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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섹시즘

르몽드디플로마티크

2018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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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21MB)
ISBN 979118659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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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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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찾기 위해 한 세기 넘도록 힘겹게 투쟁해온 지난한 여정을 담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실린 저명한 외국 필진 22명과 국내 필진의 글, 총 24편을 담은 이 책은 여성들의 문제의식과 투쟁, 성취를 담고 있지만, 결코 여성만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인간 존엄성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텍스트라 여겨진다. 단행본 출간을 위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실린 글들을 갈무리해 재편집한 까닭에 치밀함과 정치함이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주제의식은 놀랍도록 한결같다.

1부 ‘존재로서의 여성’ 에서는 시대에 따른 여성들의 역할과 성차별, 그리고 페미니즘의 새로운 변이에 대해서 살펴본다. 2부 ‘미완의 투쟁’에서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여성의 투쟁사를 다룬다. 이와 관련, 프랑스 혁명시기의 올랭프 드 구주, 영국 산업혁명 시기의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68혁명 당시의 시몬 드 보부아르 등 여성 선각자들의 사상과 철학이 소개된다.
3부에서는 인류 역사 이래 ‘성의 대상’이었던 여성들이 ‘성의 주체’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4부에서는 인간 존엄성을 향한 여성들의 투쟁과 성취를 다룬다.
이 작은 책이 페미니즘을 심대하게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겐 충분하진 않겠지만 우리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 확산되는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페미니즘의 본질과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하는 데는 적지 않게 기여하리라 기대해본다.
서문 페미니즘의 지난한 여정 - 성일권

1부 존재로서의 여성
섹슈얼리티 vs. 섹시즘 - 미셸 보종
페미니즘…‘같음’을 향한 ‘다른 갈망’들 - 소니아 다양-에르즈브렝
희생하는 엄마는 신성하지 않다 - 상드린 가르시아
에코 페미니즘, 여성성의 발현 또는 신화화? - 재닛 비엘
여성으로서 늙어간다는 것 - 쥘리에트 렌
특권층 여성에게만 혜택을 주는 ‘여성할당제’ - 마리옹 라비에 오트

2부 미완의 투쟁
여성의 진보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 - 지젤 알리미
시몬 드 보부아르, ‘매니큐어 짙게 바른 여성투사’ - 실비 티소
마리옹 르클레르, 페미니즘의 서막을 연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올랭프 드 구주, ‘페미니즘의 세계적 아이콘’ 부활하다 - 니콜 펠레그랭
18세기 ‘대중 모럴’에 맞선 ‘올랭프 드 구주’ - 올리비에 블랑
페미니즘, 거리에서 화면으로 - 소비 부불

3부 성의 대상에서 성의 주체로
국가가 방조한 강간범죄의 민낯 - 소피 부불
엄마와 창녀의 귀환, 최근 프랑스 영화계의 한 경향 - 모나 숄레
성매매를 하고 싶어서 하는 여성은 없다 - 윌리엄 이리구아이엥
성매매 여성들을 보호한다는 ‘가짜친구’들 - 릴리앙 마티외
여성해방이라고? 성매매에 대한 엉뚱한 합의 - 모나 숄레

4부 그리고 평등
직장에서 차별받고 은퇴 후에도 불리한 여성들의 이중고 - 크리스티안 마르티
무너뜨리기 힘든 ‘남성 지배권력’에 관해 - 피에르 부르디외
당신의 귀한 시간 지키는 우리의 저렴한 시간 - 프랑수아자비에 드베테르&프랑수아 오른
페미니즘이 본 가사서비스 - 모나 숄레
홍상수의 ‘로맨스’와 이윤택의 파렴치 너머에는 - 안치용
더 이상 여성들은 ‘소비재’가 아니다 - 최주연
출처
역자

“남성 지배는 우리의 무의식 속에 깊이 뿌리 내려 더 이상 의식조차 하지 못하게 됐고, 우리의 예상과 묘하게 어우러져 새삼 문제 삼기도 어려운 존재가 됐다.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해체해 보고,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여전히 실재하는 남성 중심적인 무의식의 구조를 살펴보는 일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 피에르 부르디외, 사회학자

“역사는 무엇을 말하는가? 역사는 여성들의 진보가 항상 민주주의를 강화했음을 보여준다. 히틀러 나치와 페탱 치하의 법에 따라 낙태 시 사형을 선고하거나 여성을 강제로 가정의 틀에 묶어 놓았던, 즉 여성을 억압하던 체제는 ‘전체주의를 향한 행보’라고 역사는 기록한다. 그래서 여성을 향한 채찍은 국민을 향한 채찍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젤 알리미, 변호사

“여성은 무엇을 원하는가?”

손현주 | 영문학자

페미니즘의 목표는 무엇인가? 가장 절박한 이슈는 양성평등일 것이다. 남성 중심 사회체제의 해묵은 질곡에서 여성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지난 10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서구를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여성은 최소한 법적으로 평등권을 인정받았고 정치 경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이 활발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
페미니즘이 지향하는 끝은 어디일까? 시몬 드 보부아르를 비롯한 초기 페미니스트들은 남성과 동등해지기 위해 결혼과 출산 등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을 거부하거나 피했지만 이제, 여성들은 자신의 여성성을 발현하길 원한다. 말하자면 남성과 동등하게 인정받으며 일을 하면서도 여성의 특권인 출산을 통해 아이를 갖거나 가정을 이루는 등 여성으로서의 욕망도 충족하길 원한다. 대처 총리나 힐러리 클린턴 등의 여성 정치가들은 개인적으로는 남성들이 독점하던 영역에서 성공했지만, 그네들은 남성 중심적으로 짜인 구조 속에서 남성처럼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지, 여성 특유의 자질을 발휘하거나 사회와 문화의 여성적인 면들을 부각시키진 못했다는 각성과 반성도 이어졌다. 남성 같은 여성이 돼야 성공하는 것은 인종 문제에 있어 백인의 옷을 입고 백인처럼 행동해야 그나마 성공의 길을 내디딜 수 있는 소수 흑인들의 삶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다. 흑인들의 성공신화가 사회 전반의 편견을 없애지 못했고, 인종 간 평등구조를 만들지도 못했으며, 백인 중심의 사회구조 자체를 변화시키지도 못한 것처럼….
여성성의 발현과 여성적 욕망의 충족이라는 이슈는 여성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하는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여성성을 강조할 경우에는 전통적인 사회질서에서 강요되는 여성의 자리는 어머니이고 아내이며, 여성은 자신을 희생하여 주변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본성이라는 등의 주장으로 모든 여성을 그와 같은 프레임에 가둘 수 있다. 과연 여성성과 여성의 욕망, 그것은 무엇일까? 그 실체를 알아야 논의를 진전 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여성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프로이트는 30년을 연구해도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실패의 이유는 아마도 여성의 욕망을 남성의 시각에서 읽어내려 했기 때문일 것이다. 페미니스트 문학비평가인 쇼샤나 펠먼은 “여성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은 어쩌면 답이 없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여자’ 또는 ‘여성’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하여 펠먼은 “여성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이트가 당연하게 여겼던 남성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남성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가 차용할 수 있는 대안적 관점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우리는 종종 가부장적인 관점, 남성 중심적인 관점을 비판하고 여성적 관점에서 사태를 뒤집어 볼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 여성적 시각이라는 것이 저 바깥 어딘가에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우리가 교육받고 자라온 역사적·문화적 환경은 가부장적 전통에서 이어져 온 것으로, 우리의 비판적 시각 또한 이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어서, 지금 가진 것 외에 미리 준비된 여성적 시각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존의 (...)

작가정보

피에르 부르디외1930년 프랑스 남부 딩겐에서 태어났다.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 철학교수 자격을 취득하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던 중 1958년 알제리 전쟁에 징집되었으며, 전후에는 알지에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였다. 그 후 파리 대학에서 레이몽 아롱의 조교 생활, 릴 대학에서의 강사를 거쳐, 1964년 30대 전반에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교수이자 연구주임으로 취임했으며, 교육문화사회센터(1969년에 유럽사회학센터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름)를 창설하여 소장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1975년 학술 연구 잡지인 '사회과학연구학보'를 창간, 편집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문학, 민족, 언어, 취향, 스포츠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다. 1981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회학 강좌교수에 임명되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알제리의 사회학(Sociologie de l'Alg?rie)' (1961), '상속자들(Les Heritiers)' (1964), '중간예술(Un art moyen)' (1965), '예술 애호(L'amour de l'art)' (1966), '재생산(La Reproduction)' (1970), '자본주의의 아비투스(Alg?rie 60)', '구별 짓기(La Distinction)'(1979), '실천 감각(Le sens pratique)' (1980), '혼돈을 일으키는 과학(Questions de sociologie)', '말하기의 의미(Ce que parler veut dire)' (1982), '국가 귀족(La Noblesse d'Etat)' (1989), '자유교환(Libre-Echange)' (1994), '실천이성(Raisons pratiques)' (1994)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수많은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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