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 기관차 2021년 6월호. 활강
2021년 05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76.42MB) | 107 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6,3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특집1 - 정세]에선 매달의 정세를, [특집2 - 당과 투쟁]에선 민중민주당의 투쟁을, [기획1 - 민족]에선 남코리아를 중심으로한 민족문제를, [기획2- 정치와 문화]에선 정치와의 연관속에서 바라본 전세계적범위의 문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설] 비상한 행보
[특집1] 정세 - 활강하는 정세, 임박한 대전환
06 바이든의 실언과 북의 <충격적인실제행동>으로의 <활강>
08 트럼프·반딥스, 공화당부터 정리
10 머스크 <도지코인은민중의화폐>
12 <그림자전쟁>과 중동의 새로운 전운
14 시진핑과 중의 운명을 좌우할 대만문제
16 사라진 북정부·정당·단체호소문과 범민련공동성명
18 동력 없이 표류하는 <개혁>
20 전총, 세계노동자들과의 힘찬 연대
[특집] 당과 투쟁 - 팬데믹을 넘어 계속전진하는 국제주의적단결
34 역사의 주체는 민중
36 꼬무나 없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
38 2022년을 꿈꾸며
40 어느때보다도 코리아는 하나!
42 두려워할것은 오직 두려움자체뿐
44 혁명은 민중의 대하속에
46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48 코뮌이여 영원하라!
50 민중과 함께하는것이 투쟁의 동력
52 연극은 민중교육의 수단
[기획] 정책 - 결정적도약을 앞둔 북의 <활강>
56 ?푸에블로호사건과 북의 미사일전력
58 자력갱생정신과 역설계방식
60 ?1993 1차북미대결전과 첫미사일대결전
62 ?1998 2차북미대결전과 인공위성발사
64 ?SLBM<북극성>의 전격적등장
66 ?가공할 국가적핵무력의 완성 <화성>
68 ?정밀타격능력 보장한 초대형방사포
70 ?신형전술미사일, 지하벙커를 파괴하는 게임체인저
72 ?8차대회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
[기획] 정치와 문화 - 전쟁, 운명의 결정적순간?
76 <아이언맨> 침략의 배후
78 활강하고 도약하는 극초음속미사일의 시대
94
[고정란]
96 항쟁의 목소리
98 씨네마떼크 <월미도> 없어졌다
100 이달의인물 카스트로, 김구
102 날줄과씨줄 결정적시기
104 플랫포옴 21세기군사혁명
사설 Editorial | 비상한 행보
우리민족에게 조국통일은 지상과제다. 민족분열을 끝장내기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치를수 있다는데에 동의하지않을 민족구성원은 없다. 일촉즉발의 상황도 이산가족의 슬픔도 분단경제의 손실도 모두 조국분단에 기인한다. 조국통일의 과정에서 겪는 희생과 아픔은 미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기꺼이 감수해야 마땅하다고 누구나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은 희생인만큼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분명하다. 때로는 생명과 재산의 손실이 천문학적일수 있기에 그렇다.
통일로 가는 길은 오직 2가지, 평화적인 길과 비평화적인 길뿐이다. 우리민족은 당연히 평화적인 길을 우선 추진해왔다. 해방직후 1948.4 남북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가 열린 배경이다. 전쟁의 화근인 모든 외국군을 철거하라는 구호도 그렇게 해서 나왔다.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외세다. 우리민족의 내부문제에 간섭해 침략적야욕을 관철하려는 제국주의가 원흉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하지못하도록 온갖 방해책동을 벌인 외세는 결국 민족최대의 비극을 일으켰다. 왜 자주 없이 통일 없는가에 대한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전쟁이후 우리민족은 더욱 평화적방법으로 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통일방안이 연방제안이다. 연방제는 평화통일의 유일한 출로다. 북이 연방제를 제안했으니 남이 동의하면 즉시 통일이 가능하다. 과거불문의 원칙까지 제시했으니 심지어 파시스트도 가능했다. 그러나 그렇게 안됐다. 역시 제국주의외세의 조종과 간섭이 문제였다. 6.15공동선언·10.4선언과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이 사실상 백지화된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이렇게 해서 통일로 가는 평화적인 길은 사실상 봉쇄됐다.
분단의 고통은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국제정세를 포함한 객관정세도 조국통일에 매우 유리하게 전변되고있다. 조국통일의 주도적역량인 통일지향무력의 힘도 최강의 경지에 있다. 모든 공동선언이 무력화된 조건에서 <새로운길>로의 전환에 대한 전민족적관심이 급고조되고있다. 마침 북은 2020.1.1부터 <새로운길>로의 전환을 결심한듯 비상한 행보를 거듭하고있다. 과연 정의의 편이 승리할수 있겠는가. 온민족과 전인류가 21세기의 최대사변이라 여기며 예의주시하고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민중민주당 기관지위원회
2016.11.5 환수복지당으로 창당하여, 2017.8.15 민중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칭했습니다. 2018.4.29 민중민주당2차대회를 열어 <7대강령>을 채택했으며, 2018.8.21부터 <항쟁의기관차>창간호를 발행해오고있습니다. <항쟁의 기관차>엔 <7대강령>을 비롯하여 민중민주당이 실현하고자 하는 각종 정책과 관점·입장들이 녹아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