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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자

오유 지음
팩토리나인

2021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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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80MB)
ISBN 979116534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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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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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재웠어?
오늘은(오늘도) 그냥 자자.

“사랑해.”, “나도 사랑해.”, “먼저 들어가.”, “아니 너 먼저 들어가.”, “헤어지기 싫다.”, “나도….” 하며 매일매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휴대폰이 뜨거워질 때까지 통화하며 잠들던 그 날들. 달달하고 쫄깃했던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손끝만 닿아도 찌릿찌릿하고 전기가 통하고 눈빛만 마주쳐도 스파크가 튀던 사이가, 손끝만 닿아도 덥다고 멀찌감치 돌아눕고 ‘오늘은(오늘도) 그냥 자자’라는 사이가 되었다.
어쩌다 촉촉하게 감성에 젖고 싶은 날은 모두 잠든 후에 조용히 남의 연애사로 추억에 젖어본다. 하지만, 드라마를 봐도 로맨스 책을 읽어도 그때뿐. 허하고 외로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저자는 남의 이야기로 달랬던 마음을 이제 그들의 이야기로 달랠 수 있도록, 뜨거웠던 20대의 사랑 이야기부터 이제는 징하고 찐하게 일상이 된 40대의 사랑(이라고 쓰고 섹스라고 읽는다)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글은 이 작품은 네이버 카페 ‘엄마의 꿈방’에서 큰 사랑을 받은 <색다른 부부의 색스러운 부부생활> 연재글을 통하여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엄마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출간하게 되었다. 카피라이터 출신답게 문장 하나하나마다 톡톡튀는 매력을 담고 있어,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던 요즘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피식피식 웃게 된다.


달달한 연애 시절의 것과 달라진 우리의 색

로맨스가 계속될 줄 알고 시작한 결혼 생활에 자꾸만 다른 장르가 끼어든다. 술 취해 기어들어 오는 날엔 호러물, 서로를 베느라 정신없는 날엔 액션·무협물, 저 사람 도대체 왜 저럴까 아무리 추리해도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을 땐 미스터리물 같다. 가끔 배꼽 빠지게 웃기기도 하고 가슴 절절하게 애틋해지기도 하니 코미디와 멜로 같은 고전 장르도 섞여 있다. 결혼! 그야말로 진정한 장르 혼종이자, 이전의 인생에서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서사 구조인 것이다.
이 책은 이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4편의 다른 장르로 묶었다. PART 1. 썸(로맨스), PART 2. 쌈(액션 활극), PART 3. 색(AV, 성인 영화), PART 4. 삶(다큐) 가 그것이다.
흐름이 느껴지는가? 죽도록 원하다가, 죽을 만큼 싸우다가, 죽어도 좋아라 하다가, 죽을 때까지 지지고 볶고 사는 이야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어쩌면 이것은 저자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의 중심을 지나고 있는 모든 여성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프롤로그 결혼은 영화다

1부. 썸

너 정체가 뭐야?
출발 비디오 여행
1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골든 골
동남장 (부제 :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넘을 수 있을까
용하군, 용해
바통 터치

2부. 쌈

홀수 짝수
협의이혼의사확인서
마법의 성(性)
내 자리는 어디인가
꿈은 밤에만 꾸는 게 아니야
돌봄 노동이 아니라 독립 노동입니다
혼자여도 괜찮아
아빠는 참 좋겠다
Good morning, Sun. I'm a bird.
졸혼 전쟁
세 번의 ‘기’회

3부. 색

속궁합이 중요하대서
포르노와 로맨스의 결혼
꼴리냐? 나도 꼴린다
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과소평가하지 마
연기대상은 받지 않겠어요
천 리 길도 키스부터
잔바람이 불면
섹스리스가 온다
섹스 앤 더 시집
말도 늙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4부. 삶

뭉치의 사랑, 토막의 사랑
아빠의 메리야스
약한 사람, 강한 엄마
시월(드)애
성교육, 선행합시다
오해하지 말고 들어

에필로그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누구나의 이야기로


#
1. 식당으로 들어가는 남과 여. 자리에 마주 앉아 밥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을 때라 여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마음속으로 말을 고른다. 남자를 보니 그도 여자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하고 여자 뒤편의 TV만 바라본다. 그러다 한 번씩 눈이 마주치면 배시시 웃는다. 그리곤 금세 TV 쪽으로 눈을 돌리고…. 어머, 부끄러워서 내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거야?
#

부끄럽긴 개뿔.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그건 부끄부끄해서가 아니라 그냥 TV를 본 거였다. 물론 지금도 차려 준 밥을 먹으며 쭉 TV만 보고 있다. 그건 그냥 나쁜 습관이었고, 로맨스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다른 장면도 한번 볼까?

#
2. 구겨진 침대 시트 위에 누워 있는 남과 여. 숨소리가 거친 것은 방금 사랑을 나눴기 때문이다. 여자는 시트 위를 뒹구는 속옷을 챙겨 들고 침대를 벗어나려 한다.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아끈다. 누워 있자. 나지막이 속삭이며 손을 당기자 여자는 털썩, 남자 옆에 다시 눕는다. 아이, 참 왜 이래. 안 그래도 발그레했던 볼이 남자의 말에 더 뜨거워진다. 더 누워 있어. 좋잖아.
#

좋기는 개뿔. 이제 와 생각해 보니 남자는 내 옆에 누운 것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 거였다. 지금도 침대, 소파, 안방, 거실, 본가, 친정 할 것 없이 어디든 누워 있으려고 하니까.
- 프롤로그

나에게도 풋풋한 신입 사원 시절이 있었다. 입사 6개월도 안 된 군기 바짝 든 신입은 선배들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해 업무 메일을 먼저 확인해야 했겠지만, 나는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회사 메일보다 먼저 개인 메일을 열어 보기 바빴다. 주에 1~2번은 그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기 때문이다. 메일이 도착한 날이면 업무 시간 동안 그 메일을 두세 번은 더 열어 보았고 ‘이렇게 답장을 써야지.’, ‘그거 물어봐야지.’ 하면서 그날그날의 업무를 견뎌냈다.
맞다. 초딩 시절 나를 능욕(?)하고, 청춘의 문턱에서 나와 친구를 스쳐 갔던 ‘그 남자아이’. 그의 메일이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대세이던 시절, 지금의 인스타그램보다 빠르게 퍼졌고 페이스북보다 막대한 영향을 미쳤던 초대형 SNS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아이러브스쿨’이었다. 동창회라는 명목으로 기존 연인들에겐 숱한 가위질을, 솔로들에겐 숱한 본드질을 해 댔던, 초기에는 동화 같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로맨스로 장르가 변경된 불후의 명 SNS 되시겠다.

난 동창회는 한 번도 나가지 않았지만, 종종 그 채널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을 들었고, 등록된 메일 주소를 통해 궁금하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 시들해질 즈음, 그의 소식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운동권 학생으로 살고 있었다. 2년째 휴학 중이며 주요 거처는 학교의 과방, 혹은 친구의 자취방이었다. 삶은 그에게 진지한 고민 덩어리를 던져 주는 거대한 전쟁터와 같았다. 그는 선배를 따라 철거촌에 갔다가 삶의 터를 잃고 거처를 찾느라 공중전화를 붙잡고 울던 한 아주머니를 보았고, 그 공중전화 부스만큼의 작은 위안이라도 되어 주고 싶어 학생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치열하고 열정적이었지만, 그만큼 누추하고 어려운 길을 가고 있었다. 색으로 치자면 어두운 빨강 같은 그런.

이보다 흥미로울 수는 없다! 흥미로운 부부생활

이 책은 저자의 사소한 경험과 농밀한 사담에,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을 더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사랑이 세상의 전부였던 시절, 사랑 하나에 생과 사가 왔다 갔다 했고, 헤어지면 죽을 것같이 아팠던 시간을 지나, 더 이상 밤마다 헤어지는 것이 싫어 결혼을 하고 사랑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지금은 열렬하게 사랑하던 사이가 격렬하게 싸우는 전우애가 꽃피는 사이가 되었다.

PART 1. 썸(로맨스), 다름이 끌림으로
나와 달라 더 끌렸던 연애 이야기.

PART 2. 쌈(액션 활극), 다름이 다툼으로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기.

PART 3. 색(AV, 성인 영화), 다름이 만족으로
달라서 달콤한 섹스 이야기.

PART 4. 삶(다큐) 다름에서 다음으로
다르지만 하나의 삶을 그리는 부부 이야기.

사랑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니! 이처럼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가 파트가 넘어가며 여러 문제를 만들어 내고, 그 문제들로 끊임없이 갈등과 미움과 싸움이 생긴다. 하지만 저자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우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그렇다고 저자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공감을 받고 조금은 위로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이 책은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하려고 하거나, 결혼이라면 질색인 많은 여성이 함께 관람(!)하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각 장도 영화 파트처럼 구성하였다. 부디 팝콘과 콜라가 생각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슬쩍 건네주면서, 다시 한번 영화 속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유

A형의 소심함과 INFP의 공상가 기질이 만나조용한 또라이가 되었다. 소설과 에세이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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