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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아침저녁 말씀묵상

찰스 H. 스펄전 지음 | 엄성옥 옮김
은성

2021년 1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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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87MB)
ISBN 9791189929466
쪽수 7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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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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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설교의 왕자] 찰스 스퍼전의 365 매일 묵상집
한글 역본 서언
아침저녁 말씀 묵상

1월 1일 아침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수 5:11)
이스라엘 백성은 지루한 방랑 생활을 끝내고 약속된 안식을 얻었습니다. 이제 더는 방랑하면서 천막생활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독사의 위험도 없고 무서운 아말렉 족속의 위협도 없어졌으며, 황량한 사막을 떠돌아다니지 않게 되었습니 다.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생산한 곡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올해에 수명이 다해서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죽음보다 혹독한 고난을 겪어왔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운 생각을 떨쳐버리고 올해에 우리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이라 는 기대를 하고 기뻐합시다.
물론 이 세상에 남아서 주님을 위해 봉사를 더 해야 할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 다. 그래도 신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 도다”(히 4:3)라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성령은 장차 받을 우리의 기업의 전조입니 다. 하늘나라에 있는 성도들이 안전하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안 전할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영들이 원수를 이기고 승리하듯이, 우리도 승 리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영들은 주님과 즐거운 교제를 나누는데, 우리 역시 그러한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듯이, 우리도 주 님 안에서 완전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찬양하듯이 우리도 주님을 찬미할 특권이 있습니다.
올해에 이 세상에서 거룩한 열매를 거둡시다. 믿음과 소망이 있으면, 이 사막 같은 세상을 주님의 동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먹었는데, 오늘 우리가 그것을 먹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 다.
올해에는 가나안에서 거둔 열매를 먹으며, 주님의 몸을 먹을 수 있는 은혜 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1월 2일 저녁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 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 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아 1:4).
올해에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 의 첫날을 슬픈 곡조로 시작하지 않고, 기쁨의 거문고 가락과 즐거움의 꽹과리 소리에 맞추어 노래할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 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시 95:1).
우리는 부름을 받고 택함을 받은 신실한 백성이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확신의 군기를 높이 들고 슬픔을 몰아냅시다. 다른 사람이 환난을 한탄하더라도 상관 맙시다. 우리에게는 마라의 쓴 샘물에 던질 나뭇가지가 있으니 기쁨으로 여호와 를 찬양합시다.
영원하신 영이시여, 완전한 보혜사여, 우리가 끊임없이 예수의 이름을 찬 미하고 찬양하리다.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께 즐거움의 면류관을 드려야 합니다. 주님의 임재 속 에 있으면서도 슬퍼하여 신랑을 부끄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늘의 음 유 시인으로 임명되었으니 새 예루살렘의 연회장에서 부를 영원한 노래를 이 세 상에서 연습합시다. 올해에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은 같은 의미이므로 두 배의 기쁨, 축복 위에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에 제한이 있습니까?

한글 역본 이 책은 19세기의 고어 영어로 된 원문을 오늘날의 독 자들이 묵상하는 데 쉬운 문장으로 가다듬으면서, 하루 묵상을 한 페이지에 앉히기 위해서 재편집했습니다. 그러나 저자의 뜻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절제하였습니다.
기독교 전통에서 매일 말씀 묵상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말씀 묵상 전통은 기독교와 같이 시작했습니다. 로고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예수 그 리스도이십니다. 아버지(Father)께로 가려면 말씀이신 그의 아들(Son)을 통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십니다. 우리 아 들들(sons)은 말씀(words)을 통해서, 그리고 아들(son)을 통해서 하나님 아 버지(Father) 성부께로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은 신앙생활에서 필수입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와 상관이 있습니까? 당연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나 라의 언어입니다. 기도를 말씀에 걸지 않으면 타락하고 중언부언하게 되 며, 하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니”(마 7:23)라고 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빨래를 세탁한 후 그것을 빨랫줄에 걸어서 말리는 것처럼, 기도 를 말씀에 걸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 타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말씀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365 일 매일 성인을 기리는 달력이 나옵니다. 성인을 지정하지 않는 개신교 회 전통에서는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교회사에서 일어난 365개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매일 기리는 데 이 책 스펄전의 『365 아침·저녁 매일 묵상집』과 함께 묵상하면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가톨릭이나 정교회 수도원처럼 성무일과가 없는 개신교회 전통에 서 매일의 전례로서 말씀 묵상 시간이 절실한 때입니다. 특히 팬데믹 (pandemic) 상황에서 교회 생활이 제한된 이때 더욱 그러합니다.
아침 묵상은 새벽이나 일터로 나아가기 전에, 저녁 묵상은 해 질 무렵 이나 잠들기 전에, 정오나 점심 식사 때 말씀으로 기도를 바침으로써 얻 어지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찰스 H.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저자는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다. 저자는 다양한 교파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그는 “설교자들의 왕자”로 알려져 있다.저자는 38년 동안 런던에 있는 뉴파크 스트리트 채플(New Park Street Chapel, 현재의 Metropolitan Tabernacle)의 목사로 재임했다. 그는 영국 의 침례교 연합과 여러 논쟁에 참여했고, 후에 교리적 신념으로 교단을 떠났다. 메트로폴리탄 태버나클에 있는 동안 그는 앨름하우스 (Almshouse), 스톡웰 고아원(Stockwell Orphanage)을 설립했으며, 그의 신도들과 함께 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저자가 사망 후 그의 이름으로 스펄전 대학(Spurgeon's College)가 설립되었다.저자는 설교, 자서전, 주석, 기도서, 헌신서, 잡지, 시, 찬송가 등 다방면에 걸쳐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설교가 세계의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의 통찰력 있는 묵상과 신학적으로도 정확한 해설로 구성된 설교는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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