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1

김종철 지음
봉봉2

2021년 06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08MB)
ISBN 9791197342806
쪽수 1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4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4
10,000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3
10,000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2
10,000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1
10,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는 것은 보편적 관행이 아니다. 내가 1967년 가을 동아일보사 기자로 들어간 뒤 올해로 54년째가 되지만, 오래 동안 모시던 재야인사들이나 지인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들 가운데 자서전을 집필해서 발간한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다. 내가 과문(寡聞)한 탓도 있겠지만, 서양과 달리 아직은 ‘자서전 문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도 내가 이번에 이 책을 쓴 까닭은 철들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보고 듣거나 직접 참여한 역사적 사건들에 관한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을 쓰라고 제안해 주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의 동지 여러분, 전북대 강준만 교수(2011년 6월 말 정년 퇴직),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곽배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4학년 2학기 말인 1967년 11월 중순 동아일보사에 수습기자로 입사해서 1975년 봄 선배, 동료 112명과 함께,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의 언론 탄압에 맞서 ‘자유언론 실천 운동’을 하다가 강제 해직을 당했다. 독재자 박정희가 살아 있던 시기에는 긴급조치를 비롯한 온갖 억압적 ‘멍에’ 때문에 제대로 기사나 논설을 쓰지 못했다. 그가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뜬 뒤에야 ‘정상’에 가까운 글쓰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서전은 나의 삶과 민족·민주·민중운동, 그리고 문필 활동을 기록한 것이다.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를 두고 오래 동안 생각을 하던 끝에 내가 아주 좋아하던 시인 김남주(1946년 10월 16일 전남 해남 출생, 1994년 2월 13일 작고)를 생각했다. 내 집의 책장을 뒤져 보니 그의 시집 <사랑의 무기> (창작과비평사, 1989)가 눈에 들어왔다.
표지 다음 쪽에는 “김종철 형님께 / 지은이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아, 김남주가 떠난 뒤 벌써 27년이 지났다니···’
새삼스럽게 그의 대표작들 가운데 한 편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 책의 부제목은 <한국 현대 정치문화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대’는 1944년 9월에 태어난 내가 1951년 봄에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들어간 때부터 2021년 여름까지를 가리킨다. 비교적 정확하게, 또는 선명하게 기억하는 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활용했다.
내가 본격적으로 정치문화적 체험을 하기 시작한 것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동성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960년 봄이었다. 바로 그해 4월 19일에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과 비리에 항의하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혁명적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날 아침 첫 수업 시간에 교문 밖에서 “와, 와” 하는 함성이 들려왔다. 신설동에 있는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승만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종로 5가에서 정치깡패들에게 쫓겨 혜화동으로 달려 왔던 것이다.
동성고 학생 6백여 명은 그 함성을 듣자마자 거의 동시에 운동장으로 뛰쳐나가 어깨동무를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경무대(현재 청와대) 앞까지 달려갔다.

이 자서전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1960년 4월에 내가 직접 동참한 혁명의 체험을 시작으로, 서울대 문리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2학기 말이던 1967년 11월 동아일보사 기자로 들어가서 목격하거나 참여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에서는 동아일보사에서 자유언론 실천운동을 하던 선배와 동료 11여 명과 함께 1975년 3월 17일에 강제 해직을 당해 ‘거리의 언론인’으로 일하던 시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제 3부에서는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진보 언론의 보수 언론 따라 하기
그리고 노무현의 죽음과 언론의 표현에 대한 시대정신을 소재로 하고 있다.

제4부에서는 무명산악회’ 사람들의 활동상과 <프레스바이플> 창간과 활동 그리고 독재자 박정희의 유산을 세습한 장녀 박근혜 정부 출범, 탄핵, 그리고 구속에 이어 <조선일보 대해부> 5권, <동아일보 대해부> 5권 발간과 유라시아 문화연대 창립과 활동 등을 주요 소재로 기술하고 있다.
1장 : 4월 혁명의 최전선에 나선 학생들
2장 :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한 사연
3장 : TBC의 '대학생 퀴즈'에서 거금을 벌다
4장 : 내가 동아일보사에 들어가게 된 계기
5장 : 양로원 할머니가 준 '촌지' 5백원
6장 : 광주대단지 '개집'의 할머니와 손자
7장 : 언론의 목을 조른 '10월 유신'
8장 : 한국 최초의 기자 중심 노조
9장 : 숨 가쁜 나날들- 제작 거부와 농성
10장 : 박정희 정권의 광고 탄압
11장 : 민중의 함성이 터진 '격려 광고'
12장 : 동아일보 숨을 거두다
13장 : 영등포시장의 '노점상' 어머니
14장 : '폭력조직 우두머리'로 몰려 감방에 갇히다
15장 : '평생의 동반자' 곽배희와 결혼하다
16장 : 가정과 직장에 충실한 아내 곽배희
17장 : 다시 찾아간 감옥
18장 : '빵잽이' 문익환 목사의 '사랑 편지'
19장 : 1979년의 '유신 법정'
20장 : 박정희의 죽음과 언론의 유신체제 지키기
21장 : 동아투위 위원장 안종필의 애통한 죽음
22장 : '김대중 내란음모'로 쫓기는 수배자
23장 : 인천 5·3 항쟁으로 다시 수배자 신세
24장 : 민문협 운영 위해 개고집 개업
25장 : 장안동 대공분실과 동대문서 유치장

이 책은 김종철의 삶의 향기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생을 한눈에 그려놓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글 모음이다. 아프고 괴롭고 지겹고 따분한 그래서 인생이었던 김종철 저자의 씨실과 날실이다. 한국 현대의 길거리 모습과 저자 내면의 자화상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 책에서 모든 독자들이 삶의 의미를 발견하길 기원한다.

이 책은 김종철의 자서전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순서대로 통시적 관점에서 한국 현대사의 이력을 기술하고 있다. 때로는 공시적 관점으로 일상의 한국 현대인들의 생활상의 모습을 기술하며 때로는 아날학파의 문화사적인 관점도 겸용하는 종합적인 글쓰기 기법으로 그 현장성을 높여주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의 4.19 혁명기를 기점으로 초 중 고 대학 시절의 세상 모슴이 그대로 한편의 영화차럼 파노라마식으로 묘사되어 서사적 이야기가 매우 높보인다. 이 책은 김종철의 자서전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순서대로 통시적 관점에서 한국 현대사의 이력을 기술하고 있다. 때로는 공시적 관점으로 일상의 한국 현대인들의 생활상의 모습을 기술하며 때로는 아날학파의 문화사적인 관점도 겸용하는 종합적인 글쓰기 기법으로 그 현장성을 높여주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의 4.19 혁명기를 기점으로 초 중 고 대학 시절의 세상 모슴이 그대로 한편의 영화차럼 파노라마식으로 묘사되어 서사적 이야기가 매우 높보인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철

김종철님은 여러 번의 지명수배와 3번의 옥살이를 한 투쟁가이다. 1944년 충남 연기군(현재 세종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11월 동아일보사 기자로 들어가서 편집국 사회부와 편집부, 방송국 사회문화부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1974년 10월에 시작된 자유언론실천운동과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는 이유로 1975년 3월 선배, 동료 110여 명과 함께 강제해직 당했다. 그 이후 문학평론과 번역을 겸하다가 1985년 3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대변인과 사무처장을 지냈다. 1988년 봄 한겨레신문 창간에 동참해서 1998년까지 논설간사와 편집부위원장,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그 뒤 연합통신(연합뉴스로 개명)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함께 가는 모임 이사장을 역임했다. 2008~2013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2013~2019년에는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2014~2018년에는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5년 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2016년 ‘2016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사회·문화 에세이집인 <저 가면 속에는 어떤 얼굴이 숨어 있을까>(1992),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1995),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1995)와 인문학 총서 <문화의 바다로> 5권(종교, 교육, 글쓰기, 음악, 영화)(2011), <박근혜 바로보기>(2012), <폭력의 자유>(2013)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말콤 엑스>(공동번역 1978), <인도의 발견>(1981), <프랑스 혁명사 상·하권>(1982), <마호멧>(1983), <무장한 예언자 트로츠키>(2005)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김종철 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김종철 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김종철자서전 함께왔다 우리 이 길을-한국현대정치문화사- 1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