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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 이정서 옮김
새움

2022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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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7MB)
ISBN 979119047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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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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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는 왜 사형선고를 받아야 했나?
카뮈를 배반한 『이방인』의 기존 번역들

44세의 알베르 카뮈에게 노벨문학상(1957년)을 안긴 소설 『이방인』. 그동안 세계 각국의 언어로 숱하게 번역된 이 전설적 소설에 또 하나의 번역본이 필요할까? 필요할 뿐 아니라, 기존의 한글 번역들이 『이방인』의 위대한 가치를 뭉개고 있는 현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게 번역가 이정서 씨의 판단이다. 『이방인』을 둘러싸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 나는 단지, 이 책의 주인공이 그 손쉬운 일(jeu)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선고 받았다고 말하고 싶었다.”
_카뮈, 영어판 『이방인』 서문

자신의 작품을 요약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카뮈의 답이다. 영어판 『이방인』의 서문으로 카뮈가 작성한 글이다. 카뮈는 두 문장으로 요약한 자신만의 역설적이고 독창적인 사유를 작품 구석구석, 캐릭터 하나하나에까지 심고 끝까지 몰고 나갔다. 지극히 민감하고 간결한 문체에 담긴 카뮈의 의도는 우리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돼 왔던 것인가? 독자들은 과연 카뮈의 『이방인』을 제대로 읽은 것인가?


번역가들이 ‘창조’해 놓은 『이방인』
오역과 의역이 소설 『이방인』을 난해하게 만들었다

『이방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뫼르소의 이야기다. 뫼르소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소설 전반을 휘어잡는다. 그렇다면 뫼르소는 어떤 인물일까? 카뮈는 이례적으로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내놓는다.

“… 그는 거짓말을 거부한다. 거짓말은 단지 없는 말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또한, 무엇보다, 실제보다 더 말해지는 것이고, 인간의 마음에 주목하면서, 사람들의 느낌보다 더 말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단순한 삶을 위해 매일 하는 것이다. 뫼르소는, 외형적인 것과는 반대로, 단순한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실재하는 것을 말하고, 그의 느낌을 숨기기를 거부함으로써 즉각적으로 사회는 위협을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를 들어, 그가 그의 죄를 관례에 따라, 뉘우치길 요청한다. 그는 이 점에 대해 진정한 후회보다 더 많은 곤란을 겪는 것으로 답한다. 그리고 이 차이는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린다.”
_카뮈, 영어판 『이방인』 서문

어떤 거짓말도 거부하는, 사회와 법정이 요구하는 ‘뉘우침’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마는 뫼르소의 캐릭터는 우리 독자들에게 제대로 이해가 된 걸까? 카뮈는 미국의 독자들이 뫼르소를 잘 이해하지 못할까 봐 염려해 이런 글을 남겼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독자뿐만 아니라, 번역자들조차 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오역투성이 『이방인』을 ‘창조’해 냈고, 그게 ‘정석’으로 굳어졌다.

영미권의 시각에 짜맞춰진 한글 번역의 문제

뫼르소와 작품 『이방인』에 대한 우리 번역자들의 오해와 오해를 덮기 위해 불가피했을 의역들. 이런 문제는 어디서 발생한 것일까? 역자 이정서는 “혹시 우리 학자들이 영미권 학자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받아들인 때문은 아닐까 의심해 본다”고 말한다. 언어들의 차별성을 무시하고, 영미권의 시각으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짜맞추다 보니 지금의 결과가 빚어진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는 불어판이나 영어판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심대한 착각을 하고 있다. 그건 전문가들조차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어떤 이는 원본의 난해한 문구를 만나면 ‘영어로는 이렇게 되어 있다’며 그 기준을 삼으려 할 정도이다. 그러나 영어로는 절대 불어 작품을 제대로 ‘직역’할 수 없다. 기본적인 이유의 하나가 ‘존대어’ 때문이다. 불어에는 있고 영어에는 없는 존대어로 인해, 불어 문학작품에서 특별히 존대를 하거나, 반대로 반말로 표현한 것을 영어로는 똑같은 맥락으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_이정서, 『이방인』 해설
이방인
역자 해설 : <이방인>에 대한 여전한 오해
작가 소개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 한 통을 받았다. ‘모친 사망. 내일 장례식. 삼가 애도함.’ 그건 아무 의미가 없었다. 아마 어제였을 것이다.
_p.16

그때 갑자기 가로등이 켜지며, 밤하늘에 가장 먼저 떠오른 별들이 흐릿해졌다. 그처럼 온갖 사람들과 빛이 가득한 거리를 바라보고 있자니 나는 눈이 피로해졌다. 젖은 보도블록은 가로등 불빛을 받아 빛났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전차들이 들어올 때 비치는 빛이 머리칼이나 웃음 띤 얼굴, 은팔찌 위에서 바스러졌다. 이윽고 전차들이 뜸해지고 깜깜한 어둠이 어느새 나무들과 가로등 위로 내려앉으면서 거리엔 차츰 인적이 끊기고 첫 번째 고양이가 천천히 다시 한적해진 길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_p.42

시뻘건 폭발은 그대로였다. 모래 위로, 바다는 아주 빠르게 부딪치며 헐떡였고 잔파도들이 숨 가쁘게 밀려왔다. 나는 천천히 바위를 향해 걸었는데 햇볕에 이마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었다. 열기 전체가 나를 짓누르며 내 걸음을 막아서는 것 같았다. 얼굴을 때리는 뜨거운 숨결을 느낄 때마다, 나는 이를 악물고, 바지 주머니 속의 주먹을 움켜쥐며, 태양과 태양이 쏟아붓는 그 영문 모를 취기를 이겨 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흰 조개껍데기나 깨진 유리 조각, 모래에서 발하는 모든 빛의 칼날로 내 뺨은 긴장했다. 나는 오랫동안 걸었다. _p.83

영어판 『이방인』의 혼란과 카뮈 문체의 실종

사실은 『이방인』의 그 유명한 첫 문장 ‘Aujourd’hui, maman est morte.’부터 우리 번역은 잘못되어 있다. 우리는 문장 속 ‘maman’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만 신경 쓴 나머지 ‘엄마가 죽었다’로 해야 할지 ‘엄마가 돌아가셨다’로 해야 할지에 대해서만 논의했다. 미국이 그랬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번역으로 받아들여지는 매튜 워드(Matthew Ward)의 『The Stranger』의 첫 문장이, Maman died today. 이다.

그러나 사실 이 문장에서 더 중요한 대목은 ‘오늘’ 다음에 오는 쉼표다.
영어와 달리 우리말과 불어는 저 쉼표가 차지하는 의미 또한 큰 것이다.
따라서 바르게 번역하면
‘오늘, 엄마가 죽었다’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첫 문장의 오역은 작품 전체를 관통했다. 출간 직전, 프랑스 출판물을 담당했던 독일인 게르하르트 헬러가 “원고를 받은 즉시 읽기 시작했는데, 새벽 4시까지 손에서 뗄 수 없었다”고 했던 카뮈의 『이방인』이 난해하고 지루한 소설이 된 것은 그러한 오역 때문이다. 한 문장의 오역은, 카뮈가 명쾌하게 정리해 준 작품의 핵심과 뫼르소의 캐릭터에 전혀 다가가지 못한 채, 20세기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인 『이방인』을 수십 년간 미궁에 빠뜨렸던 것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독자들의 몫이었다.
전혀 새롭기 때문에 낯선, 그러나 카뮈의 사유와 문체를 정교하게 살린 또 하나의 『이방인』 번역이 나와야 했던 이유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을 펴내며

번역은 오묘한 세계다. 단어 하나의 뜻만 달라져도 작품 전체의 의미나 가치가 달라진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번역이어서 흔히 정답도 없고 원칙도 없다고 한다. 우리말과 서양의 언어는 특히 문자의 구조나 존칭법 등이 달라서 원문 그대로의 직역은 불가능하고 의역만이 가능할 뿐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그릇된 인식의 결과 지난 100년의 우리 번역문학은 원전의 가치에서 멀러지고 본래의 의미와 맛을 잃어버리게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우리 독자들은 세계적인 고전이라고 이름난 작품들을 읽고 나서도 왜 그 작품이 명저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내용을 곡해하는 경우마저 비일비재했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은 이런 오역과 왜곡의 근본원인이 최대한 원문 그대로를 직역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는 인식하에, 구두점 하나까지 살리는 정확하고 바른 번역을 통해 원전의 표면적인 의미를 물론 감추어진 맥락과 저자의 의도까지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상으로만 취급되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온 직역을 통해 명저의 가치와 내용을 정확히 드러내고, 독자들은 원어민의 독서에 뒤지지 않는 고전 독서의 즐거움을 직업 경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작가정보

Albert Camus, 1913. 11. 7.~1960. 1. 4.
1913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몬도비에서 태어났다. 포도주 제조공이었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이듬해,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중 사망했고,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말더듬이가 되었다.
일찌감치 앙드레 말로를 문학적 스승으로 여기고 잡지에 글을 발표하곤 하던 그는 고등학교 담임이었던 장 그르니에의 영향을 받아, 1930년 알제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작가이자 기자로 활동하며 극단을 경영하는 한편, 프랑스의 식민 지배로 인해 알제리인이 겪는 고통을 고발하는 데 힘썼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에 대항해 레지스탕스 잡지〈콩바Combat〉의 편집국장으로 저항운동을 펼쳤다.
1942년, 그의 첫 소설 『이방인L’étranger』이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1957년 역대 최연소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3년 후, 문학 인생의 정점에서 갈리마르 출판사 사장의 조카인 미셸 갈리마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파리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014년 기본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하는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으며 학계에 충격을 가져왔다. 작가가 쓴 그대로, 서술 구조를 지키는 번역을 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의역에 익숙해 있는 기존 번역관에는 낯선 것이었다. 이후, 그는 여전히 직역을 주장하며 『어린 왕자』를 불어·영어·한국어로 비교하고 그간 통념에 사로잡혀 있던 여러 개념들, 즉 『어린 왕자』에서의 ‘시간 개념’, ‘존칭 개념’ 등을 바로잡아 제대로 된 ‘어린 왕자’를 새로 번역해냈다. 연이어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1984』 『동물농장』 등을 번역하며 기존 번역들의 오역과 표절을 지적해왔고, 『투명인간』에 이르러서는 오리지널 영국판과 미국판의 차이를 발견해내기도 하였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카뮈로부터 온 편지』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 『85년 영수를 아시나요?』 『어린 왕자로부터 온 편지』와 번역 비평서 『번역의 정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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