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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까지

조경일 지음
페스트북

2022년 0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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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47MB)
ISBN 979119084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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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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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탈북한 소년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하기까지의 인생 드라마. ‘세상에 이런 일이’류에 나올 법한 극한 인생의 기록은 아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극적인 체험담이 이 책에 있다. 지나온 아픔에 관한 보고가 아닌 미래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염원이 이 책의 정서이다. ‘탈북민’이라는 대한민국 소수자의 감동적인 에세이.

이 책의 제1장 “세 번에 걸친 탈북”에서는 저자의 탈북 드라마가 펼쳐진다.
열두 살에 시작해서 열일곱 살에 이르는 탈북 이야기다.
까치 걸음으로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공안에 잡혀 북송된 이야기, 다시 탈북했으나 홀로 남은 아빠 생각에 되돌아온 이야기, 아빠가 잠든 사이에 엄마 손을 잡고 세 번째 탈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베트남 정글에서 헤매다 캄보디아 감옥에 수감된 비극과 대한민국 국정원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제2장은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1년 3개월 만에 검정고시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를 마친 다음 인생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다.
‘내 자신이 아무도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약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약자의 편에 서서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탈북 소년의 다 자란 모습이 이 장에 담겨 있다.
인생의 소명을 발견한 저자가 국회라는 곳에서 직장을 얻기 위해 애쓴다.
기어이 국회의원 비서가 되고 나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탈북민이라는 출신에서 비롯된 자신의 정체성을 고뇌한다.

제3장에서 이 책의 주어가 달라진다.
주어는 여전히 ‘나’이며 저자이다.
그러나 그 주어를 ‘탈북민’으로 바꿔도 좋다.
탈북민이 한국에서 처음 정착 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낯선 경험, 감정, 쓸쓸함이 제3장의 정서이다.
그런 정서가 구체적으로 체험으로 독자에게 전해진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정서에 머물지 않고 탈북민을 이끌고 앞으로 전진한다.
물러섬 없이 칼 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희망이 없다.
과장하면서 선동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평화가 없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과 평화를 보여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얘기한다. 그런 미래를 위해 적대적인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어쩌면 변하지 않는 건 우리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성찰로써 책을 매듭짓는다.
들어가며

제1장세번에걸친탈북
레미제라블 | 캄보디아에서만난한국인브로커| 먹을것을구해오마 | 고난의행군과첫번째탈북 | 너무잘사는나라중국 | 북송 | 두번째탈북 |내고향의풍경 | 세번째탈북| 중국대륙종단 | 베트남정글에서| 캄보디아감옥에서 18일| 검은양복들| 탈북브로커| 빨간십자가를찾아라 | 교회다닌적있느냐 | 교회라는곳

제2장안녕하세요. 조경일입니다
아오지에서| 인생의나침반에대하여 | 정치라는길| 선교여행 | 국회에서일하고싶다 | 내게고향은어디인가| 드디어국회에서일하다 | 뿌듯함과사명감| 국회의원보좌진이라는직업| 김영춘전해양수산부장관과의인연 | 약자들의인정투쟁 | 나는왜민주당인가 | 탈북민의침묵 | 조국 | 여행정도면괜찮지않을까

제3장마음의벽을허물어봐요
냉면 | 타자연습 | 반가운국정원전화 | 가구없는방| 한국사람같아요| 마음의벽 | 장님과코끼리 | 셀럽탈북민| 너도나도북한전문가 | 대북전단 | 북한제대로바라보기 | 마음에평화가없는데

편집후기

(22쪽) 브로커가 1만불을더주지않는다고우리를북한대사관에넘겨버린것이었다. 믿을수없는상황이었다. 우리를데려간곳이북한대사관사람들앞이라니. 한인브로커에게우리여섯명의목숨은돈 1만불보다가치가없었다. 이런사람이한국인이라는게믿어지지않았다. 하지만우리는저항할수없었다. 북한대사관직원들에게서캄보디아경찰들에게넘겨졌다. 경찰서에서대사관직원들에게조사를받았다. 간단한조사를받았다. 무섭게추궁하지는않았다. 그러고는우리에게집으로돌아가게될것이라며사흘뒤에데리러오겠다는말을남기고사라졌다.

(31쪽) 나는그렇게엄마와함께첫번째탈북을했다. 아오지는두만강하류지역이어서물이깊고넓어여름철에는건널수없다. 우리는두만강상류지역으로향했다. 몇날며칠을걸어서이동했다. 온성군풍인지역에도착했다. 두만강물이잔잔했다. 강건너편중국마을에서불빛이보였다. 엄마는여기서건너자고했다. 우리는강둑숲속에숨어새벽이오기를기다렸다. 큰투명비닐봉지에바람을불어넣어튜브처럼쓰기로했다. 새벽두세시쯤이었을까. 엄마는나와떨어지지않게손목을끈으로묶었다.

(37쪽) 감옥안에는이불이부족해서어린나는어른들틈에끼여서추위를이겨내야했다. 38일동안같은옷을입었다. 이불과몸에는이가가득했다. 중국공안들은우리를사람처럼대하지않았다. 빵한조각에국물한국자로끼니를채우게했다. 방에는온몸이시커멓게멍든아저씨가있었다. 취조에제대로답을하지않자공안견에게물리게했다고말했다. 공안들이때리고개가물어서몸이멍으로가득했다. 38일동안운동도시켜주지않았으므로줄곧방안에만갇혀있었다. 해가뜨는날에는돌아가며창문아래에서서햇볕을쬐는풍경이매일반복됐다. 어린꼬마인우리들은어른들이다쬐고난뒤에야기회를얻었다. 하루중에이때가유일하게기쁜시간이었다. 높기만한창밖을내다볼수는없었지만햇살너머에서누군가손을잡아주면좋겠다는상상을하곤했다.

(51쪽) 아빠가깨어있으면차마못떠날것같았다. 엄마는이방법밖에없다며내손을잡아끌었다. 아빠를선택하든엄마를선택하든결정을해야만했다. 너무나도가혹한선택이었다. 아빠를선택하면과거로돌아가는것이었고엄마를선택하면미래로나아가는것이었다.

(59쪽) 정글을헤매느라탈진했다. 목이말랐지만물이없었다. 나는지쳐버렸다. 바닥에드러누워아저씨에게날두고먼저가라고말했다. 아저씨는내게조금만더버티라고했지만나는포기했다. 다리가떨려더이상걸을수가없었다. 아저씨는마을로내려가물을구해오겠다고했다. 하지만우린둘다그건불가능하다는걸알았다. 나는겨우다시일어났다. 물을찾아골짜기를헤맸다. 손에잡히는과일처럼생긴열매를따서입에넣었다. 떫고쓰거웠다. 날이점점컴컴해졌다. 곧아무것도보이지않게됐다. 그런데발바닥이축축한느낌이들었다. 물을찾았다! 군데군데고여있는듯했다. 나는손을더듬으면서물을마셨다. 물이그렇게달콤한지처음알았다. 그렇게기력을회복했다.

(70쪽) 예전에중국에서잡혀북송된다음에온성보위부감옥에서사흘동안의일이생각났다. 도축장에갇혀있는돼지도그보다는나았을것이다. 그냥캄보디아감옥이좋았다. 부실부실바람불면날아갈것같은안남미밥에반찬이라고는돼지고기를간장에졸인듯한짭짤한덩어리몇개뿐이었지만나는그걸로도행복할것같았다. 최대한느릿느릿짐을쌌다. 빨리서둘러봤자고통에더가까이갈뿐이었다.

아오지에서. 소년은 함경북도 경흥군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곳을 이곳 사람들이 ‘아오지’라고 부른다. 아오지에서 태어난 소년은 선택을 강요당한다. 처음에는 아빠냐엄마냐의 선택이었다. 엄마가 소년의 손을 잡고 두만강을 건넜다. 이국에서 신분을 숨긴 채 사는 것은 소년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혼자 중국 공안에 잡혀 북송되고 말았다. 누나와 함께 한국에 들어오는 데 성공한엄마가 소년에게 다시 탈북을 권유했으나 이번에는 아빠의 존재가소년의 걸음을 붙들었다. 그 후 다시 엄마에 이끌려 세 번째 탈북을 했다.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베트남 정글에서 헤매며 메콩강을 건너 캄보디아까지 이르는 여정이 이어졌다. 그리고 엄마냐아빠냐의 선택은 남이냐 북이냐라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귀결되었다. 구조가 소년의 운명을 결정했다.

식량난으로 북한의 배급 구조가 무너지자 수십 만이 죽어갔다. 사회 구조가 사람들을 뿔뿔이 찢어 놓았다. 엄마와 아빠의 이별은 그들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었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누군가는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식량을 구해 와야 했다. 북한 사회의 배급 구조의 몰락이 소년의 가정사를 바꿔버린 원인이었지만, 과연 구조적 선택 강요의 시발점이 거기였을까? 다행히 그런 강요가 소년의 인생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소년의 마음속에 신이 깃들었다. 그의 정신세계 속에서 구릉지에서 바라보이는 평원이 펼쳐졌다. 어린 소년의 인생향방을 결정한 것은 강요의 시발점에 관한 성찰이었다. 소년은 분단체제라는 시발점을 발견했다.

탈북이라는 선택을 강요받은 사람들이 지불해야 했던 역경과 비참함을 이 책은 증거한다. 실화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다. 인생 여정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그런 극적인 플롯에 있지 않다. 그런 사연과 운명을 지닌 채 인생을 견디는 사람들은 도처에 있다. 많은 사람이 하나같이 구조에 체념하고 순응하면서 조용히 살아간다. 허나 이 소년은 구조에 먹히지 않았다. 선택을 강요하기만 했던 저 단단한 사회 구조에 맞선다. 요란하지도무리하지도대단하지도거칠지도 않다. 그의 저항정신은 그런 게 아니다. 증오심도 분노도 아닌 희망이다. 과거도 아니고 현재도 아닌 미래에 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미래가 존재의 원인이다. 저자는 이런 ‘목적론적 성찰’로 구조적 선택 강요에 맞서지만 그의 눈을 통해 보이는 세상이 이 책처럼 따뜻하다. 그의 성찰이 독자의 마음에 스며든다.

그 미래란 무엇인가. 모든 비극의 시발점인 분단체제를 끝내는 것이다. 경계를 건너 남으로 북으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넘어가는 나라이다. 탈북민이라는 소수자의 설움이 고향을 향해 떠나는 여행의 설렘으로 바뀌는 것이다. 더 이상 이쪽이냐 저쪽이냐 선택이 강요되지 않고 만나야 할 사람을 자유롭게 만나는 세상이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제목이 정해졌다. 아오지에서아오지까지.저자는 돌이킬 수 없는 발걸음으로 출발지에서 벗어났다. 이제 목적지만 남았다. 아오지까지.

작가정보

저자(글) 조경일

세 번에 걸친 탈북 끝에 열일곱에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나서 약자를 돕고 통 일에 기여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여정 을 거친 후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비서를 역임했다.?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 뉴코리아네트워크 팀장, 한평정책연구소 연구위 원,?(사)비욘드더바운더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립과 갈등의 벽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줄곧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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