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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절로 가는 길

고원영 지음
지유서사

2021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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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87MB)
ISBN 979119508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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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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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영 작가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 일본의 오헨로 길과 달리 우리나라는 곳곳에 성지순례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은 발로 옮겨져 카메라를 메고 길을 답사한 시간이 7년, 무려 700여 횟수에 이른다.

그 적지 않은 시간과 횟수를 채운 건 온전히 작가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 작가는 이른바 ‘도반道伴’이란 이름으로 불자들을 규합했고, 때로는 무종교인, 때로는 기독교인과도 절을 찾아 걸었다. <저 절로 가는 길>은 우리가 지금껏 쉬이 접해온 사찰순례 이야기가 아니라, 절을 찾아가는 길에서 피어난 이야기이다. 그런 이야기 또한 가끔은 눈에 띌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고원영 작가처럼 작정하고 쓴 사람은 흔치 않다. 이 책의 표지는 작가의 눈길이 왜 길에 쏠려있는지 명징하게 보여준다. ‘부처는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돌아갔다. 부처를 알면 길이 보이고, 길을 알면 부처가 보인다.’라고.

그랬으므로 당연히 이 책은 산길이든 들길이든 바닷길이든 절을 향해 열려 있는 길을 기록할 뿐 아니라, 그 길에 얽혀 있는 풍습과 문화, 인문학을 놓치지 않는다. 언젠가 일본의 NHK가 전국시대 이래로 상인들이 다닌 길을 복원하고, 그 길을 카메라가 따라 다니면서 곳곳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사소한 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던 적이 있다. <저 절로 가는 길>은 그 정도는 아니라도 우리 불교도 복합문화의 경지를 이뤄낼 수 있음을 슬며시 보여주는 책은 아닐까.

그런데 새로운 경지란 늘 가까운 곳에 있다. 작가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조계사에 갈 때도 그만의 순례길이 있다고 말한다. 혜화문에서 출발해 숙정문으로 이어지는 성곽 길을 걷고, 삼청공원을 지나 가회동 언덕을 넘어 조계사에 도달한다. 그 길에서 만해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을 만나고, 중학천이 흐르는 삼청동 칠보사에 들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느티나무를 찾아낸다.

작가는 관세음보살이나 문수보살을 찾아 어디 먼 곳을 순례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나무와 풀과 새와 곤충이 어우러진 가까운 숲길을 거닐어도 얼마든 부처를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초기불교의 무아론과 화엄경의 법계품에 나름으로 깊이 빠져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성찰이다. 물론 현대인이 걱정하는 환경과 생태 문제로도 이어진다.

이밖에도 <저 절로 가는 길>은 서정주 시인의 동생 서정태가 회고하는 바닷길을 통해 선운사 가는 길, 다산 정약용이 혜장선사를 찾아간 만덕산 오솔길, 영국의 여행가 새비지 랜도어가 문수사를 찾아간 북한산 숲길, 도마뱀이 말을 걸어온 통영 연화도 연화사 가는 길, 불자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어 하는 봉정암 가는 길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모두 33가지의 이야기이다.



저 절로 가는 길 차례



서울의 절길

1, 출가
조계사 가는 길

2, 낮은 데로 임하소서
화계사 가는 길

3, 그리움이 찰랑거리는 물병
길상사 가는 길

4, 야만인과 함께 절에 가다
문수사 가는 길

5, 달의 길, 용의 길
망월사 가는 길

6, 선지식이란 무엇인가
청계사 가는 길


경기도의 절길

7, 누가 용을 보았는가?
신륵사 가는 길

8, 나무 곁을 지나다
봉선사 가는 길

9, 도둑일기
칠장사 가는 길
10, 죽음이 삶을 내려다보는 집
수종사 가는 길


충청도의 절길

11, 산에서 바다를 찾다
일락사와 개심사, 보원사지, 서산마애삼존불 가는 길

12, 나라고 할 만한 게 없다
장곡사 가는 길


전라도의 절길

13, 새해 일출을 보러 가다
향일암 가는 길

14, 삶이 힘겨운 당신, 다산유배길을 걸으라
백련사 가는 길

15, 누구나 이 절에서 한 소식 얻어 가리
월명암에서 내소사 가는 길

16, 질마재길에서 피어오르는 신화
선운사 가는 길

17, 굴목이재길을 걸어 서역에 가다
송광사에서 선암사 가는 길, 혹은 선암사에서 송광사 가는 길

18, 그리움이 피워낸 길
불갑사에서 용천사 가는 길

19, 달마가 도솔암에 간 까닭은?
미황사에서 도솔암 가는 길

20, 손오공도 덕유산을 넘었다
백련사 가는 길


경상도의 절길

21, 덩실덩실 춤을 추네
수도암 가는 길

22, 꿈에서 깨어나 울다
쌍계사 가는 길

23, 여기 온 것이 무슨 물건인고?
묘적암에서 대승사 가는 길

24 모든 길은 사이에 있다
칠암자 가는 길

25, 도마뱀이 내게 말을 걸어왔네
연화사 가는 길

26, 소백산은 크지도 작지도 않다
초암사에서 비로사 가는 길

27, 인문학이 날개를 편 가을산
청량산 가는 길

28, 불국토는 동쪽나라에 있었다
경주 남산, 삼릉에서 칠불암 가는 길


강원도의 절길

29, 물속에 절이 있네
청평사 가는 길

30, 거기에 부처는 없었다
오대산 적멸보궁 가는 길

31, 바람의 화두
보현사 가는 길

32, 거울, 그리고 겨울
유일사에서 망경사 가는 길

33, 혼자 오르되, 남을 위해 오르는 길
봉정암 가는 길

◆ 백사실계곡에는 도롱뇽이 산다. 산동네 주택가 한 자락에서 나무들 우거진 숲이 나타나는 것도 신기한데, 계곡물에 보호 야생동물인 도롱뇽까지 산다. 도롱뇽, 이 땅의 도롱뇽은 작은 산 하나를 떠메고 물가에 서식한다.

(6장, 그리움이 찰랑거리는 물병 P. 82)


◆ 새비지의 북한산행은 그가 의도했든 안 했든 중흥사와 태고사, 문수사를 거침으로써 사찰순례가 돼버렸다. 그의 하산길은 내리막이 길기로 소문난 구기동 계곡이었다. 그리고는 그 당시 북문이라고 부르는 홍지문을 통해 서울로 들어갔다.

(7장, 야만인과 함께 절에 가다 P. 104)?


◆ 장 주네나 뿌라나깟사빠 같은 사상가가 왜 태어났을까? 다시 안성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안성이야말로 일체계고一切皆苦, 세상을 사는 것이 슬프고 어려웠던 땅이었다. 미륵불이 나타나서 아직 살아보지 못한 미래만큼은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안성 사람들은 칠장사, 석남사, 청룡사를 세워 미래의 용화세계에 대비했다. 이러한 안성의 꿈을 우리 가운데 누군가 꿈꾸고 있지는 않을까?

(11장, 도둑과 미륵이 함께 쓰는 일기 P. 157)?


◆ 모내기를 마친 논 위로 아지랑이가 뱀처럼 꾸물거렸다. 마른풀 타는 냄새가 바람에 실려 왔다. 제비꽃과 할미꽃이 우만리 나루터로 가는 길가에서 파르르 바람에 떤다. 봄이 완연하게 남한강 일대에 머물고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내 옆에 서 있는 병꽃나무를 믿을 수 없었다. 조팝나무와 고광나무에서 흰빛을 터뜨리는 저 꽃들, 그러나 나는 벌써 꽃들이 있던 나뭇가지의 텅 빈 하늘을 보고, 텅 빈 하늘을 채울 내년 봄의 꽃들을 본다. 꽃들은 끊임없이 생멸하므로 꽃이 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꽃이 피는 것도 무상하다.

(13장, 누가 용을 보았는가? P. 168)?


◆ 다산수련원을 나서자 자작나무의 수피처럼 희고 창백한 두충나무 숲이 길을 열었다. 대나무 숲을 지나 언덕길부터는 정호승 시인이 시를 지어 찬탄한 ‘뿌리의 길’이었다. 땅 위로 툭툭 불거져 나온 나무뿌리를 밟아야 오를 수 있는 길이었는데, 절묘했다. 세상에서 내팽개쳐진 정약용이란 사람의 인생을 바닥부터 생각해보란 뜻은 아닐까.

(13장, 삶이 힘겨운 당신, 다산유배길을 걸으시라 P. 248)


◆ 버스를 타고 밤을 새워 그 나지막한 소리를 듣고자 남도의 절로 달려온 우리를 처음 맞이한 건 하늘에서 부서져 내려와 낮은 데서 반짝이는 별들이었다. 송광사松廣寺 주차장에 버스를 세우고 내려선 자리에서 우리는 아! 탄성을 뱉어냈다. 별들을 보러 굳이 하늘을 올려다볼 필요가 있을까. 별들이 지상에 내려온 만큼 나 또한 지구의 지붕 위에 올라선 느낌이었다. 내가 참배하려는 송광사도 먼 조계산 기슭이 아니라 가까운 금성이나 목성에 있을 것 같았다. 어느 별에선가 사르나트의 부처가 아라한이 된 61명의 제자에게 외친 전도선언의 시작 부분이 들려왔다.

“나는 하늘과 인간의 모든 그물을 벗어났다. 비구여, 그대들도 신과 인간의 모든 그물을 벗어났다!”

별들 사이를 지나 우리는 일주문을 지났다.

(22장, 굴목재길을 걸어 서역으로 가다 P. 282)


◆ 여전히 머리 위로 구름이 지나다니고 발아래서 바다가 번쩍거렸다. 구름을 머리에 이고 능선을 걸을 때 나는 하늘의 시간을 통과한다. 그 시간은 지상에서의 시간보다 빨라서 어떤 거리든 단축하게 된다. 옛사람들 중 어떤 이는 축지법을 쓴다고도 했다. 아마도 능선을 잘 이용하

오마이뉴스 김현자 시민기자

<저 절로 가는 길> 이 책은 지난 7년 동안 많은 사람이 걷고 걸어 절을 찾아다녔다는 그 흔적이라, 그 길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이라 반가움이 크다. 책 속에선 불교가 길에서 시작돼 길에서 이뤄진 종교라는 것과, 동서고금을 통틀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남긴 수많은 선지식이 산책을 즐겼다는 것, 점점 갈수록 많은 사람이 걷는 것으로 걷기의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책은 종교와 상관 없이 도시인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조계사와 만해의 심우장, 우리나라 최초 한글대장경을 편찬한 석주스님의 정신이 살아있는 칠보사 찾아가는 길을 시작으로 사실상 정약용의 사상과 학문을 꽃피게 한 길, 그리고 수많은 스님과 선지식이 걸었던 길, 그 길에서 만나는 불교와 우리 역사와 사상, 풍습, 문화, 생명들의 신비 등을 들려준다.
송광사 공양간에서처럼 보리밥집에서도 비빔밥이 나왔는데, 반찬이 무려 12가지에 이른다. 들기름에 달달 볶은 도라지와 취나물이 번쩍 눈에 띈다. 넓적한 간장 종지에 자작하게 담긴 깻잎의 잎맥에서 남도의 산맥이며 강줄기가 아른거린다.

송광사 사찰음식이 잘 벼린 조선낫 같은 느낌이라면, 이곳 보리밥집에서 나온 음식은 각종 농기구를 마당에 부려 놓은 것처럼 다양하다. 낫으로 끊어낸 미나리, 호미로 긁어낸 취나물, 쟁기로 걷어낸 상추는 덜어내고 빼낸 사찰음식과 달리 저잣거리의 풍경처럼 푸짐하다. 그런 넉넉함에 술이라면 젬병이라는 도반까지도 한잔 걸치고, 다들 풀어진 눈동자 속에서 큰 재를 하나 넘고 편백나무 숲을 지나야 닿을 수 있는 선암사 가는 길이 서역인 듯 멀고 아득했다. -<저 절로 가는 길>에서.

지난해 5월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가는 길 앞에서 서성이다 아쉽게 돌아왔다. 이후 언제든 걸어보리라 마음먹고 있던 길. 그래서 위 '굴목재길을 걸어 서역에 가다' 부분을 더욱 인상 깊게 읽었다. 보름 후 휴가에 남편과 이 길을 걷기로 했다. 마침 이즈음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미처 챙기지 못해 다른 길을 갔으리라. 덕분이다.
책은 지역별로 구분해 엮었다. 이런지라 길을 나서기에 앞서 참고해도 좋겠고, 혹은 다녀온 길을 되돌아보며 찾아 읽기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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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심정섭 기자

한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차가운 사고와 촘촘한 언어가 늘 불편했다. 그 사회와도 시시때때로 불화를 겪었다. 어느 때부터 재화를 위해 현대문명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비루하게 느껴졌다. 그러는 사이 꿈속에서는 언제나 숲에 들어가 절에 머물러 있었다. 현실과의 괴리감이 컸기에 울면서 깨어난 날도 있었다. 그만큼 꿈 속 모습이 현실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절을 찾아 걷는 길에는 항상 도반들이 함께 했다. 등산과 걷기여행 모임인 ‘서울불교산악회’와 ‘저 절로 가는 길’ 회원들이 700여 차례나 함께 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만난 스님, 산악인, 주부, 할머니, 법조인, 시인, 구직자, 공무원, 구두닦이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은 같은 길을 걸으며 도반이 됐다. 저자는 산길, 들길, 바닷길을 가리지 않고 절을 향해 열려 있는 길을 기록했다. 더불어 그 길에 얽혀 있는 풍습과 문화 인문학을 놓치지 않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원영

스페인 산티아고 길과 달리 우리나라 는 국토 전체가 성지순례길이라고 여겨, 108군데의 불교성지 순례길을 목 표로 7년째 답사 중이다. 지금까지 700여 차례의 등산과 걷기여행을 통 해 국내외 절과 불교유적지를 찾 아다녔다. 그 길에 스님을 비 롯하여 다양한 직업,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도반으로서 함께한다. 현재 등산과 걷기여행 모임인 ‘서울불교산악회’와 ‘저절로가는길’을 이끌고 있다.고원영의 저서는, 600년 고도 서울의 골목길과 집터를 산책하면서 느끼는 부재를 기록한 '낮은 창문 앞에 서다(2020년), 베이비부머의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해 현재를 성찰한 ‘골목길 카프카(2019년)’, 불교계 최대 종파인 조계종 문제를 설조스님의 단식을 통해 들여다본 '그대가 아프니 밥을 굶는다(2018년)', 오랜 답사를 통해 우리나라 불교 순례길을 꼽아본 ‘저 절로 가는 길(2015년)’, 6·25 전쟁사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기록한 저격능선 전투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에 드리운 전쟁의 위험을 암시한 장편소설 ’나뭇잎 병사(2010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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