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우주 탐험대3-별 완전정복6 _ 우주여행은 로켓으로

쓰보이 고 지음

북아띠 2021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08년 4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탄생! 우주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좌충우돌 우주 탐험대의 별 완전정복》

2008년 4월,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우주여행을 떠나 우주 정거장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었다. 꿈으로만 여겨지던 한국인 우주인이 현실이 된 것이다.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 가가린이 최초로 우주를 다녀온 지 거의 50여 년 만의 일이다. 우주여행이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라는 건 이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터,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그래서 이 책은 소중하다.

《좌충우돌 우주 탐험대의 별 완전정복》에서는 우주의 신비, 지구 탄생의 비밀, 별과 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한편, 최초의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리 생명체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등 지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린다.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우주여행을 하는 역사적 이벤트를 실현한 이때, 우리 아이들에게 꼭 선물해줘야 할 책이다.

목차

제6장 우주여행은 로켓으로

출판사 서평

반짝반짝 빛나는 별, 그 별은 정말 빛나고 있는 것일까?
태양계 8개 행성으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 속으로 gogo!

아마도 10년쯤 후에는 우주여행도 지금의 해외여행처럼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화성 어때?”라는 식으로 말이다. 미국의 탐사기라면 화성까지는 약 6개월 정도 걸리지 않을까?
《좌충우돌 우주 탐험대의 별 완전정복》에서는 우리가 흔히 ‘별’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에 관해 밝힌다. 별과 행성, 항성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별의 생성과 소멸, 별자리에 얽힌 그리스 로마 신화도 소개한다. 그리고 지구와 같이 태양계에 속한 다른 행성들을 살펴본다. 과연 그곳에는 전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초록별 지구와 은하수에 흩뿌려져 있는 별을 감상하는 근사한 우주여행에 동참하는 시간! 우주 정복 위원회, 별 완전 정복을 위해 출발!

만화적 상상력과 과학 지식의 유쾌한 만남,
책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나도 우주 박사!

《좌충우돌 우주 탐험대의 별 완전정복》은 지구와 우주, 별과 달에 대해 파고드는 본격 우주과학만화다. 과학적 지식은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만화적 상황과 어우러져 어려운 쉽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에게 다가간다. 주인공 역시 어린이들의 또래인 초등학생. 우주 비행사가 꿈인 하늘이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좋아하는 미래는 <우주 정복 위원회>를 만들고 친구들과 선생님 등 여러 조언자들과 함께 우주 탐험에 나선다. 엉뚱하지만 우주에 관련된 지식만큼은 해박한 미래의 형 우주, 유쾌한 수업으로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러브 선생님, 그리고 가끔씩 내뱉는 한마디의 말로 허를 찌르는 4차원 소녀 나리 등은 우주 정복 위원회에 도움을 주는 인물들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된다.
더불어 이러한 탐험의 과정에서 대륙이동설, 만유인력의 법칙, 천동설, 지동설 등 여러 가지 이론을 소개한다. 막연한 믿음과 위대한 발견이 여러 오류를 거치며 과학적 이론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인류에 길이 남을 지대한 공을 세운 뉴턴, 갈릴레이, 아르키메데스 등의 역사적 인물도 만난다.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이러한 인물들은 늘 딱딱하고 어렵게만 생각되던 인물들이 아닌, 친근한 존재로 그려진다. 지구와 우주, 별과 달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는 그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모두 함께 떠나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쓰보이 고

쓰보이 고
도쿄 출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만화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어 1977년에 <주간 마가렛>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1994년부터 <아사히 소학생신문>에 일본사와 야생동물 등을 주제로 연재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화 인물 - 일본의 역사》(전8권), 《일본 동물기》(전4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