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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작센터 기획전 《공감각과 예술: 수요일은 인디고블루 Synesthesia and Art: Wednesday is Indigo Blue》

대전시립미술관

2021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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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8.19MB)
ISBN 97911602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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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각’이란, 소리를 들으면 색이 보인다거나, 특정단어에서 색을 보는 등, 서로 다른 감각간의 교차를 경험하는 현상이다. 공감각적 경험은 매우 개별적인 것으로, 과학과 비과학 사이, 현실과 상상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개인의 정체성에 있어서 몸의 경험, 감각적 기억은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 특히 공감각의 원천적이며 자유로운 논리는 이성적 관념의 빈약함과 몰개성성과 대비되는 것으로, 이성적 사유에 의해 탈각되어 왔던 경험의 다양한 차이와 원천적이고 자유로운 신체의 가능성 그리고 이를 통해 직조되는 개별적 주체성을 구체화한다. 또한 상호침투하는 감각들의 색다른 통합과 그 화학반응으로 흘러 넘치는 풍부한 향취(flavor)는 새로운 차원을 여는 창조력과 감성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The exhibition Wednesday is Indigo Blue is held under the theme of synesthesia, ‘Synesthesia’ is a phenomenon that gives rise to an intersection of different senses. For example, when you hear a sound, you see a certain color in your mind or when you see a word, a certain color comes to your mind. Synesthetic experience is so individual that it has been regarded as an area located somewhere between science and nonscience, and reality and imagination until recently. The experience of the materialistic body and its sensory memory are the texture of an individual's reality and the crucial axis of his/her identity. Synesthesia's primordial and irrational logic is contrary to the scantiness and stiffness of rational notion, and gives shape to various differences in experience that are deported by rational thinking, the possibility of the primordial and unrestrained sensation, and the individual subjectivity woven through them. In addition, novel integration of interpermeating senses and the rich flavor overflowing by its chemical reaction show us the new possibility of creativity and sensibility that open up a new dimension.

인사말 공감각으로 마주한 공감미술, 선승혜(대전시립미술관장), 8p.
Director's Message Empathy Art: Accompanied by Synesthesia, SUN Seunghye(Director, Daejeon Museum of Art)

기획의 글 수요일은 인디고 블루, 빈안나(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10p.
Curatorial Statement Wednesday is Indigo Blue, BINN Anna(Curator, Daejeon Museum of Art)

논고 Articles

공감각의 미학, 색즉시공, 공즉시색, 선승혜(대전시립미술관장), 22p.
Aesthetics of Synesthesia: Color is Emptiness, Emptiness is Color, SUN Seunghye(Director, Daejeon Museum of Art)

공감각적 예술: 새로운 공동체적 지각의 확장을 위하여, 신혜경(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34p
Synesthetic Art: For Expansion of a New Communial Perception, Prof. SHIN Hyekyoung(Dept. of Aesthetics, Seoul National Univ.)


공감각과 감정에 대한 생각들, 코드 마이어링(독일 다름슈타트 음대 학장)
Gedanken zu Syn-?sthetik und Emotionalit?t, Cord Meijering(Director, Akademie f?r Tonkunst Darmstadt)


전시 Exhibition

이재욱 JAEWOOK LEE , 62p
이재이 JAYE RHEE , 84p
장동욱 DONGWOOK JANG , 102p
전소정 SOJUNG JUN , 120p

작가약력 Artists' CV, 142p

‘공감각’이란, 소리를 들으면 색이 보인다거나, 특정단어에서 색을 보는 등, 서로 다른 감각간의 교차를 경험하는 현상이다. 공감각적 경험은 매우 개별적인 것으로, 과학과 비과학 사이, 현실과 상상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개인의 정체성에 있어서 몸의 경험, 감각적 기억은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 특히 공감각의 원천적이며 자유로운 논리는 이성적 관념의 빈약함과 몰개성성과 대비되는 것으로, 이성적 사유에 의해 탈각되어 왔던 경험의 다양한 차이와 원천적이고 자유로운 신체의 가능성 그리고 이를 통해 직조되는 개별적 주체성을 구체화한다. 또한 상호침투하는 감각들의 색다른 통합과 그 화학반응으로 흘러 넘치는 풍부한 향취(flavor)는 새로운 차원을 여는 창조력과 감성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The exhibition Wednesday is Indigo Blue is held under the theme of synesthesia, ‘Synesthesia’ is a phenomenon that gives rise to an intersection of different senses. For example, when you hear a sound, you see a certain color in your mind or when you see a word, a certain color comes to your mind. Synesthetic experience is so individual that it has been regarded as an area located somewhere between science and nonscience, and reality and imagination until recently. The experience of the materialistic body and its sensory memory are the texture of an individual's reality and the crucial axis of his/her identity. Synesthesia's primordial and irrational logic is contrary to the scantiness and stiffness of rational notion, and gives shape to various differences in experience that are deported by rational thinking, the possibility of the primordial and unrestrained sensation, and the individual subjectivity woven through them. In addition, novel integration of interpermeating senses and the rich flavor overflowing by its chemical reaction show us the new possibility of creativity and sensibility that open up a new dimension.

신체와 감각을 중심으로 인간본질에 대한 사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이번 전시는 인간의 개별적 정체성에 있어서 보다 원천적이고 자유로운 감각의 힘과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실험한 작업들을 조명한다. 동시대 예술가들의 공감각적인 작업을 통해 이 시대 새로운 감각적 사유를 맛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Today, when research on the nature of humans centering on their sensation is actively conducted in various areas, the exhibition illuminates works by artists who carried out multied experiments on the force of humans' primordial and subjective sensation crucial to an individual identity and the possibility of its artistic expansion. We hope that the exhibition will be a chance for viewers to touch new sensory thoughts of this era through the synesthetic artworks by the participating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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