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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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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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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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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04』의 제호는 ‘BELOVED’이다. 1988년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한 토니 모리슨의 장편 『빌러비드』는 노예라는 운명의 사슬을 끊기 위해 딸을 죽인 한 흑인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작품에서 ‘재기억(rememory)’은 인물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만 아니라 길목과 집, 강물과 언덕 곳곳에 실재하는 개념이다. 누군가가 입은 상흔은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르며 공동체로 퍼져나간다. 작품의 주인공 세서가 유령 빌러비드를 받아들이고 한 시절을 함께 보낸 후에야 새로운 가족을 꾸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배제되어온 이야기를 온전히 몸으로 통과한 다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pigraph
정지향 · 아직 목소리를 얻지 못한 이야기를 위해 004

part1

i+i
임 현 · 당신에게 없는 우리의 미래가

creative nonfiction
임철홍 · 평범한 사람들
에밀리 정민 윤 · 당신을 향해 쓰는 시
이정식 · 공백

part2

virtual essay
if I
임소라 · 돈벼락, 1년 후

1+1 review
김대성 · 문학이(아니)다
박하빈 · 매일의 날씨와 지나가는 사람들
염은영 · 누런 기록 이어받기

part3

fiction
김혜진 · 선흘의 여름
도재경 · 푸른 먼지
성해나 · 화양극장
신종원 · 고스트 프리퀀시
이미상 · 이중 작가 초롱

graphic novel
의외의사실 · 빌러비드

괜찮다, 별일 아닐 것이다, 같은 위로가 당시의 그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 공공기관이 할 만한 공식적인 답변으로 보기에는 무책임하기까지 했다. 그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대체 뭐가 괜찮다는 건가. 뭘 기다려야 한다는 거지? 범죄와의 관련성? 증거라니? 그걸 찾아달라고 이러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뭐? 아이를 찾으려면 먼저 범죄를 증명하라고? 이런 상황에 대해 적당한 매뉴얼이라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 「임현, 「당신에게 없는 우리의 미래가」」 중에서

‘음? 배규정?’ 잘못 들었나 의아해하고 있을 때, 신입실에 있던 수용자들과 직원들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향했다. 규정 씨는 익숙한 듯 또 멋쩍은 듯 혹은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듯 모두의 시선을 외면하며 영치품 담당자에게 갔다. 우리가 생각하는 배규정이 눈앞에 있는 그가 맞나 보다. 직원들도 수용자들도 서로 수군댔다. 끔찍한 범죄로 온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사람치곤 그의 인상은 길에서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것처럼 평범했다.
--- 「임철홍,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그들의 호기심도 나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시선에 의해 오염된 것이라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었다. 깨달았다기보다는, 그들도 A처럼 은근슬쩍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내 몸에 손을 대며 직접 일깨워주었다. 어떤 속뜻을 담은 접촉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딸뻘의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 그들에게 나는 당시 순도 백 퍼센트의
환멸보다는 솔직히 혼란을 더 크게 느꼈다.
--- 「에밀리 정민 윤, 「당신을 향해 쓰는 시」」 중에서

어떤 날은 우리 아이가 시험을 끝내고 학교에서 걸어 나오고 있었어. 나하고 눈이 마주쳤는데도 아주 천천히 걷더라고. 속으론 답답하고 화가 났지. 쟤가 왜 저럴까. 알고 보니까 아들 앞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었던 거야. 그 아이 엄마가 돌아가셨나 봐. 아들은 자기가 친구를 추월해서 나를 보러 오면, 그걸 보는 그 친구의 마음은 어떨까를 생각해서 아주 천천히 걸어온 거지. 나를 보고 빨리 걸어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참 고맙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 따뜻하게 잘 자란 거 같아서.
--- 「이정식, 「공백」」 중에서

한밤중이 되어도 잠이 오질 않았다. 수인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책상에 앉았다. 바람 소리가 거칠었다. 작은 탁상용 등을 켜고 리조트 메모지를 만지작거렸다. 메모지에는 ‘선흘(善屹)’이라고 찍혀 있었다. 각 한자에 밑줄을 치며 ‘선한’ 것이 ‘우뚝 솟았다’고 해석했다가 ‘좋은 것이 많은 숲’, ‘좋은 숲이 있는 마을’이라고도 적어보았다. 수인은 그냥 어둠 속에 머무르고 싶어져 불을 끄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 「김혜진, 「선흘의 여름」」 중에서

서은진은 차창을 열었다. 산뜻한 바람이 얼굴을 감쌌다. 가로수마다 연둣빛으로 물든 나뭇잎들이 잔잔하게 흔들렸다. 서은진은 처리해야 할 일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했다. 변인을 완벽하게 통제하려면 대조군 실험이 더 필요했다. 그러고 나서, 유나의 머리핀과 원피스를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서은진은 어느덧 유나와 함께 쇼핑하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커다란 창가에 앉아 향긋한 차와 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 「도재경, 「푸른 먼지」」 중에서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 ‘i+i’에서는 소설가 임현이 실종아동찾기협외의 서기원 대표를 만난다. 27년 전 평범한 오후 딸을 잃어버린 뒤 서기원 대표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왔다. 딸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라면 그 어떤 작은 실마리라도 쫓아다니고, 사업을 정리한 후 협회를 조직하여 결손가정 아동을 돕고, 실종 아동에 관한 법률 제정 운동을 해온 지난 세월을 누구나 쉽사리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했던 모든 결정은, 딸의 생사를 알 수 없는 그로서는 그리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다. 임현은, 우리는 각자 “무얼 믿느냐에 따라 다른 것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그 담담한 인정이 어째서 더 값진 것일 수 있는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질문하게 한다.

part 1에서는 ‘i+i’ 외에도 임철홍, 에밀리 정민 윤, 이정식의 크리에이티브 논픽션과 함께한다. 교도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철홍은 담장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우리가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거두어나간다. 에밀리 정민 윤은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계 이민자이자 여성으로 살아온 그가 그곳에서 시인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게 된 여정을 고백한다. 시각예술가 이정식은 〈군 피해 치유센터 함께〉에서 활동하는 어머니들의 뜨겁고도 생생한 증언들을 찾아 나선다.

part 2에서는 여러 소설과 에세이로 글 읽기의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했던 소설가 임소라가 ‘if I’ 코너를 통해 ‘만약 로또에 당첨되어 1년을 보냈다면’이라는 즐거운 상상을 펼친다. 또한 김대성, 박하빈, 염은영은 ‘1+1 리뷰’를 통해 논픽션과 픽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part 3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신작 단편소설을 만날 수 있는데, 김혜진, 도재경, 성해나, 신종원, 이미상 소설가가 여기에 참여했다. 책의 말미에는 의외의사실 작가의 그래픽노블을 통해 제호인 ‘빌러비드’에서 비롯된 또 다른 상상력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에픽 #04》를 통해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발표가 이루어진다. 10년 역사의 ‘혼불문학상’은 올해 대대적인 재정비를 통해 상금을 7,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더 새롭고 산뜻한 문학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11회 혼불문학상은 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소설가가 본심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수상작은 2021년 가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현

저 : 임현1983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그 개와 같은 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단편소설 『고두(叩頭)』로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았다. 소설집 『그 개와 같은 말』 중편소설 『당신과 다른 나』가 있다.

저자(글) 임철홍

저 : 임철홍현직 교도관.

저 : 에밀리 정민 윤미국 거주 한국계 이민자이자 여성 시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뉴욕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작으로 2017년 ‘뜨락 정원 소책자 시문학상(Sunken Garden Chapbook Poetry Prize)’을 수상한 「일상의 불운(Ordinary Misfortunes)」이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아픔을 헤아린 깊이 있는 작품들로 미국 문단의 호평을 받으며 역사에 희생된 자들의 고백에 생기를 불어다 주고 저항과 회복의 몸짓이 지닌 강렬한 힘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글) 이정식

저 : 이정식시각예술가. 1987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텍스트를 쓴 후 이를 출판, 영상, 설치 작업 등으로 제작한다. 〈숨바꼭질: 눈길, 귀엣말〉, 〈넥스트코드〉, 〈이정식〉, 〈김무명〉, 〈NOTHING〉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발,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포럼 등에 영상 작품을 출품했고, 2018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다큐멘터리 단편 신인 부문에 선정됐다. 지금은 군피해치유센터 어머니들을 인터뷰 중이다. 그중 일부가 『에픽』 2021년 여름호에 실렸고, 향후 이 주제로 전시를 열 예정이다. PL(People Living with HIV/AIDS)이라는 상황에 놓인 그는 “사회적 소수자와 같이 통속적이고 전형적이기 쉬운 소재들에 구심의 강도를 더하고 호소력을 얻는”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평가받는다. HIV 감염인들의 삶을 1인칭 시각으로 바라보며 『시선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을 썼다.

저자(글) 임소라

저 : 임소라1988년생.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후 출판사와 서점에서 일했다. ‘도시, 선' 시리즈와 ‘거울 너머' 시리즈 등을 발행했다. (howweare.kr)

저자(글)

저 : 김대성1980년 부산 출생. 2007년 계간 『작가세계』 평론부분에 「DJ, 래퍼, 소설가 그리고 소설」이라는 글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노동자 글쓰기에 대한 박사학위논문을 쓰며 동아대와 한국해양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3년 생활예술모임 [곳간]을 열어 활동하면서 제도 바깥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대끼며 사는 삶으로 이행할 수 있었다. 2015년부터 생활글을 근간으로 [회복하는 글쓰기] 모임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구성원들과 함께 『문이야, 무늬야』(chaaak, 2016)를 함께 썼다. 문화이론계간지 『문화/과학』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예술모임 [곳간]과 모임 [회복하는 글쓰기]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무한한 하나』(산지니, 2016)가 있다.블로그 : https://transone.tistory.com저 : 박하빈문학평론가. 제18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했다.저 : 염은영편집자. 책과 영화의 이야기를 글로 매만지던 사람. 대부분의 시간 에디터였다.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기획·편집했다.저 : 김혜진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예술전문사(MFA)를 졸업했다. 친구들과 극단 목요일오후한시를 만들어 2009년까지 활동했다. 공연담당 기자, 대안학교 연극교사 등을 거치며 글을 쓰다 2011년 「소녀들이 사라져간다」를 써서 플랫폼 문화비평상 공연 부문에 당선돼 연극평론가로도 잠시 활동했다. 2013년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에 입주해 희곡 「마지막 짜지앙미엔」을 쓰고 연출했다.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을 수상하였다 TRS는 ‘Trusting a Robot’ Study의 약자로, 로봇을 믿을 수 있을지 없을지 실험하고 연구하는 입장에서 SF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저 : 도재경201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저 : 성해나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오즈」로 당선되며 등단. 글을 쓸 때마다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감을 느낀다. 그것이 좋아 글쓰기를 시작했고,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깊이 쓰고, 신중히 고치고 싶다.저 : 신종원단편소설 「전자 시대의 아리아」로 202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km/s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동명의 소설집 『전자 시대의 아리아』를 썼다.저 : 이미상1982년생. 2018년 웹진 비유에 「하긴」을 발표하며 등단.저 : 의외의사실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만화를 그리고 있다. 과묵한 개 마루와 함께 책으로 마음속을 거닐고 산책으로 거리를 거니는 일상. 읽는 이의 마음을 일깨우는 ‘의외의’ 감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진코믹스에서 『마루의 사실』을 연재했고, 민음사 블로그에서 「의외의사실의 세계문학 읽기」를 연재, 문학 팬들을 사로잡은 입소문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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