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가야고 교본
2021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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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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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악 교수의 고백을 들어 보면, 고교 3년 동안 <영산회상>과 <산조>를 주로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왔는데, 대학에서도 역시 영산회상과 산조를 가르치더라고 했다. 대학 졸업 연주 때 영산회상과 산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졸업했는데, 전문 연주 단체의 입단 시험도 역시 같은 곡으로 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그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역시 영산화상과 산조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얘기는 좀 과장된 듯 싶지만, 사실 국악계에서 <영산회상>과 <산조>만 배워 두면 공부는 얼추 끝나는 셈이다(1989. 11. 2. 서울대 국악과 창설 30주년 기념 심포지움 발표 중에서).
이와 같이 국악계는 너무 〈영산회상〉과 〈산조〉에 의지해 온 감이 있다. 이러한 형편은 가야고 지도에도 마찬가지여서, 간단한 손가락 기보 연습이 끝나면 민요를 몇 가락 익히고, 그 다음에는 곧장 영산회상과 산조를 가르치게 된다.
사실 영산회상은 기교상으로는 산조보다 쉬울지 모르지만, 이를 완전히 파악하여 제대로 맛을 내기에는 고도의 음악성이 요구되는 깊이 있는 음악이다. 더구나 영산회상이 끝난 다음에는 산조를 진양조부터 배우게 되는데, 산조 중에서 가장 파악이 어려운 음악이 진양조이다.
피아노를 배우는 것을 보면, 초보자는 바이엘로 기초적인 기교를 익히고 나서 체르니에서 보다 어려운 기교를 익힌다. 그리고 바흐의 인벤션이나 독주곡집 등을 비롯하여, 피아노 공부에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재미있게 음악성도 기르면서 기교를 익히기 위한 곡은 수없이 많다.
가야고를 배울 때도, 피아노처럼 단계적인 연습을 할 수도 있고 흥미도 유발시킬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자는 욕심으로 이 교본을 만들게 되었다. 가야고 지도 교사의 얘기를 들어 보면, 기초 연습으로 민요를 많이 다루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든지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라든지, 민요의 가사가 시대 감각에 뒤떨어지거나 비교육적인 내용이어서 교육용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있는 곡들이 많아, 이것 저것 빼고 나면 연습할 곡이 아주 적어진다.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 보자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가야고 전공도 아닌 문외한이며, 가야고 독주곡을 몇 곡 써본 것에 불과하여 가야고 교본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줄 알면서도, 누군가 이 일을 시작하면 다음 사람은 훨씬 쉬워지리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었다.
그래서 우선 국민학교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와, 민요는 아니더라도 가야고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을 국악적인 맛을 낼 수 있도록 편곡해 보았다. 또한 스코틀랜드 민요인 〈밀밭 사이로〉나 영국 민요인 〈동무들아〉처럼, 역시 가야고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은 연습곡으로 편곡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외국 음악을 향악화시킨다는 의미도 있고, 학생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곡을 가야고로 연주하는 동안에 가야고의 기교도 배우면서 가야고에 대한 애착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재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국악 교육의 현장에서도 곧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러두기/4
가야고 교본에 사용한 부호/8
가야고란 어떤 악기인가? 9
·가야고의 유래 9
·가야고의 종류 10
·가야고 음악의 미래 11
가야고 조율법 13
·삼국사기의 하림조와 눈죽조 13
·악학궤범의 7조 14
·현행 조율법 17
·개발 가능한 조율법 18
·여러 가지 조현법 18
가야고 연주의 기본 21
·앉아서 연주하는 자세 21
·가야고 연주의 기본적인 수법 21
가야고 연습곡 23
집게손가락 연습 23
집게손가락 기본 뜯는 연습 25
집게손가락 한 줄 건너뛰는 연습 29
<초등학생용> 송아지 30
집게손가락 퉁기는 연습 39
집게손가락·엄지손가락 공동연습 41
가운뎃손가락 연습 46
가운뎃손가락·집게손가락·집게손가락 퉁기는 연습 47
싸랭 연습 51
옥타브 뒤집는 연습 57
옥타브 뜯는 연습 59
집게손가락·엄지손가락 뒤집기와 연퉁기기의 연결 연습 60
집게손가락 집고 연퉁기는 연습 61
집게손가락·엄지손가락 집고, 엄지손가락·집게손가락 뒤집는 연습 67
약손가락·엄지손가락 동시에 뜯는 연습 67
떠는 목·꺽는 목 연습 68
들어 놓는 음 연습 72
약손가락 힘 기르는 연습 75
구르는 연습 76
꺽는 목 연습 77
꺽는 윗청·엇청·더음청 연습 78
왼손 엄지손가락 누르는 연습 85
종합 연습 86
<초등학생용> 작은 별 87
<초등학생용> 오빠 생각 88
<초등학생용> 꽃밭에서 93
<초등학생용> 반달 94
약손가락 힘 기르는 연습 107
연퉁기기 연습 110
<초등학생용> 어머니 마음 116
집고 퉁기는 연습 121
옥타브 연퉁기기 기초 연습 122
옥타브 연퉁기기 본격 연습 123
집고 연퉁기는 연습 124
집게손가락 집고 연퉁기는 연습 126
연퉁기기 본격 연습 127
옥타브 연퉁기기 전문적 연습 130
<중학생용> 봄처녀 137
조옮기는 연습 142
왼손 농현과 연퉁기기 연습 145
<중학생용> 희망의 나라로 148
옥타브 연퉁기기와 왼손 농현 연습 150
왼손 농현과 연퉁기기 연습 151
변박자 연습 153
특수한 박자 연습 159
스타카토 연습 164
집고 퉁기기 본격 연습 168
왼손 농현과 연퉁기기 연습 172
집고 연퉁기기 연습 173
가운뎃 손가락·집게손가락 옥타브 뜯고 연퉁기는 본격 연습 174
옥타브 뜯고 연퉁기는 본격 연습 176
<민요> 도라지 191
<민요> 경복궁 타령 194
<민요> 한오백년 210
<민요> 노들강변 213
<민요> 한오백년 191
가야고란 어떤 악기인가?
‘가야고’는 신라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삼현삼죽(三絃三竹) 중의 하나이다. 삼현은 가야고·거문고·향비파를, 삼죽은 대금·중금·소금을 말하는 것으로, 이 여섯 가지는 매우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악기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가야고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가야국의 가실왕은 당나라의 악기를 보고서 가야고를 만들었다. 가실왕이 이르기를 ‘여러 나라의 방언이 그 성음에 있어서 서로 다르거늘 어찌 똑같을 수 있겠느냐?’라고 하면서, 성열현(省熱縣) 사람인 악사 우륵(于勒)에게 명령하여 12곡을 짓도록 하였다. 나중에 우륵은, 가야국이 장차 어지러워질 기미가 보이자 악기를 가지고 신라의 진흥왕에게 의탁하니, 진흥왕이 우륵을 받아들여 국원(지금의 충주)에서 살도록하였다. 그리고 곧 대나마 법지(法知)와 계고(階古), 대사 만덕(萬德)을 보내서 가야고를 이어받도록 하였다.”
삼국사기의 기록은 가야고를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전하지만, 가실왕의 연대는 알 수 없으므로 신라의 진흥왕(540~576) 때라고 미루어 짐작해 본다면, 대략 6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1974년에 경주의 황남동에서 출토된 장경호(長頸:목이 긴 항아리)에 가야고를 연주하는 그림이 새겨져 있는데, 이 항아리는 신라 미추왕(262~284) 능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장경호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가야고가 이미 3세기 경에 있었단느 것을 알 수 있어서, 가야고의 연대를 삼국사기보다 300년 정도 소급할 수 있게 되었다.
우륵(于勒)에게는 세 사람의 제자가 있었는데, 계고(階古)에게는 가야고를, 법지(法知)에게는 노래를, 만덕(萬德)에게는 춤을 가르쳤다. 이를 보면 우륵은 기악·성악·무용에 능통했던 종합 예술가였음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나라의 전통 음악이 예로부터 기악·성악·무용이 함께 어울어지는 악가무일체(樂歌舞一)의 종합 예술 형태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예로부터 음악을 뜻하는 ‘악’(樂)이라는 말은, 기악·성악·무용의 세 가지 분야를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우륵이 진흥왕 앞에서 가야고를 연주하자 진흥왕은 이 음악을 듣고 매우 기뻐하였으나, 이를 본 신하들이 “이 가야고 음악은 멸망한 가야 나라의 음악이니 취할 것이 못 됩니다.”라고 건의하였다. 이에 진흥왕은 “가야왕이 음란해서 스스로 망한 것이지, 음악이 나빠서 망한 것이 아니다. 음악이 무슨 죄가 있느냐?”며 한마디로 잘라 이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가야고 음악을 진흥시키도록 하였다.
이러한 진흥왕의 건전한 음악관(音樂觀)은 초창기에 국악 교육을 대학에서 시작한 현제명 선생을 생각게 한다. 1959년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국악과를 설치한 분은, 당시의 음악대학 학장이던 현제명 선생과 국악학자 이혜구 선생이셨다. 요즘이야 국악을 공부하면 연주가로도 황동할 수 있고, 외국에 나가 연주할 기회도 많고, 또한 음악 교육자로 진출할 기회도 많이 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가야고는 기생이 되어 술집으로 진출할 사람들이 배우는 것이라는 것이 일반인의 국악관(國樂觀)이었다.
그래서 우선 국민학교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와, 민요는 아니더라도 가야고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을 국악적인 맛을 낼 수 있도록 편곡해 보았다. 또한 스코틀랜드 민요인 〈밀밭 사이로〉나 영국 민요인 〈동무들아〉처럼, 역시 가야고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은 연습곡으로 편곡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외국 음악을 향악화시킨다는 의미도 있고, 학생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곡을 가야고로 연주하는 동안에 가야고의 기교도 배우면서 가야고에 대한 애착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재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국악 교육의 현장에서도 곧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음악 교육계에서는, 국악을 가르치려고 해도 마땅한 교재가 없다는 푸념을 수없이 토로해 왔다. 그러므로 이 가야고 교본이 이러한 교육 현장의 갈증을 푸는 데 도움이 되고, 또한 새롭게 가야고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소라도 보탬이 된다면 큰 기쁨과 보람이 되리라.
이 책은 기초뿐만 아니라 고급 기술도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요즘 작곡되는 창작곡에는 어려운 기교가 많이 나오는데, 이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연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교를 위한 연습곡을 마련하는 데는, 특히 국립국악원 이승렬 원장의 가야금 66연습곡집이 큰 도움이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전인평(Dr. 全仁平, 1945)은 작곡가이며 또한 아시아음악 학자이다. 그의 초기 작곡 경향은 형식과 음향 구성에서 서양의 기법을 원용하였으나,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고문헌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 결과 정읍에서 노피곰, 정읍후사, 머리곰 등을 만들어 냈고, 한국의 민화에서 관현악을 위한 음악 이야기 '까치와 호랑이'(1982년) 등을 만들어 냈다.한편 민속악에도 관심을 기울여 굿음악과 농악에도 관심을 보였다. 정읍후사(1984)는 진도 싯김굿을 현장 조사하고 굿음악 장단을 북으로 연주하도록 만든 작품이다. 또한 장구 연주자 김병섭에게서 설장고를 배우고 우리 나라의 농악 장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의 경험은 관현악곡 두레(1984)에 나타난다. 우리 나라 장단의 헤미올라 기법과 분할 조합 기법을 활용한 것이다.1980년대 중반부터는 인도음악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시아적 요소를 자신의 작품에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거문고 독주곡 왕산악(1984)은 인도의 라가 부빨리(Bupali)라가를 이용한 것이고, 가야고 독주곡 서경별곡(1986)은 인도의 캬? 형식을 도입한 작품이다. 관현악곡 별주부와 토끼(1989)는 인도음악의 지속음(Drone) 기법과 서양 관현악에 사용한 팀파니 비브라폰 등을 우리나라의 관현악 기법에 이용한 것이다.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실크로드 탐사에 참여한 후, 안목을 더욱 넓혔다. 거문고 합주곡 가야의 노래(1999)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술(usul)과 마캄(makam) 이론을 도입하여 선법과 리듬을 더욱 다채롭게 구사한 작품이다. 2002년부터 아시아음악학회를 이끌며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를 발행하고 있다.작품으로는 관현악곡 <쿠쉬나메>, 거문고 협주곡 <여섯줄 판타지> 등 80여 곡이 있고, 특히 거문고 관련곡을 많이 썼다. 또한 음악학자로서 ??새로운 한국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창작음악사??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 등 27권의 저서를 냈다. 작곡연구단체인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평론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앙대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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