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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거문고 음악 작품집막국

거문고 여섯줄의 아름다움 왕산악

전인평 작곡 거문고 작품
전인평 , 전진아 지음
아시아문화

2022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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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9.84MB)
ISBN 979119742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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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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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는 예부터 선비들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수양을 목적으로 연주한 악기이다. 그래서 거문고 음악은 속되지 않고 난잡하지 않다. 이처럼 조선조 이래 거문고 음악은 고결한 음악이었다.
필자가 거문고를 처음 대한 것은 서울음대 입학한 이후이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거문고와 가야고를 그림으로만 구별할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다.

거문고 음악을 듣고 거문고에 흠뻑 빠진 것은 장사훈 교수(1916-1991)의 거문고 소리를 들었을 때이다. 1966년, 내가 학부 시절 을지로 6가 서울음대에서 장사훈 교수에게 거문고를 배웠다. 장교수 연구실은 음대 건물 3층에 있었는데 은행나무 잎 사이로 맞은 편 건물로 국립의료원 영안실이 보이는 곳이었다. 방에는 거문고가 여러 대가 벽에 기대 놓여 있었고 자그마한 책상이 하나 있었다. 장사훈 선생님께서는 가끔 거문고로 영산회상을 타주셨다. 나는 이때 거문고 소리를 처음 들었다.

선생님이 문현을 치고 그 여음을 다음 유현 소리가 나기 직전에 왼손 바닥으로 막으며 타는 거문고 소리는 가히 신선의 소리였다. 유현의 영롱한 소리도 일품이려니와 대현의 육중한 소리는 깊은 바다에 산다는 잠룡의 꿈틀거림 그 자체였다. 오래전 일이지만 선생님의 거문고 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당시는 어렵게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었지만 거문고가 보이는 아담한 연구실의 분위기와 장사훈 선생님의 거문고 소리가 그립다.
머리말 /003
거문고의 유래 /006
거문고 음악의 아름다움 /012

<협주곡 편>
1. 거문고 협주곡 <왕산악>(1997) / 017
2. 개량 거문고와 관현악을 위한 <신고산>(1996) /065
3. 거문고 협주곡 <여섯줄 판타지>(2011) /146

<실내악 편>
1. 거문고 독주곡 정읍후사(1982) /161
2. 거문고 독주곡 자장가 주제에 의한 변주곡(1992) /175
3. 거문고 독주곡 꿈이 속삭이네(1982) /187
4. 거문고 삼중주곡 거문고가 보이는 풍경(2005) /214
5. 거문고 독주곡 왕산악(1996) /238
6. 거문고 독주곡 거문고 환상곡(2007) /251
7. 이중주 대금과 거문고를 위한 금강산(2010) /266
8. 실내악 신라 환상곡(2007) /285
9. 거문고 합주곡 가야의 노래(1999) /309
10. 거문고 독주곡 신고산(2002) /332
11. 거문고 대금 타악을 위한 실내악 새벽을 여는 소리(2018) /339
부호 설명 /361


거문고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악기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악기라는 것은 우리 조상들이 거문고를 백악지장(白樂之丈)이라 부르며 숭상해온 것을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가야고는 주로 여자들의 악기였으며 또한 기생들이 즐겨 타던 악기였고 사대부들의 악기였다.

조선조에서는 거문고는 선비들의 일상과 아주 가까웠다. “거문고는 일상생활에서 잡된 것을 금지한다는 뜻”으로 “금(琴)은 금(禁)”이라고 하였다. 모든 속된 것을 씻어내고 인격을 도야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거문고를 연주하였다.
이런 점은 거문고의 역사를 봐도 금방 알 수 있는 점이다. 우선 삼국사기에 거문고를 만들었다고 전하는 왕산악은 제2상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부총리 내지는 장관 정도의 사람이었다. 또한 <관동별곡>을 지은 정철(1536-1593)이나 <어부사시사>를 쓴 윤선도(1587-1641)도 거문고를 즐겨 연주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 전라남도 해남 윤선도의 종가집에서 많은 전적과 함께 오래된 거문고가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이 거문고는 윤선도 자신이 직접 연주했던 거문고라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근세의 국악계를 주름잡았던 함재운, 함화진등이 모두 거문고 전공이고 작곡하신 성경린 선생님과 장사훈 선생님도 모두 거문고 전공이다.
어쩌면 이렇게 관악 연주자보다는 현악 연주자가 음악계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것은 동서양이 같은 현상으로 생각된다. 서양의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은 바이올린 연주자 중에서 임명된다든지, 고대 그리스에서 관악기인 아울로스(Aulos)의 음악보다는 리라(Lyre)와 같은 현악기의 음악을 고상하게 여기는 전통이 있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 거문고의 유래를 자세히 적고 있다. 이 기록을 간단히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진(晋)나라 사람이 칠현금을 보내 왔다. 고구려 사람들은 그것이 악기인 것은 알았으나 그 악기의 연주법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이때에 임금이 이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 후히 상을 주겠다고 하였다. 이때 제2상이었던 왕산악이 그 본 모양은 그대로 두고 그 제도를 많이 고쳐서 백여 지어 연주하니 검은 학이 날아들어 춤추었다. 그래서 이를 현학금(玄鶴琴)이라 하였는데 뒤에 현금(玄琴) 즉 검은고(거문고)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현학금이라는 유래의 설명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찍이 양주동은 ‘검다’라는 말의 금은 감(玄), 검(墨)이고 이는 우리나라 옛날 말에서 신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금?검?곰?금 등은 모두 신의 이름이고 또한 하늘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한자를 처음 배울 때 읽는 천자문이라는 책의 첫머리를 보면 `천지현황(天地玄黃)이라’는 구절이 있다. 즉,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라. 사실 이 기록에서 땅이 누르다고 하는 생각은 다분히 중국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중국의 흙은 누런 진흙이라서 비만 오면 누런 흙탕물이 도도하게 강을 이루어 흘러간다. 이러한 황토물의 흘러간 바다라는 뜻에서 황해(Yellow Sea)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흙은 중국처럼 누런 진흙이 아니다. 하늘의 색깔이 검다는 것은 밤하늘을 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색깔이다.

안악 제3호분의 거문고는 4현이다. 원래 4현의 현금이 6현의 현금으로 변한 것은 현금 6현 중 제1현과 제6현이 각각 문현(文絃)?무현(武絃)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중국의 7현금의 문현과 무현이 후세에 추가되었다는 설에서 비추어 보면, 거문고의 무현과 문현이라는 중국식 이름의 두 줄은 후세에 추가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본후기?? ??日本後紀??, 大同 4年 3月丙寅 定雅樂寮 雜樂師, 有???師, 此所引蓋弘仁格文也 職員令集解 載是日符 作??師, 旦????? 其音近似. ???則??也 此兼擧似譯.
然雅樂寮式 載樂器絃料云 ??一面 長五尺 料絲二兩. ???一面 長六尺四寸五分料絲二兩, 又承平四年 樂器目錄 ?????竝載 ??云幾張. ???云幾面 二物不同(箋注倭名類聚抄 音樂具)
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대동 4년(서기 809) 당시까지도 고구려악(高句麗樂)은 군후(???, 오늘날의 현금)?횡적?막목의 세 가지 악기로만 춤을 반주하였다. 일본과 신라의 고구려악 연주로 미루어 살펴보면, 본토의 고구려악은 북도 없이, 고구려 본토의 악기와 노래로만 풍속무(風俗舞)를 반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고려사?? 악지의 소위 속악(俗樂)에 해당한다고 하겠다.
다음에는 거문고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하여 태국의 자케와 비나를 비교해 보겠다.
거문고의 원형이 인도의 비나에서 기원하였을 것이라는 견해를 처음으로 밝힌 사람은 안확(安廓)이다.

현금은 고구려 제2상 왕산악이 진의 칠현금을 변작(變作)한 것이라 하는 지라. 연(然)이나 여(余)의 사고(思考)로 미루어 보면, 인도의 부이나라는 것이 유입되어 그것을 변작한듯하다. 안확(安廓)은 중국에서 보내온 칠현금에 대하여 인도의 비나가 전해 온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安廓, “朝鮮音樂史,” ??朝鮮??, 제15권, 1931. 12월호, 필자가 인용한 자료의 출처는 다음과 같다. ??韓國藝術總集?? 音樂編 2(서울:대한민국 예술원, 1988, 張師勛 책임 집필), 373쪽.

필자는 이 견해를 기점으로 거문고와 태국의 자케(jakhe), 인도의 비나(veena)가 모두 붙박이 괘를 가지고 있고, 서로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비교하여 보았다.전인평, “거문고?비나 그리고 자케,” ??동아시아의 현악기?? 국립국악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설 동양음악 연구소 공동 주최, 제1회 동양음악학 국제학술회의 자료집, 1996.9.9. 339-362쪽. 이 글은 ??국악원 논문집??(서울:국립국악원, 1997) 제9집, 131-176쪽에도 실려있음.

이 비교에서 주로 줄의 수, 선율을 연주하는 줄의 수, 선율을 연주하는 줄의 조율 방법, 괘 위의 줄에 몇 줄이 얹혀있나, 괘의 숫자, 괘의 성질, 지속음을 연주하는 줄 등을 살필 것이다. 이러한 비교는 세 악기의 상관관계를 살피기 위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중앙대 국악대학 학장 역임, (현) 중앙대 명예교수.아시아음악학회 대표,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힌국국민악회 회장한국음악대상(한국음악협회) 올해의 음악가상(한국음악평론가협회) 수상.작품: 거문고협주곡 <왕산악>, 관현악곡 <쿠쉬나메>, <실크로드의 노래> 등 80여 곡 저서: <새로운 한국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 <한국음악 작곡가의 작곡 기법> 등 30권

저자(글) 전진아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 동아국악콩쿨 입상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서울대 국악과 강사 국가 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이수자 아시아금교류회 회원 한갑득류 산조보존회 회원 음반 <거문고 FANTASY>, 2010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2021 공연, 전진아 거문고 독주회 5회 KBS 국악관현악단 협연, 20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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