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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2

김종철 지음
봉봉2

2021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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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16MB)
ISBN 9791197342813
쪽수 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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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4
10,000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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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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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1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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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서전을 쓴 목적과 취지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는 것은 보편적 관행이 아니다. 내가 1967년 가을 동아일보사 기자로 들어간 뒤 올해로 54년째가 되지만, 오래 동안 모시던 재야인사들이나 지인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들 가운데 자서전을 집필해서 발간한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다. 내가 과문(寡聞)한 탓도 있겠지만, 서양과 달리 아직은 ‘자서전 문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도 내가 이번에 이 책을 쓴 까닭은 철들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보고 듣거나 직접 참여한 역사적 사건들에 관한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을 쓰라고 제안해 주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의 동지 여러분, 전북대 강준만 교수(2011년 6월 말 정년 퇴직),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곽배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4학년 2학기 말인 1967년 11월 중순 동아일보사에 수습기자로 입사해서 1975년 봄 선배, 동료 112명과 함께,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의 언론 탄압에 맞서 ‘자유언론 실천 운동’을 하다가 강제 해직을 당했다. 독재자 박정희가 살아 있던 시기에는 긴급조치를 비롯한 온갖 억압적 ‘멍에’ 때문에 제대로 기사나 논설을 쓰지 못했다. 그가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뜬 뒤에야 ‘정상’에 가까운 글쓰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서전은 나의 삶과 민족·민주·민중운동, 그리고 문필 활동을 기록한 것이다.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를 두고 오래 동안 생각을 하던 끝에 내가 아주 좋아하던 시인 김남주(1946년 10월 16일 전남 해남 출생, 1994년 2월 13일 작고)를 생각했다. 내 집의 책장을 뒤져 보니 그의 시집 <사랑의 무기> (창작과비평사, 1989)가 눈에 들어왔다.
표지 다음 쪽에는 “김종철 형님께 / 지은이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아, 김남주가 떠난 뒤 벌써 27년이 지났다니···’
새삼스럽게 그의 대표작들 가운데 한 편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 책의 부제목은 <한국 현대 정치문화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대’는 1944년 9월에 태어난 내가 1951년 봄에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들어간 때부터 2021년 여름까지를 가리킨다. 비교적 정확하게, 또는 선명하게 기억하는 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활용했다.
내가 본격적으로 정치문화적 체험을 하기 시작한 것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동성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960년 봄이었다. 바로 그해 4월 19일에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과 비리에 항의하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혁명적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날 아침 첫 수업 시간에 교문 밖에서 “와, 와” 하는 함성이 들려왔다. 신설동에 있는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승만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종로 5가에서 정치깡패들에게 쫓겨 혜화동으로 달려 왔던 것이다.
동성고 학생 6백여 명은 그 함성을 듣자마자 거의 동시에 운동장으로 뛰쳐나가 어깨동무를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경무대(현재 청와대) 앞까지 달려갔다.

이 자서전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서대문구치소 수감과 재판 과정
2장 감옥에서 맞이한 6월 항쟁
3장 한겨레신문의 성장과 진통
4장 5공 청문회 심판대에 선 조·중·동
5장 노태우 정권의 언론기업 키우기
6장 김영삼 정권과 보수 언론의 ‘사랑과 전쟁’
7장 ‘초원복국집 사건’
8장 김대중 정권의 언론 유화책
9장 보수 언론의 ‘지역감정 조장’과 권력의 언론 조작
10장 김대중 대통령의 ‘점지’로 연합통신(현재 연합뉴스) 사장 취임
11장 문익환 목사의 평양 방문과 단독 취재
12장 나의 생업이 된 번역
13장 정권과 언론의 ‘상부상조’
14장 광주항쟁 죽이기에 맞선 언론인들의 투쟁
15장 용비어천가가 무색한 ‘전두환 찬가’
16장 사상 최대의 언론인 강제 해직
17장 언론 통폐합과 언론기본법 제정
18장 해직언론인들의 조직 운동과 권력의 언론 조작
19장 6월 항쟁과 진보적 언론의 탄생
20장 언론계 지형을 바꾼 한겨레신문 창간
21장 대표적 진보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한 진통
22장 조·중·동을 심판대에 세운 5공 청문회
23장 노태우 정권의 언론 조작


축하의 글-

그 길을 함께 가련다

강준만(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인물과 사상 주필)


나는 23년 전인 1998년 <한겨레 김종철을 해부한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논객>이란 장문의 글을 쓴 적이 있다. 당시 54세로 언론계에선 고참에 속했던 김종철 선생님(이하 존칭 생략)은 이제 77세의 원로가 되었다. 당시 42세였던 나 역시 그만큼 세월을 먹고 65세가 되어 몸 담았던 대학에서 정년을 하였으니, 입에서 절로 탄식이 나온다. 아, 세월이 이렇게 가는구나!

웬 나이 타령이냐고 흉을 볼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꼰대 티를 내고 싶어서 안달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할 수 없다. 칼 맑스는 “시간이 전부이고 인간은 더는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기껏해야 시간의 구체화일 뿐이다”고 했는데, 이 말에 저항할 기회를 아무 때나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나는 김종철의 자서전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처지가 아닌가.

내가 23년 전에 쓴 글을 이제 다시 읽어보니, 아쉽다. 매우 아쉽다. 너무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 이 회고록에서 위안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이니 말이다. 개인과 사회, 미시와 거시가 서로 넘나들고 중첩되는 가운데 인간 김종철은 시간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항변하는 것처럼 보인다.

고교 시절 1960년 4월 19일 아침 ‘4·19 혁명’의 시위에 참여했던 이야기, 가난했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법대나 상대를 가려고 했지만 국어 교사의 강한 설득에 의해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한 이야기, 대학 시절 마지막 해인 1967년 지금은 사라진 동양방송(TBC)의 <대학생 퀴즈>에 나가 우승해 얻은 멕시코 올림픽행 항공권 한 장을 돈으로 바꿔 당시로선 거금이었던 1천 달러를 챙긴 이야기.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거쳐 대학 졸업 후 병역을 마치고 동아일보 기자가 된 이후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현대사 산책의 길로 인도한다.

1970년대 박정희 유신독재 치하에서 기자는 두 가지 길을 강요받았다. 정권의 탄압에 굴복해 어용 언론인 노릇을 하거나 아니면 거리로 내쫓겨 언론자유를 위한 투사가 되거나.

김 종철이 택한 길은 후자였다. 70년대가 끝났어도 언론자유의 길은 멀었다. 전두환 독재정권이 들어섰으니 말이다.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김종철은 언론인인 동시에 자유언론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의 삶을 살아야 했다.

어느 시인은 [만인보]에서 이 시절의 김종철에 대해 “그는 순순히 검거되지 않는다. 훌쩍 담 넘어 달아난다. 여기저기 숨어서 그는 태연히 책을 읽는다.(...). 그는 압축된 공기로 된 팽팽한 공이다”고 했다. 김종철은 1987년 6월 민주 항쟁을 거쳐 1988년 5월에 창간된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되어 13년 만에 언론계로 복귀했지만, ‘팽팽한 공’의 기운은 여전했다.

김종철은 현업에서 은퇴한 후에도 언론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7년 전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식에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의 자격으로 “우리가 걸어 다닐 수 있는 한, 집안에 드러눕지 않는 한 자유언론실천운동에 영원히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가 1995년에 출간한 에세이집의 제목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가 생각난다. 이 자서전의 제목도 “함께 왔다 우리 이 길을”이 아닌가.

이 책은 김종철의 삶의 향기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생을 한눈에 그려놓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글 모음이다. 아프고 괴롭고 지겹고 따분한 그래서 인생이었던 김종철 저자의 씨실과 날실이다. 한국 현대의 길거리 모습과 저자 내면의 자화상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 책에서 모든 독자들이 삶의 의미를 발견하길 기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철

김종철님은 여러 번의 지명수배와 3번의 옥살이를 한 투쟁가이다. 1944년 충남 연기군(현재 세종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11월 동아일보사 기자로 들어가서 편집국 사회부와 편집부, 방송국 사회문화부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1974년 10월에 시작된 자유언론실천운동과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는 이유로 1975년 3월 선배, 동료 110여 명과 함께 강제해직 당했다. 그 이후 문학평론과 번역을 겸하다가 1985년 3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대변인과 사무처장을 지냈다. 1988년 봄 한겨레신문 창간에 동참해서 1998년까지 논설간사와 편집부위원장,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그 뒤 연합통신(연합뉴스로 개명)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함께 가는 모임 이사장을 역임했다. 2008~2013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2013~2019년에는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2014~2018년에는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5년 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2016년 ‘2016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사회·문화 에세이집인 <저 가면 속에는 어떤 얼굴이 숨어 있을까>(1992),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1995),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1995)와 인문학 총서 <문화의 바다로> 5권(종교, 교육, 글쓰기, 음악, 영화)(2011), <박근혜 바로보기>(2012), <폭력의 자유>(2013)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말콤 엑스>(공동번역 1978), <인도의 발견>(1981), <프랑스 혁명사 상·하권>(1982), <마호멧>(1983), <무장한 예언자 트로츠키>(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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