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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데자뷰

이원혁 지음
TV유니온

2021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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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7.89MB)
ISBN 97911977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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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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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식민지 역사에 대해 남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책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00년 전 ‘우리’와 닮은꼴인 ‘그들’의 역사

세계의 식민지 역사를 살피다 보면 우리의 식민지 역사와 묘하게 비슷한 사건과 인물들을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과 비슷하네?’ 보통은 거기에서 생각의 걸음을 멈춘다. 하지만 저자는 그 의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건과 인물들의 닮은 점들을 밀도 있게 파헤쳤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엮어냈다. 식민지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반도’에서 ‘세계’로 확대한 《역사의 데자뷰》가 그것이다.

같은 해에 태어났으며, 너무나 닮은 항쟁의 이력을 지닌 미얀마의 승려 독립운동가 우 옥다마와 만해 한용운. 두 사람은 투쟁과 투옥을 반복하며 행동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등 어두운 시대 국민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삶의 궤적을 남겼다.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기고 유흥업소에 들어갈 때 입장세까지 받아 챙긴 일제의 세금 착취를 마주하고는 인도에서 벌어진 ‘소금 행진’을 떠올렸다. 식민 본국 영국은 소금에 원가의 24배가 넘는 세금을 매겨 24일 동안 약 400km를 걷는 시위를 촉발시켰다. 또 베트남의 주세(酒稅), 아편세와 비교하는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만행을 고발한다. 1942년 체코 프라하에서 레지스탕스 대원들이 나치 총독을 살해한 사건을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와 비교하는 대목에서는 저자의 역사적 사건을 대하는 깊이 있는 식견과 통찰에 무릎을 칠 수밖에 없다.

■ 8개국 이상의 현지답사와 현지 역사학자들의 고증

체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현지를 직접 답사하며 저자는 사건과 인물들의 발자취를 쫓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식민지 역사에 대한 비교 연구는 매우 빈약한 실정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도, 논문도, 책도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우리의 경우와 세계의 사례를 비교한 연구는 '학문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다른 나라의 역사적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 도서관, 현지 역사학자, 해외 코디네이터 등의 도움을 받아 자료의 신빙성을 높였다.

[1부] 사건으로 본 비교 독립 역사
일제 강제동원 해법, 국제사회 외교전으로 풀어야
약소국 독립군들의 처절한 피의 드라마, 은행털이
광복군을 ‘임정 국군’에서 ‘대한민국 국군’으로
140년 넘게 계속된 일본의 피해자 행세, 그 속셈은?
중국은 왜 150년 만에 오키나와 역사 조명에 나섰을까
버려진 아픔을 강인한 생명력으로 이겨낸 생존의 역사
3월 함성 생생한데, 아직도 사죄 없는 ‘학살의 추억’
약탈 금괴가 일본 부흥에 쓰였다고? ‘M자금’에 물어봐
90년 전 원산총파업 때의 ‘5전(錢)의 정신’
우연일까, 필연일까. 역사를 바꾼 작지만 큰 사건들
‘가난한 자의 핵무기’ 세균무기의 뿌리는 일제 731부대
‘디지털 산포수’로 되살아난 호랑이 사냥꾼들의 항쟁사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려 주술의 힘까지 빌렸다
싸우며 살아남은 임시정부와 정글의 법칙
또 다른 약탈, 군표의 잔혹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동서양 세기의 의거, 윤봉길 의거와 체코 안드로포이드 작전

[2부] 인물로 본 비교 독립 역사
전쟁의 참화 속, 기적같은 예술혼 불사른 해방 전사들
‘총 대신 펜’ 든 저항의 아이콘, 아이돌 시인부터 아나키 시인까지
‘반성 아닌 추억’, 되살아나는 일제 대동아공영의 망상
순국선열의 날에 되짚게 되는 “힘을 함께 모으자” 외침
사람을 살리는 의사에서 나라를 살리는 열사로
신화 속 주인공 된 아시아 반식민 여전사들
막다른 길 치닫는 한일관계, 친일의 망령을 소환하다
서구열강 침략에 저항했던 아시아의 왕들, 그리고 고종
1차 세계대전으로 벼락부자된 이들의 엇갈린 삶
‘적과의 동침’, 조국보다 신념을 택한 제국군인들
인도와 일본의 밀월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
광복영화 전성시대에 되새겨지는 어느 독립군 감독의 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독립투사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불꽃같은 삶 살다간 두 여성혁명가의 같지만 다른 길
한국과 베트남 독립항쟁의 씨앗, 이상설과 판보이쩌우의 닮은 삶
한국에 한용운이 있다면, 미얀마엔 우 옥다마가 있다

[3부] 시대상으로 본 비교 독립 역사
국난극복의 보약, 고려인삼의 숨은 항쟁 이야기
조선왕실 맥을 잇는 노력,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제국주의가 짓누른 ‘국경 넘은 사랑’의 아픈 역사
불매운동 대상인 日 빅3 맥주, 모두 전범기업 제품
일본 여당 간사장이 미국에 ‘정로환’을 선물한 까닭
일본 불교, 일제 침략에 편승해 식민지를 탐하다
또 하나의 식민잔재,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일제와 싸우기 앞서 ‘밥과의 전쟁’부터 벌였다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겼던 일제의 악랄한 착취
일제강점기에도 조선과 일본의 천민들은 뭉쳤다
통합의 상징인가, 갈등의 시한폭탄인가. 요지경 동상 스토리
다시 짝 이룬 침략의 쌍두마차, 헌법과 칙어
식민지 감옥서 펼쳐진 인간 파괴의 고문 잔혹사
일제강점기에 근대화 이뤄졌다고? 박람회 역사가 그 답을 알고 있다
돈스코이호 ‘보물선 소동’에 오버랩 되는 우리 식민 역사
아베의 군국주의 회귀로 70년 만에 되살아 난 교육칙어
호주머니 속 얄궂은 세상, 군표를 아십니까

아시아 식민지에서 열강은 합법을 가장한 경제 범죄를 저질렀다.
‘세금이라고 쓰고 약탈로 읽은’ 꼴이다. 그렇게 해놓고도 일본 우익들은 자기네 세금으로
식민지 조선을 먹여 살렸다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음이 새삼 실감 나는 요즈음이다. 친일파 박춘금 같은 자를 폭탄이 아니라
‘클릭’이나 ‘터치’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는 시대가 온 듯하다. 이제 내 힘으로 내 나라 지키는 일은
손에 든 핸드폰 하나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상하이 임시정부의 우군은 강대한 '갑'의 나라가 아닌 힘없는 '을'이었다.
이들과 다진 반식민 연대는 적잖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반도 현실이 달라졌겠는가.
임정 수립 기념일을 맞아 같은 약소국 손님들에게 '융숭한 대접'을 펼친 우리 망명객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짚게 된다.
100년도 훨씬 전에 벌어진 러일전쟁의 역사에서 약(藥) 이야기를 끄집어내 국익에 이용하는 일본 외교는 소름 돋을 정도다.
그나저나 요즘처럼 살얼음판 위를 걷듯 위태위태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외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본문중에서)

■ 식민과 항쟁의 역사를 딛고 ‘공존’과 ‘평화’의 가치로~

《역사의 데자뷰》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해외의 식민지 역사를 비교하고 2부는 인물, 3부는 시대상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과 그 이면의 메시지에 접근한다. 저자는 열강들의 침략과 그에 맞선 ‘우리’와 ‘그들’의 저항 정신을 통해 100년 전, 같이 아파했고 같이 분노했던 식민과 항쟁의 역사를 공존과 평화의 가치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출간에 앞서 소회를 밝혔다.

저자가 《시사저널》 인터넷판에 동명의 제목으로 2년 동안 50여 개의 사례를 게재한 글을 엮은 《역사의 데자뷰》는 세계 각국의 독립과 항쟁의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버무려 흥미롭게 읽힌다. 또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의 식민지 시대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원혁

이원혁은 KBS 다큐멘터리 PD 출신으로 《빅토르 최》 《731부대는 살아있다》 《현각스님의 만행》을 비롯해 많은 화제작을 만들었고 한국방송대상과 방송위원회대상 등을 수상했다. 근현대사 전문 방송제작자로 100여 편의 독립운동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왔으며, 항일영상역사재단을 설립해 영상을 통한 ‘독립정신의 글로벌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
- 영상으로 만나는 식민지 근현대Ⅰ,Ⅱ,Ⅲ (e북, 2020)
- 발굴, 독립운동가의 숨은 이야기 (e북 공저, 2019)
- 우리가 몰랐던 3.1운동 이야기 (e북 공저, 2018)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우수상 수상작

- 역사의 데자뷰 (바른북스, 2020)
- 라틴아메리카의 정치권력과 미디어 (한울아카데미,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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