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까

효송 이창형 제3시집

효송 이창형 지음

(주)누리달 2022년 0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효송 이창형 작가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까>는 <흐르는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 <우주를 유랑하는 별이 되어> 에 이은 시집 3부작의 마지막 작업이다.

제3 시집,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까>는 '올바른 삶'에 관한 시(詩)다. 1부 ？올바르게 사는 인생의 지혜」에서는 인간의 생(生), 노(老), 병(病), 사(死)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과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숱한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智慧)에 관한 나름대로의 주관을, 2부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꿈꾼다」 에서는 국가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인간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정의, 윤리, 도덕, 관습, 법 등에 대한 바람직한 제안을 시로 담았다.

목차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까

판권
작가소개
서문

1부. 올바르게 사는 인생의 지혜

이순<耳順>의 나이
나의 길
세월<歲月>의 강
사람이 산다는 것
내 마음의 우주<宇宙>
우주의 4가지 경계
욕심<慾心>과 탐욕<貪慾>
아집<我執>과 화병<火病>
카르페 디엠
개미와 인간세상
물새와 텔레파시
영혼의 자유<自由>를 꿈꾼다
행복이 별거던가
커피 한잔의 의미
마음의 구름과 비
헛소리
사는 게 별거더냐
인생은 구름 같은 것
근심과 구름
빗방울, 땀방울, 눈물방울
설거지는 마음 수행
자기만족<自己滿足>
'좋은 글'을 읽는 즐거움
날이 갈수록
가는 세월을 어이 하랴
젊다는 건
망각<忘却>의 늪
착한 거짓말
설날 아침
씁쓸한 대화
걸을 수 있다는 것
백세시대 노인의 슬픈 자화상
손자의 숨겨진 속셈
길섶의 풀 한포기
세월의 가속도
낙엽에 대한 나이대별 느낌의 변화
후천성 맹인 남자의 간절한 소원
갈잎 사랑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심기일전<心機一轉>
'아모르파티'
소소한 행복
인생의 미로<迷路>
허황된 꿈<夢>과 후회
선입견<先入見>과 편견<偏見>
양보<讓步>의 미덕<美德>
생명의 숲
인연<因緣>의 덫
지난 밤 꿈 이야기
전도몽상<顚倒夢想>
느티나무 고목과 구름
늙어간다는 것
노인과 생일케이크
은퇴 후에 찾아오는 성인병
몸속 숫자들의 위험한 반란
육십 대 후반의 오만<傲慢>
옆집 할아버지의 걸음마
선배의 반가운 전화
백내장 수술
겨울 나목<裸木>의 여유
새들이 떠나간 둥지
빈 둥지 증후군
나에게 친구란 무엇일까
사과나무와 인간의 윤회
비오는 날의 상념<想念>
그 사람이 사라졌다
지워지지 않는 흔적<痕跡>
그래도 이승이 좋지 아니한가
동백꽃 이파리 지듯이
버리지 못한 물건들
주검을 거두어줄 사람
고향산천에 묻히리라
기본을 모르고 살아왔다
활화산<活火山>
매듭이 아름다운 삶
누군가의 손길이 되고 싶다
교가(校歌)는 큰 가르침
아버지의 자식사랑 <父性愛>
내리사랑
은밀한 동침<同寢>
손자의 빈 자리
응급실에 실려 간 손자
손자의 사진첩
손자와 아쿠아리움 나들이
손자의 글짓기
어버이날 손자의 편지
손자의 겨울방학 통지표
손자의 학교생활통지표
손자의 장래희망
손자의 첫 짝꿍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

2부.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꿈꾼다

우주의 중심은 나 자신이다
물, 공기, 바람 그리고 흙
혼돈(渾沌, Chaos)의 세상
이 시대를 산다는 것
세상<世上>의 역류<逆流>
불의와 악법의 광란<狂亂>
거짓이 판치는 세상
무엇이 정의<正義>인가?
검은 우산의 눈물
비가 되어 내리는 눈물
흥부와 놀부
초가을의 야상곡<夜想曲>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추일서정<秋日抒情>
검은 그림자
썩은 사과의 비밀
빨간 독버섯
고단새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정치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세대 갈등의 아픔
벼랑 끝에 몰린 은퇴자의 삶
버려진 남자
젊은 여인의 슬픈 눈물
송구영신<送舊迎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지워버리고 싶은 경자년<庚子年> 여름
코로나 검사
바이러스도 밤에는 쉬는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지옥
갑자기 멈춰 버린 세상
손자<초등2>의 코로나 일기
유월의 거룩한 죽음
현충우<顯忠雨>
임진각에서 되돌아본 남북분단
통일<統一>의 노래
손자와 춘천<春川> 나들이
손자와 고궁나들이
손자의 책읽기
손자의 반장선거
손자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라
손자의 경제교육
개천절<開天節>
제헌절<制憲節> 소회<所懷>
청년들이여!

작가정보

저자(글) 효송 이창형

효송(曉松) 이창형(李昌炯)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사회복지사(1급), 관광통역안내사경북 포항 출생경북사대부고,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한국은행 외환조사실장, 울산본부장 역임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역임민주평통 외교안보위원회 상임위원 역임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중앙위원 (현)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현) 『문학저널』로 등단『문학저널』 신인문학상(수필) 수상『문학저널』 신인문학상(시) 수상『문학저널』 작품상 수상『표암문학회』 표암문학상 수상 제1 시집 『흐르는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제2 시집 『우주를 유랑하는 별이 되어』 수필동인지 『흐르는 강물처럼』 『등불이 되어 빛나리』 등 다수한시 번역서 『漢詩의 맛과 멋』 1권~5권 칼럼모음집 『이창형 교수의 울산경제 산책』 취업지침서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읽어라』 등 출간 『문학저널』 문인회 제12대 회장『표암문학』 문인회 부회장『서숲문학』 문인회 부회장『울산광역매일』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