때마침 슬픔을 견디지 못한 고인의 어머니가 관을 붙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고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라고 알려진 남 배우가 퉁퉁 부은 얼굴로 그녀를 끌어안는다. 모두 이때다 싶었는지 취재진의 카메라 셔터가 맹렬하게 터졌다.

“꺄악!”
카메라 소리만 요란하게 울릴 뿐인 엄숙한 분위기가 날카로운 비명에 깨졌다. 취재진을 가로막던 전문 보안 업체 대원 중 몇몇이 소리 나는 쪽으로 우르르 달려갔다.
소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사생팬’이었다. 스타의 사생활을 침해하면서까지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데만 급급한, 팬들 사이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힌 무리였다. 그들은 유가족 무리 사이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모습이 보이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는 등 철없는 행동을 한 것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감정 전하기에 급급한 이들과 그 상황을 어떻게든 정리하려는 보안 업체 대원들의 실랑이를 누군가 슬쩍 담고 사라졌다. 고인을 떠나보내는 엄숙한 자리까지 찾아온 그들은 쫓겨나는 와중에도 고화질의 묵직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이 같은 소란 가운데 고인과 유가족을 태운 버스가 장지로 출발했고, 취재진 차량도 뒤따랐다. 어느 단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생팬들 역시 바쁘게 움직였다. 어떤 무리는 큰길로 나가 택시를 잡고, 이제 막 운전면허증을 딴 이들은 자신의 차량에 친구들을 태워 급하게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해도 저들의 갈급한 표정엔 고인을 향한 예의 따위는 없어 보였다. 오로지 자기만족을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세상을 등진 고인은 아무 말이 없었다. - 프롤로그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니 지구인 한세인이 우주별에 사는 남자와 사랑한다는 내용이더라고요. 그 남자 역을 배우 홍은호 씨가 맡았죠?”
“네 맞아요.”
“뒷자리 6**4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네요. ‘홍은호 씨의 출연은 과거 한세인 씨와 있었던 열애설 때문인가요? 두 분은 지금도 사귀나요?’”
부스 밖 윤나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제작진 중 한 사람이 슬쩍 윤나의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았지만 당사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예전에도 밝혔다시피 열애설은 소문일 뿐이고요. 단지 우정 출연에 불과해요.”
“사귀는 게 아니란 말씀이시죠?”
“당연하죠. 저는 남자친구가 없어요(웃음).”
단호한 세인의 표정에 진행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부스 밖에서 작가가 바삐 움직이며 신중하게 고른 다음 질문이 주어졌다.
“자, 5**5님이 묻습니다. ‘세인이 언니, 요즘 악플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언니도 악플을 보나요? 전 그런 댓글을 보면 속상한데, 언니는 어떨지 걱정이에요.’라고 하네요.”
“아, 악플이요? 음…….”
세인이 잠시


익명이라는 가면을 쓴 채,
화면 속에서 다른 인격으로 나타나는 이. 악플러

[악성댓글 :
타인을 악의적으로 비하할 목적으로 다는 댓글을 말한다. 약칭인 악플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며, 이는 악성 리플의 줄임말이다.]

《악플러, 천사가 쓴 악마의 메시지》에는 주인공인 탑스타 한세인 뿐 아니라 악플 테러로 고통받는 여러 스타가 등장한다.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세계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눈부신 수영선수 출신의 조찬. 불의의 사고로 더는 수영을 할 수 없었던 그는 과거의 영광과 유명 배우 못지않은 외모, 부드러운 말솜씨 덕에 라디오 DJ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처럼 그의 연예계 데뷔를 두고 이유 없는 악플이 줄을 잇는다. 어느 날, 사생팬으로 위장한 누군가에게 독극물 음료수 테러를 당하며 목숨의 위협을 당하지만, 언론은 그의 안위보다는 특종을 잡기 위해 더욱 위험한 행동까지 일삼는다.
어린 시절, 예쁘장한 외모와 똘똘함으로 일약 ‘라이징 스타’가 된 홍은호는 너무 일찍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탓일까, 스무 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시절의 인기를 생각하며 여전히 콧대가 높다. 그래서인지 자신보다 인기가 많은 신인 남자 아이돌에게 직접 악플을 다는 과감한 행동까지 한다. 그러던 중 경찰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경찰서에서 만난 악플러로 인하여 큰 충격을 받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개개인의 재미 추구와 열등감으로 시작된 한 마디의 글이 익명의 가면을 쓴 채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악플’이라는 주제를 연예면의 실제 악플을 읽는 듯한 재미와 그들의 일상,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기획사와 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유쾌하게 풀어내, 재미와 동시에 한마디 말의 중요성과 무게를 느낄 수 있다.

악플에 악플을 달면 선플일까?

다짜고짜 욕을 해대는 것만 악플이 아니다. 여러 가지 유형의 악플이 존재하고, 이런 짓을 벌이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마주칠 법한, 그저 평범한 이웃들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악플로 특정인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재미로, 또는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연정 작가는 이 소설이 말하는 악플의 궁극적인 원인은 결국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며, 모든 관계의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삭막하기 짝이 없는 세상이다. 본문에 썼듯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야 하는 냉정한 세상이다. 어른이 되고자 경쟁하다 보니 나를 잃었고, 먹고살기 위해 다시 경쟁하다 보니 사랑을 잃었다.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는 법을 잃어 남을 미워했다. 악플은 그렇게 시작됐다(- 작가의 말 中).”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악플이라는 거짓된 마음으로 나를 상처 내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줄 것이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연정

김연정1981년 11월 6일생월간 순수문학사 발행 문예지에서 ‘취(醉)’를 통해 등단하였다. 출간작으로는 《파이터Fighter》, 《진성(眞聖)》, 《천지의 눈물》, 《가면》, 《푸른 하늘 은하수》, 《야누스》, 《대나무를 닮은 여자》, 《안중근과 데이트하러 떠난 길 위에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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