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의 역류

호크마(Hokma) 지음

지식과감성 2021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목차

1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2007-1
1976
1982
1985

2화 똥 싸는 놈 주저앉히는 격
2007-2
1988

3화 쇠파리가 똥 갈기듯
2007-3

4화 승냥이 똥이라
1992

5화 꼿꼿하기는 서서 똥 누겠다
2007-4

6화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2007-5

7화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1995-1

8화 똥 뀐 놈이 바람맞이에 선다
2007-6
1995-2
2007-7

9화 우박 맞은 소똥 같다
1995-3

10화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2007-8

11화 똥 누고 개 불러대듯
1995-4
2007-9

12화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1995-5

13화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겠느냐
2007-10
1995-6
2007-11

14화 똥 묻은 개 쫓듯
1996-1

15화 소리 없는 똥내는 캐싱캐싱 더 무섭다
2007-12

16화 똥 포대기는 들썩거릴수록 똥내만 난다
1996-2
2007-13
1996-3

17화 소라가 똥 누러 가니 거드래기 끼어들었다
1997-1
2007-14

18화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두겠다
1997-2
2007-15

19화 똥 싸고 성 낸다
1997-3
2007-16
1997-4

20화 명문 집어먹고 휴지 똥 눌 놈
2007-17
1998-1
2007-18
1998-2

21화 비단 보자기에 개 똥 싼다
2007-19
1998-3
2007-20

22화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1998-4
2007-21

23화 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1998-5
2007-22

24화 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 송곳이 안 들어간다
1998-6

25화 똥 포대기는 들썩거릴수록 똥내만 난다
2007-23
1999-1

26화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2007-24
1999-2

27화 무섭지는 않아도 똥 쌌다는 격
2007-25
1999-3

28화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2007-26
1999-4
2007-27

29화 식전 개가 똥을 참지
1999-5
2007-28
1999-6

30화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겠느냐
2007-29
1999-7

31화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2007-30

32화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1999-8
2007-31

33화 쇠 먹은 똥은 삭지 않는다
1999-9
2007-32

34화 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1999-9
2007-33

35화 지린 것은 똥 아닌가
2000
2002

36화 방 보아 똥 싼다
2007-34
2003

37화 방귀 자라 똥 된다
2004-1
2007-35

38화 금 판 돈도 똥이고 똥 판 돈도 돈이다
2004-2
2004-3

39화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2007-36

40화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2004-3
2007-37

41화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을 눈다고 한다
2004-4
2007-38

42화 누지 못하는 똥을 우드득 누라 한다
2004-5
2005

43화 인사 알고 똥 싼다
2007-39
2006

44화 냉수 먹고 된똥 눈다
2007-40
2007-41

45화 똥 뀐 놈이 바람맞이에 선다
2007-42
2007-43

46화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2007-44
2007-45

47화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 못 눈다
2007-46
2007-47
2007-48

48화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2007-49

49화 까마귀 똥 헤치듯
2007-50

50화 똥 때문에 살인난다
2007-51
2007-52
2007-53
51화 비단보에 개똥
2007-54
2007-55
2007-56
2007-57

52화 똥 먹은 곰의 상이다
2007-58
2007-59
2007-60

출판사 서평

‘벌써 6번째다. 3월에 한 번, 4월에 두 번, 5월과 6월에 각 한 번씩… 그리고는 7월의 첫날인 오늘!! 오늘은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다. 왜?! 도대체 왜 우리 집만 이러는 것일까?’

정신을 차린 중소의 눈앞은 온통 똥밭이었다. 자신의 온몸에도 똥, 화장실 바닥에도, 천장에도, 벽에도…….
더욱 심각한 상황은 변기에서 계속해서 똥물이 솟구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호크마(Hokma)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거주하며, 서울의 평범한 4년제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11년간의 다양한 직장 생활과 7년간의 요식업 및 무역업 등 개인 사업체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