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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이해하는 세 가지 키워드

안계환 지음
no book(노북)

2021년 1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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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7.17MB)
ISBN 97911904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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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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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토속적인 것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문화는 유럽인의 것이다. 민주주의 체제, 자본주의, 유일신종교 등 상당수가 유럽에서 출발했다. 심지어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목 거의 모두가 유럽에서 탄생했다. 음악, 미술 등의 예술분야는 또 어떤가? 그렇게 유럽문화는 오늘날 지구촌을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유럽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작가는 유럽을 공부하고 수차례 현장을 다녀오면서 우리가 배운 유럽이 조금은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배운 것은 유럽인이 유럽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었고, 일본인들이 번역해서 교과서에 실은 유럽이었다. 약간은 아름답게 포장된, 선진국이니 모든 게 선하고 좋을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데 조금 비틀어 보면 유럽은 유라시아 변방의 작은 땅일 뿐이다. 그들도 중세시대에는 선진국민이 아니었고 유럽문화가 다른 지역에게 앞섰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부터 유럽은 세계를 이기기 시작했고 그들의 문화를 세계에 퍼뜨렸다. 이 시점에서 유럽인의 기본철학, 가치관을 아는 것은 지피지기의 관점에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여행이 멈춰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길이 열릴 것이고 어쩌면 여행이 더 폭발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때를 기다리면서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큰 의미를 줄 수 있다.

이 책은 유럽인이 가진 문화의 근간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둔다.
첫째는 유럽인 정신세계의 출발, 그리스신화다. 신화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아니었다. 그들 삶의 일부였고 철학이었다. 그리스신화를 알지 못하면 유럽의 정치, 종교,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신화를 아는 건 종교를 이해하는 첩경이란 걸 아무데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둘째는 신화를 발전시키고 삶의 일부로 했던 헬라인과 로마인이다. 신화와 종교는 결국 사람들이 만든 것이며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헬라스의 민중들이 그들이었다. 훗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신화가 정리되었고
세 번째는 동지중해에서 탄생한 종교 그리스도교다. 우리는 그리스도교를 잘 알고 있을까? 한국에 교회는 많지만 한국에 유입된 건 그리스도교의 일부 종파뿐이다. 우리가 아는 그리스도교가 전체를 말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특히 종교적 접근으로 인해 그리스도교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유럽 현지에서 만나는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필수다.

이 책은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강의에 사용되는 도표를 많이 실었고, 이야기하듯 편안한 어투로 적고 있어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제 1장 신화의 땅 헬라스
?1) 신화가 알려주는 역사
- 유로화 동전에 담긴 의미
- 태세우스와 라비린토스 신화
- 지중해 패권전쟁 일리아드
- 서사시가 알려주는 이야기들
2) 인간의 모습을 닮은 신들의 이야기
- 제우스와 여러 신들
-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 지혜의 상징 아테나
- 제우스의 똘마니 헤르메스
- 종교로 이어지는 의료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3) 머물지 않고 떠나는 영웅들
- 아르고호 원정대와 떠나는 사람들
- 신이 된 영웅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가 겪은 열두 번의 고생담
4) 신화가 말해주는 것은?
-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 아폴로도로스와 로마 작가들

제 2장 유럽을 만든 헬라인과 로마인
1) 지중해는 헬라인의 땅이었다
- 헬라문명의 원조 이오니아 사람들
- 지중해를 주름잡은 헬라도시들
- 독립된 도시국가 폴리스(Polis)
2) 아테네의 전성시대
-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 헤로도토스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 아테네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 시민참여 민주주의의 탄생
- 페리클레스와 민주주의
3) 지혜를 사랑한 헬라인
- 이오니아의 철학자들
-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과 크세노폰
- 플라톤이 주장한 것은
- 자연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4)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 살아있는 영웅 알렉산드로스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Museum)
- 무세이온의 과학자들
5) 헬라문화를 이은 로마인
- 헬라문화를 만난 로마
- 헬라문화를 발전시킨 로마인
- 로마인의 정신문화, 스토아철학

제 3장 그리스도교의 탄생
1) 유대교의 탄생
- 메소포타미아 전승과 유일신 사상
- 토라(모세 5경)와 성서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 유대인의 조상은 누구인가
2) 그리스도교의 탄생
- 그리스도라 불리는 나사렛 예수
- 죽었고 부활해 신이 되었다
- 초대교회와 신앙공동체
- 바울은 ‘부활’한 예수를 만났다
3) 로마제국과 그리스도교
- 로마의 그리스도교를 박해
- 로마제국의 쇠퇴
- 콘스탄티누스의 국가종교 인정
-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핵심교리, 삼위일체
4) 동서로마와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정교회
- 서로마의 멸망과 동로마 제국
- 네스토리우스 종교분쟁
- 어머니 마리아는 누구일까?
- 성상숭배 관념의 차이와 비잔틴 교회

제 4장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1) 로마가톨릭교회의 탄생
- 같은 듯 다른 유럽의 교회
- 로마제국을 닮은 로마가톨릭교회와 교황
- 동서교회 분리의 근본적 이유

2) 신이 모든 것을 좌우하던 중세
- 교황권 확립을 위한 분쟁
- 로마교회의 권위를 높인 연옥의 교리
- 성지를 찾아가는 순례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순례자의 돈에 의해 교회가 건축되다
- 순례교회의 성물확보 경쟁
- 수호성인과 성모마리아
- 교회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수도원
- 서유럽의 수도원 운동

3) 인간의 모습을 되찾는 종교개혁
- 개혁의 목소리, 도미니크수도회와 프란체스코 수도회
- 가톨릭 확산에 큰 역할을 한 예수회
- 언어의 차이는 분열을 만든다
- 인간의 모습을 찾아가는 종교개혁
- 신이 만든 자연, 다르게 해석하는 인간

4) 오늘 유럽에서 만나는 종교문화
- 그리스신화에서 그리스도교까지
- 썰렁한 크리스마스와 화려한 부활절
- 놀기부터 하자고? 사순절과 카니발
- 유럽교회의 위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아갔던 유럽의 도시는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직장에서 프랑스제품을 구입해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기에 제작현장 방문을 위해 출장을 떠났었죠. 일을 모두 마치고 이틀의 시간을 내서 루브르박물관과 노트르담성당 등 시내 중심가를 관광했습니다. 그런데 뭘 아는 게 있어야지! 루브르에서는 밀로의비너스와 모나리자만을 눈도장 찍기 위해 열심히 다녔고, 노트르담에서는 우와! 멋있네! 만을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미술관과 박물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특히 그리스신화와 성서를 주제로 한 것들은 그 스토리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죠. 그나마 그리스신화에 대해서는 조금 알지만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표현한 종교화들은 잠시 멈추어 감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과목의 대부분은 유럽인의 것인데 영어, 수학, 과학, 철학 등이 그렇고 심지어 미술과 음악과목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럽을 찾아가 보니 유럽인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묻고 따지지 않고 교과서가 알려주는 대로 이해하고 암기하기 바빴던 거지요. 더구나 유럽문화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종교에 대해서는 배운바 없었기에 별러 떠난 유럽여행이 시간과 돈이 아까운 상황이 되었던 겁니다.
나이 들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보니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과학에는 그리스로마인의 생각이 가득 들어있고 특히 신화와 종교를 공부해보니 유럽인의 문화에 깊이 녹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셰익스피어의 비극에는 신화가 담겨있고 뉴튼의 과학은 아리스토텔레스 또는 종교와 관련 있다는 것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유럽문명의 시초라 일컬어지는 그리스로마문명, 신화에서 시작해 종교와 철학으로 이어지는 문화의 흐름과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문화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할 수 없고 이전 시대의 것을 기초로 변화해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연결고리를 갖는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죠. 우리는 그리스신화 따로 서양철학과 종교를 따로 읽고 배웁니다. 하지만 그리스와 로마인에게 이 주제들은 분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플라톤이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어 신화 이야기를 하고 로마의 세네카는 스토아철학을 삶에 적용하고 글로 남겼죠. 근대유럽인의 삶에 헤라클레스 같은 영웅과 수호성인의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로마에서 전해진 문화는 유럽인의 생활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삶 속에 녹아 있던 것이죠.

그리스신화, 그리스로마인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다룬 글을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흔히 그리스도교는 유대문화와 헬라문화의 결합 즉,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결합되어 탄생한 결과물이라고 말해집니다. 그러니까 신화와 철학이 삶의 일부였던 헬라인의 문화와 유일신을 추종하던 유대인의 문화가 합쳐져 그리스도교라는 유럽인에게 가장 중요한 종교가 생긴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계환

경영과 역사를 접목한 책을 쓰는 작가이며 독서경영 컨설턴트, 직장인 독서모임 <독서경영포럼>의 대표다. 네이버에 <안계환문명연구소>라는 이름의 공식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그룹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경영학을 책을 통해 공부했고 인 사조직, 전략, 기획 등의 실무를 거쳤다. 기술벤처기업을 창업해서는 독서경영 방법론을 찾아내 조직의 리더들과 함께 독서하고 토론 했다. 사내도서관을 설립했고 리더양성과정 도 꾸준히 만들어 능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노력을 했다. 직장생활동안 수불석권했던 독서는 그를 엔지니어에서 벤처기업 경영자로 만들어 주었고, 이후 마케팅 교수와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작가로 변신할 수 있게 했다. 평생 취미로 읽어왔던 역사책은 그로 하여금 경영과 역사를 접목한 독특한 분야의 저술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헤로도토스를 비롯하여 역사를 기록한 인물들은 그의 멘토가 되고 있다. 지금은 동서양 문명사를 공부하며 현장 답사활동을 통해 책에서 읽는 내용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직장인 독서토론 모임인 <독서경영 포럼>을 창립해 8년째 운영하고 있다.저서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마흔에 배우는 독서 지략》 《변화혁신, 역사에서 길을 찾다》 《안계환의 인문병법》 《중국핵심강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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