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메리
2022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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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172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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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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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리에게 혼쭐 난 사람 중에 이 글의 저자 조지 소퍼도 포함된다. 그녀가 떠나간 자리마다 장티푸스가 남았다. 검체를 채취하기 전까지 메리는 소퍼의 눈에 걸어 다니는 흉기였다. 그녀를 체포하고 격리하는데 건장한 경찰 다섯이 출동했다. 검사를 한 후에 메리는 걸어 다니는 장티푸스균 생산자가 됐다.
강렬한 인상과 행보처럼 메리를 바라보는 시선도 확 갈린다. “희생양”, “제일 큰 피해자”, “마녀”, “이기적이고 뻔뻔한 국민 민폐녀” 연민과 비난이다. 이 글은 건강 보균자, 장티푸스 메리를 최초로 발견한 위생 공학자 조지 소퍼의 「장티푸스 메리의 기묘한 이력」을 번역한 것이다. 유명세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메리 맬런의 짧은 연대기에 속한다. 특정 부분에서 객관적 사실보다 저자의 주관적 개입이 있는 것 같으니 감안해서 읽으면 좋겠다. 원제를 부제로 빼면서 “기구한”이라는 역자의 감정적인 편견도 추가되었다.
들어가는 말
장티푸스 메리
저자 역자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 소퍼
저자 조지 소퍼(George Albert Soper)는 전염병학자이자 위생 공학자.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이학사,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스턴 워터웍스(상수도시설)에서 공학기사로 일하면서 여과장치에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다. 1900년 텍사스 주 갤버스턴에 닥친 허리케인으로 5,000명에 이르는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생기자, 소퍼는 이 지역으로 파견돼 위생 재건을 담당했다. 이때 성과를 인정받아 뛰어난 위생공학자로 뉴욕 보건국에 임용됐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육군위생대에서 소령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1923년부터 1828년까지 미국 암 통제협회(미국 암 협회의 전신)의 회장직을 지내고 이후에는 자문역을 맡아서 암의 위험을 대중에게 알리고 기금을 조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는다. 1948년 78세를 일기로 사우샘프턴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무엇보다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는 무증상 장티푸스 보균자, 일명 장티푸스 메리를 발견하고 격리한 공로다.
번역 정탄
역자 정탄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보람을 느낀다. 『해변에서』, 『세상의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덩케르크』, 『위대한 쇼맨』, 『리지』, 『미드웨이:어느 조종사가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열기구 조종사』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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