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커피, 한 잔의 위로

달콤별(황지민) 지음

선비북스 2022년 02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맛있는 커피로 다른 사람에게 한 모금의 위로와 설렘의 경험을 전하고 싶다.'

현직 바리스타가 건네주는 꿈을 담아낸 커피 한 잔과 같은 책, 『달콤한 커피, 한 잔의 위로』 출간!

감탄이 나오는 커피를 경험하고 나서 바리스타를 꿈꾸게 되었고, 숱한 노력 끝에 바리스타가 된 저자가 적어 내린 커피 에세이.
즐겁고 기쁠 때도,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늘 저자의 곁에는 커피가 있어 주었다. 보다 나은 바리스타로 성장해 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짜디 짠 풍파를 겪으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달콤한 위로가 되어준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대하고 매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커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프롤로그. 두려움을 녹인 달콤한 꿈

<1부. 꿈과 위로를 담아내는 커피 한 모금>
1잔. 맛있는 커피란?
2잔. 나의 사랑 카페라떼
3잔. 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를 맛보다
4잔. 아메리카노의 취향
5잔. 프렌치프레스

<2부. 사람을 연결하는 커피의 힘>
1잔. 소중한 커피 인연
2잔. 파트너의 성장에 보람을 느끼다
3잔. 끝과 시작에 친구가 있다
4잔. 바닐라라떼 할머니가 주신 꽃 머리끈
5잔. 직원이 먼저다

<3부. 소금 같은 세상에 달콤한 별 하나>
1잔. 빵 눈앞에 날아들다
2잔. 한 줄기 눈물이 큰 희망의 꽃으로
3잔. 커피의 맛은 바리스타가 결정한다
4잔. 초심을 되새기다
5잔. 진실된 커피 경험

에필로그. 행복한 커피 한 잔

부록
카페 창업 전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카페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5가지

작가정보

저자(글) 달콤별(황지민)

건축디자인학과 재학 중에 저녁에 파트타이머로 일한 매장에서 처음 원두커피를 접했다. 우연히 접한 커피 한 모금에 행복감과 위로를 맛본 뒤에 무작정 커피를 배우기 위해 건축디자인을 취업을 거절하고,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파트타이머부터 시작해 정직원까지 일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 업무는 신입들의 음료 제조 교육 및 위생교육, 고객 응대와 서비스 교육을 담당했다. 개인카페를 창업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개인카페의 오픈멤버로서 음료컨설팅과 음료제조교육을 하였다. 어느덧 17년차 바리스타. 일을 넘어 커피는 아직도 나에겐 늘 새로운 경험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달콤한 나의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