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아더 핑크 지음

도디드 2021년 12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날 가장 엄숙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오류 중 하나는 거듭나지 않은 영혼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오류가 그렇게 많은 근거를 얻은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종교에 많은 공을 들이는 원수의 노력이다.

참된 예배는 무엇인가?

목차

참 예배의 진정한 본질
거짓 예배의 허영심
참된 예배의 배타성
진정한 예배의 본질
예배의 방해물

책 속으로

경배와 경의는 이제 그분 앞에 마음의 헌신을 쏟아 붓는 유일한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예배의 주제는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2장에서 박사들이 “보물을 가지고”(11절) 그리스도께 바쳤다고 읽습니다. 그들은 풍성한 “선물”을 그분께 가져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그 분에게서 받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드리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경배에서 쏟아지는 것입니다. 오, 우리가 구주께 “금과 유향과 몰약”, 즉 그분의 거룩한 영광, 그분의 도덕적 완전함, 그분의 향기로운 죽음 때문에 그분을 예배하게 하소서.

출판사 서평

예배에 대해서 독자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짧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아더 핑크 특유의 식견이 보이는 책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아더 핑크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고투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 22세 때 회심하였으며. 소명을 확인한 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아더 핑크는 회개와 회심을 강조하는 청교도 스타일로 복음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낀 그 당시 회중들로부터 심한 배척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시무할 교회조차 제대로 없었으나. 그러한 때에도 핑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심과 하나님 말씀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그는 성경 연구에 일생을 바치도록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던 말씀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었다. 핑크는 순회 성경 연구 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미국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였다. 아더 핑크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회심과 거듭남의 촉구. 명확한 하나님 절대주권 사상 등을 적용성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 그의 글들은 그의 사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