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독한자 알퐁스 도데. 2 마지막 수업

엮은이 김요섭 , 원작자 알퐁스 도데 지음

삼여출판사 2021년 08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자가 어려운 독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하여 재미있는 세계 명작 단편소설을 통하여 읽기만 해도 쏙쏙 한자가 익혀지도록 구성하였다.
1단계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단계는 작품 속의 단어를 국어와 한자로 구분할 수 있다.
3단계는 우리말에 스며있는 한자를 깨우치면 뜻을 잘 알게 되므로 작품 속에 드러내는 작가의 주제와 의도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좋은 글은 3번 이상 깊이 읽기를 권한다.

목차

머리말
저자 소개
1. 마지막 수업 - 국어？漢字 병행하여 읽기
2. 마지막 수업 - 한자？國語 병행하여 읽기
3. 마지막 수업 - 漢字로 읽기
주석

출판사 서평

한자 실력자를 아주 쉽게 만드는 재미있는 한자학습교재이다.
1단계 통과 예상자는 90% 정도일 것이다. 아무리 쉽고, 재미있어도 끝까지 읽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2단계 통과 예상자는 80% 정도라 보인다. 주석까지 꼼꼼하게 읽어야 3단계 도전이 가능하다.
3단계를 바로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 한자 실력자 1%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어려워서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고, 1, 2단계 거치면서 몇 번 읽으면 1% 실력자가 될 수 있으니까 도전하라는 뜻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엮은이 김요섭

김요섭(金堯燮, 1963년 충남 부여 출생) 중앙대학원 졸업. 호는 삼여(三餘).

<사마천 사기(史記)에 나오는 고사성어> 전5권, <삼여천자문> 전7권, <정약용이 만든 이천자문>, <청량산 녀던길을 걸으며 노래한 이황의 시와 글>, <고전 속 리더이야기>, <3번 읽고 깨닫는 삼독한자>

저자(글) 원작자 알퐁스 도데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1840~1897. 남프랑스 님 출생)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소설가. 소설 《별》, 《방앗간 소식》, 《사포》 등이 있다. 희곡 《아를의 여인》은 비제가 작곡해 유명해졌다. 자연주의 일파에 속했으나, 인상주의적인 매력 있는 작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