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처벌

아더 핑크 지음 | 윤득남 옮김

도디드 2021년 09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 강단에서 침묵하고 경고하지 않는 악인들의 운명을 성경적 근거로 파헤친 책이다. 성경 말씀과 자신들의 삶을 일치시키지 않고 여전히 죄의 종으로 살면서 오직 종교적인 모양 즉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의 운명에 대하여 경고하는 책이다.

온갖 이설로 악인들의 앞에 놓이 운명을 약화시키는 거짓 교사들의 이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악인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말씀 앞에서 엄중한 경고를 받아들여야만 우리가 죄와 원수와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고 싸울 수 있게하는 성도를 일깨우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고려된 반대의견들

1. 하나님의 완전성에서 도출된 추론
(1)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3)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
(4)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2. 우주론자들이 호소한 구절들
3. 절멸주의자들이 호소하는 구절
4. 악인의 형벌은 징계와 구제라는 이론

제2장 악인들의 운명

1. 심판의 확실성
2. 죽음은 죄인의 운명을 봉인합니다
3. 죽음에서 죄인을 기다리는 것
4. 잃어버린 자의 완전한 절망
5. 잃어버린 자들의 마지막 거처
6. 잃어버린 자의 고통의 영원성
7. 그들의 상태의 최종성

제3장 잃어버린 자들을 기다리는 형벌의 성격

1. 사악한 자들의 죽음 이후의 몫
2. 악인의 마지막 몫

제4장 이 주제의 적용

책 속으로

악인의 영원한 형벌과 관련하여 이 진리에 대한 울려 퍼지는 간증의 중요성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으며, 진리를 부인하는 데 관련된 깊은 심각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이 교리에 대한 분명한 증거의 중요성은 그것이 말씀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주목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의 심각성은 그러한 부정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입증됩니다. 이 엄숙한 주제를 우리의 증거에서 두드러진 위치에 둘 필요가 명백합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에게 그들의 두려운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장차 올 진노에서 피하도록 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침묵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그것을 대신하는 것은 악인에게 거짓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이 교리를 자유롭고 자주 설명하는 것의 중요성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제외하고는 죄의 가증함을 그렇게 드러내는 것이 없고, 모든 영원한 형벌의 수정은 죄의 악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나타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우리의 현재 주제를 다룰 것을 제안합니다. 먼저, 우리는 영원한 형벌의 진리에 대해 제기된 주요 이의들 중 일부를 간략하게 검토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잃어버린 자의 운명을 다루는 여러 구절을 분류할 것이며, 죽음은 죄인의 운명을 인봉하고 그의 상태는 희망이 없으며 그를 기다리고 있는 형벌은 끝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잃어버린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형벌의 본질을 밝히는 성구들을 검토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전체 주제의 실제 적용을 추구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철저한 복음주의자요, 철저한 성경주의자인 아더 핑크는 다시 한번 인간본성의 부패성과 그들 앞에 놓여 있는 곧 닥칠 운명을 드러내며 성도가 이 땅에서 어떻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살아야 하는 지 보여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더 핑크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고투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 22세 때 회심하였으며. 소명을 확인한 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아더 핑크는 회개와 회심을 강조하는 청교도 스타일로 복음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낀 그 당시 회중들로부터 심한 배척을 받았다.그리하여 그는 시무할 교회조차 제대로 없었으나. 그러한 때에도 핑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심과 하나님 말씀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성경 연구에 일생을 바치도록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던 말씀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었다.핑크는 순회 성경 연구 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미국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였다. 아더 핑크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회심과 거듭남의 촉구. 명확한 하나님 절대주권 사상 등을 적용성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 그의 글들은 그의 사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번역 윤득남

충남대 졸업미국 SEBTS M.DIV & TH.M 졸업백석대 구약학 박사과정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