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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운킨 이야기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사랑의 여러 빛깔

무블출판사

2021년 08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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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29MB)
ISBN 97911914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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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0
마차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1,500
앨리스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1,000
킬리만자로의 눈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1,500
크눌프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3,000
숲속의 죽음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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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사르 실방드의 죽음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1,500
불 지피기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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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정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1,500
이반 일리치의 죽음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죽음의 미학
3,000
슈운킨 이야기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사랑의 여러 빛깔
3,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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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소설 읽기의 전범이 될 현대소설의 백미!”
작가 이문열을 사로잡았던 세계의 명작들, 작가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1996년 처음 출간된 이래 20여 년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문열의 세계명작산책>이 새로운 판형과 현대적인 번역으로 다시 독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간 변화해온 시대와 달라진 독서 지형을 반영해, 기존에 수록된 백여 편의 중단편 중 열두 편을 다른 작가 혹은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교체하고, 일본어 중역이 포함된 낡은 번역도 새로운 세대의 번역자들의 원전 번역으로 바꾸어 보다 현대적인 책으로 엮었다. 바뀌거나 더해진 것이 3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새로워진 개정판이 되었다. 여기 세련된 장정과 판형으로 소장 가치까지 한층 높였다. 지난 20여 년간 그래왔듯이, 이번 개정판도 수많은 독자들을 세계명작의 산책로로 안내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엮은이인 이문열 작가는 초판 서문에서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속에 다양하면서도 잘 정리된 전범(典範)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래서 젊은 시절 작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주요 문학잡지의 해외 특집란을 검토해 추린 후, 주제별로 세계의 다양한 나라의 작품들을 엮어내고 각 작품에 대한 해설까지 더했다. 모두를 납득시킬 만한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는 별수 없는 미진함이 남을지라도(혹은 그런 것이 불가능할지라도), 작가는 이 선집이 작가 자신의 문학 체험의 한 결산임을 분명히 밝히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학 체험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문열의 세계명작산책>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창작의 한 전범이자 기준이 될 것이며, 소설 연구자들에게는 주제별 비교가 가능한 텍스트로서, 그리고 대중 독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세계명작들의 풍성한 세계를 접하는 첫 책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수록된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문학 교양을 쌓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1권 “사랑의 여러 빛깔”은 사랑의 본질 혹은 속성을 다룬 작품들을 모았다. 문학 고전의 태반이 사랑을 주제로 삼고 있고 현대소설에서도 사랑 이야기는 여전히 중요한 소재이거나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주제는 문학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자 소재이다. 사랑의 본질에 대한 정설 같은 것은 없다. 오히려 다양한 입장과 관점, 해석의 정도에 따라 다채롭게 드러나는 것이 사랑의 현상이다. 1권에 수록된 11편의 중단편은 문학의 프리즘을 통해 드러나는 “사랑의 여러 빛깔”을 펼쳐 보인다. 처음 책을 낼 때부터 꼭 넣고 싶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넣지 못했던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슈운킨 이야기>와 오 헨리의 <잊힌 결혼식>을 새로이 번역해 실었고, 테오도어 슈트롬의 <임멘 호수>와 안톤 체호프의 <사랑스러운 여인>은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읽는다. 그 외에도 바실리 악쇼노프의 <달로 가는 도중에>, 프랑수아 샤토브리앙의 <르네>, 윌리엄 포크너의 <에밀리를 위한 장미>, 토머스 하디의 <환상을 쫓는 여인>, 알퐁스 도데의 <별>, 아니투어 슈니츨러의 <라이젠보그 남작의 운명>, 스탕달의 <바니나 바니니> 같은 세계적 문호들의 정수를 새롭게 다듬은 문장으로 만날 수 있다. 지고지순한 사랑에서부터 치정 같은 사랑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명작산책』 개정판을 내며
『세계명작산책』 초판 서문
머리말

다니자키 준이치로
?킨 이야기
애달프고 처절한 아가雅歌

“두 묘비는 낮은 석단 위에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는데, 슌킨의 묘 오른쪽에 소나무 한그루가 푸른 가지를 마치 지붕처럼 묘비 위로 드리웠고, 그 가지 끝이 닿지 않는 왼쪽으로 두세 자쯤(약 60~90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사스케의 묘가 황송해하며 모시듯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작가가 주인공인 ‘모즈야 슌킨전’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릴 적 주인집과 거래처 견습공 관계로 시작해, 옛악기 고토 스승과 제자, 그리고 사실상 부부관계로 이어지는 두사람인 만큼, 사스케가 평생 슌킨에게 품었던 경외와 사모의 감정으로 써진 책에서 중심을 잡아간다.
슌킨은 부유한 약재상 집안 아가씨, 사스케는 거래처에서 온 가게 수습생이다. 덧붙이자면 슌킨은 아홉 살에 시력을 잃었지만 고토와 샤미센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부유한 집안 형편과 음악적 재능, 미모가 ‘선물’이었다면, 실명은 그녀의 삶을 뒤틀어버린 재앙이었을 테다. 반면 사스케는 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인 집안에서 거래처에 위탁된 견습생이었다,
“스승님에 비한다면 도리어 눈이 보이는 쪽이 더 비참하지. ... 나나 너희는 눈코가 있을 뿐, 다른 것은 무엇 하나 스승님께 미치지 못한다. 우리들이야말로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p96)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은 고토를 배우러 다니는 슌킨을 사스케가 수행하면서다. 이후 사스케가 몰래 고토를 배우다 들키자 슌킨이 본격적으로 가르치기를 자청하며 둘 사이는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슌킨의 가르침은 혹독했다. “어찌 보면 슌킨이 어느 정도 가학적 기질이 있었던 것은 아닐지, 교습을 빙자하여 일종의 변태스러운 성욕적 쾌락을 즐겼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p113)
하지만 슌킨의 가학적이기까지 한 교습방식은 결국 그녀의 나이 37세에 자신을 망쳤다. 어느 밤 잠입한 괴한이 뜨거운 물 한 주전자를 얼굴에 끼얹고 도망갔고, 때문에 화상으로 짓무른 피부가 가라앉기까지 두 달 이상 걸릴 정도로 큰 상처를 입는다.
“사스케는 하녀들의 방에 들어가 그녀들이 쓰는 경대와 바늘을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가져왔다. 그러고는 이부자리 위에 정좌한 채 거울을 보며 자기 눈의 중앙을 바늘로 찔렀다.” (p162) “잘 결심해주었구나.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누구의 원한을 사서 이런 험한 꼴을 당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진심을 털어놓자면 지금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줄지라도 너에게만큼은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런 마음을 잘 알아차려주었구나.”
병으로 슌킨이 세상을 뜨고, 다시 사스케는 20여년 이후 슌킨 기일에 세상을 뜬다. 사스케는 아들도 처첩도 없이 여생을 보냈고, 슌킨이라는 관념을 지켜냈다. 과연 두 사람의 일이 사랑이라 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감정과 고집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별개의 얘기다.
“추측건대, 이십일 년이나 고독하게 살아가는 동안 사스케는 생존할 때의 슌킨과는 완전히 다른 슌킨을 만들어냈고 더욱더 선명하게 그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교토의 사찰 덴류지의 가잔오쇼 스님이 사스케가 스스로 눈을 찌른 이야기를 듣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사를 판가름하고 추한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는 선기를 칭찬하며 달인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평했다고 한다. 독자께서는 수긍하실 수 있겠는가.” (p176)

작가정보

일본 소설가. 1886~1965년. 일본 도쿄 출생.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치인의 사랑』, 『만지』, 『슌킨 이야기』, 『미친 노인의 일기』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 박사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KU중국연구원 동아시아문화연구센터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읽는만큼 보이는 일본-일본문학상 산책』, 『일본대중문화의 이해』, 『근대 국어 교과서를 읽는다』, 『근대 일본의 ‘조선 붐’』(이상 공저)이 있으며,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공역), 『그린 투어리즘』 등을 번역했다.

감수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향인 경북 영양, 밀양, 부산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중편「새하곡」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그해 겨울」,「황제를 위하여」,「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여러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독보적인 문체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편소설『사람의 아들』은 문단의 주목을 이끈 초기 대표작이다.작품으로 장편소설『젊은 날의 초상』,『영웅시대』,『금시조』,『시인』,『오디세이아 서울』,『선택』,『호모 엑세쿠탄스』등 다수가 있고,『이문열 중단편 전집』(전 6권), 산문집『사색』,『시대와의 불화』,『신들메를 고쳐매며』, 대하소설『변경』(전 12권),『대륙의 한』(전 5권) 등이 있으며, 평역소설로『삼국지』,『수호지』,『초한지』가 있다.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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