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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고백 그 허와 실

김창호 지음
예랑

2021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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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6.39MB)
ISBN 9788988137178
쪽수 2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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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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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원어성경 텍스트를 중심으로 성경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베드로의 생애를 통해 그와 그의 동료들, 즉 예수의 제자들의 시각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를 묻고 답을 찾아간다. 교회에서 일방적으로 주입하여 가르친 예수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괄호안에 넣고 성서의 텍스트에 나타난, 제자들의 시선속에서 살펴보는 예수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탐색해보려는 책이다. 도그마화된 예수 이해는 잠시 내려놓고 예수의 제자들과의 관계에서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순례의 여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예수는 제자들과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 즉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수많은 질문을 한다. 질문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가르침에 주목해보는 것이다.
어느 율법사와의 대화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
기록된 텍스트와 그것을 어떻게 읽느냐는 물음은 해석학적 질문이다.
성서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텍스트 원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것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는 해석학의 영역이다.
몇 개의 주제로 어떻게 읽은 것인가에 대한 예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몇몇 주제들은 성경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힌트를 제공한다.
기독교는 도그마에 갇혀 질문을 봉쇄한 채 앵무새처럼 교리의 가르침만을 반복하고, 주술적인 축복론에 매몰되어 있다. 성서로 돌아가자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로 본문 이해가 결여되어 있고 예화와 간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책이 그러한 풍토에 작은 경종이 되길 바란다.
차 례




머리말

Ⅰ 베드로의 고백 그 허와 실

1. 베드로의 고백 그 허와 실 / 9
2. 역사적 예수가 전해주는 예수의 원리(십자가의 도) / 27
3. 예수와 세상 임금(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 37
4. 베드로의 새로운 출발 / 47

Ⅱ 두 눈과 한 눈

5.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 61
6. 어린아이와 계시 / 74
7.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어떻게 읽는가? / 87
8.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 97
9. 마음과 보물 / 110
10. 두 눈과 한 눈 / 123

Ⅲ 염려와 그의 나라

11. 기도란 무엇인가? / 135
12. 내가 여기 있노라 / 144
13. 염려와 그의 나라 / 155
14. 금식과 외식 / 166

Ⅳ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15. 나는 누구의 자손인가? / 177
16. 부모를 공경하라 / 188
17. 도적질하지 말라 / 208
18. 분쟁과 당 / 222
19. 회개에 대하여 / 234
20.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246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 밝히 증언해 놓고 있다. 그러나 역사의 아이러니는 조금도 개선되지 않고 더욱 심하게 되풀이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야 할 예수는 다시 살려놓고, 세상 임금으로 다시 빚어 그를 좇고 있다. 예수에게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라는 이력을 하나 더 추가해 놓은 채 앞다투어 세상 임금으로 옹립해 자신들만의 주로 삼고 있으니 역사는 진보하는 게 아니라 퇴보하고 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를 외치지 않는 곳이 있는가, 오히려 뒤질세라 더 큰 믿음을 보이기 위해 경쟁을 하는 시대이고 보면 이천 년 전 예루살렘에서보다 더욱 심하다.
하여 나는 말한다. 그 예수는 죽어야 한다. 다시 말하노니 당신의 그 예수는 죽어야 당신은 해방된다. 영원한 노예로 남을 것인가. 예수로부터 해방될 것인가. 예수는 제자들을 자신에게서 해방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렸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시는가? 예수가 당신을 무는 뱀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신단 말인가. 예수가 우리에게 오늘날에도 ‘주와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게 의미 있으려면 그 언저리에서 예수를 보아야 한다. 오늘날 예수는 그를 따른다는 이들에 의해 심하게 욕보임 당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삼상 8:20).

이것이 왕의 제도를 취하게 되는 이유다. 진리와 말씀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것을 거절하고 열방과 같이 세상 임금이 나타나 자신들을 다스려주면 살 맛이 날 것 같다는 것이다. 마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르게 되면, 오합지졸 제각각 흩어져 구심점이 없어 보이지만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이 있어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만 준다면, 일사불란하게 중지(衆智)가 모이고 힘(power)이 형성되어 마침내 자유도 쟁취하고, 구원도 이루어내고 더 나아가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도 쉽게 성취해 낼 수 있으리라는 ‘꿈과 소망’에서 탄생하여 나온 제도다.
이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그것이 보이는 예수이건 보이지 않는 예수이건 동질의 형태로 왕이 되어주길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이다. 그것은 모두가 그렇게 해서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 그것은 육신적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인간이 도모하는 욕심 덩어리이다. 성경은 그것을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하는 말씀으로 경계해 주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이여!” 하는 외침은, 명분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기만 하면 자유와 구원이 성취될 것으로 알고 외치며 부르짖지만, 실상은 새롭게 왕의 수하에 들어가서 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 이 말은 무엇이 자유이며 무엇이 구원인지를 도무지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본문 중에서>

세상 임금이 어디에 어떻게 와 있는가?
그렇다. 저 무리 가운데, 온 세상이 좇는 가운데 세상 여론에 의해서 예수는 그들 세상의 왕(아르콘 ?ρχων)으로, 자신들을 지배하고 다스려서 자유를 쟁취할 임금으로 현재 와 있는 것이다. 중간수동태를 취하고 있는 이유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예수는 과연 여기서 어떠한 태도를 보이고 계시는가? <본문 중에서>

베드로, 그의 희망과 기대 그리고 절망.
그것은 비단 기독교 초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 베드로 한 사람에게 국한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예수를 따르던 열두 제자 중 수제자였고 인생의 실존문제에 눈 떠가며 처절하게 몸부림쳤던 한 인간의 여정은 오늘 우리에게, 과연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직접 답해 줄 수 있는 힌트를 담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 있어 너무나 일방적으로 주입된 지식에 머물러 있다. 한 번쯤은 당시의 생생한 만남 속에서,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의 생각 속에 각인되어 있던 예수, 그리고 그러한 실상이 산산 조각나고 부서지면서 새롭게 드러난 예수와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옳게 드러나지 않고 자신의 그림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여전히 자신의 삶을 주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종교라는 숨 막히는 공간에 갇혀서 더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베드로는 적어도 자신의 유일한 생활수단이었던 그물과 배를 내던지고 예수를 따랐던 인물이다. 열심 있는 종교인치고 베드로와 같은 충성심을 한 번쯤 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모든 신앙인의 최고 가치로 평가 권유되고 있다.
그러던 베드로는 닭울음 소리와 함께 절망과 처절한 몸부림을 겪는다. 그러한 중 신과의 재회는 이뤄지고 관념과 육체의 몸부림 속에서 울부짖던 한 생애를 매듭지음과 동시에 신의 실재(?)에 진입한다.

오늘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이 글은 베드로의 신앙 여정에서 예수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몇몇 사건들과 대화를 통해 복음이란 무엇이며, 예수는 누구인가를 묻고 나름의 해답을 찾아간다. 그것은 바로 오늘 나의 문제와 같으며 인간의 구원 가능성(?)을 전망해 볼 수 있게 한다. 동시에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토대를 어느 정도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물론 여기서 한 인간의 전부를 탐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며 이 책이 의도하는 바도 아니다. 그와 아울러 과연 오늘날 우리가 경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신앙생활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인지 몇 가지 주제로 살펴보았다.
동시에,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나름대로 거울에 비춰보고자 했고, 오늘날 교회에 대한 고뇌를 함께 담고 있다. 그러므로 때로는 다소 비판적인 표현이 등장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원문이 소개되기도 한다. 독자의 혜량을 바랄 뿐이며 다만 글 너머의 글을 읽어주시길 기대한다.
이 글을 쓸 수 있기까지 여러 가지 가르침을 주신 선배 목사님들, 선배 동역자들, 가족, 그리고 여정을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드린다. 감히 용기를 갖고 내어놓는 이 책이 오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랄 뿐이다.
1994년 김창호

이 책은 종이책으로 1994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 약간의 교정을 보고 27년 만에 전자책(e-book)으로 재발행된 셈이다. 다소 문장이 어색하고 거친 부분이 없지 않지만 크게 손보지 않고 그대로다. 오늘의 독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2021년 11월 20일
김창호

작가정보

저자(글) 김창호

총신대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

수도침례신학교/중부대학교 출강

스테판원어셩경 편집 참여



저서

- 베드로의 고백 그 허와 실 1994

-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냐 1998

(말라기 강해)

- 예수의 믿음 2018

- 에덴의 뮈토스와 로고스 2021

- 격월간 형상과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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