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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 7권(시가 있는 산문집)

전원일 지음
문학마을

2021년 05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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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59MB)
ISBN 9791186025352
쪽수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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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4
작가의 집. 25(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23(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22(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21(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20(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19(화포천 연가)
10,000
작가의 집. 18(시가 있는 산문집)
10,000
작가의 집. 17(시가 있는 산문집)
10,000
작가의 집. 16(시가 있는 산문집)
10,000
작가의 집 .15(시가 있는 산문집)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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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 작가의 학산 일기 연재물“작가의 집”은 작가 자신이 2010년 10월 중순에 도회지를 떠나 김해시 한림면 소재 학산에 배낭을 메고 입산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쓴 일기다.
전기와 물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움막집을 짓고 생활을 하면서 문학에 전념하였다. 문학의 장르는 시, 소설, 수필, 칼럼 등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오가며 집필했다.
그리고 만 십년을 넘긴 시점에 그 동안의 일기를 연재물로 엮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분량이 무려 20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 권마다 색다른 흥미로움을 펼쳐 보이고 있다.
글 속에서는 유산양과 흑염소얘기, 오골계와 토종닭 얘기, 나비와 딱정벌레 얘기, 두꺼비.개구리와 뱀 얘기, 텃새와 철새얘기, 반려동물 개와 함께 살아가는 얘기,텃밭을 가꾸면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얘기를 비롯하여 많은 나무얘기들도 등장한다. 작가는 식물학도여서 나무에 대해서 가르침을 주면서 소개하고 있다.?
그런 작가를 두고 문인들이 이르기를 150년 전에 숲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창작을 하였던
미국의 자연주의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닮았다하여 "한국의 소로"라는 닉네임을 부쳐주었다.?
전원일 작가는 지금도 여전히 학산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각 권마다 읽으면 신비로움과 내 자신이 숲에서 살아가는 듯 느낌을 간접체험하게 된다.
일독을 권하는 바다.

*그림은 박상덕 화백님의 작품이며 글씨는 캘리작가 최훈 선생님.
학산 일기 1 - 누님이 성자(聖者)이십니다. 6
학산 일기 2 - 겨울바다 속에 빠졌다고 생각하라. 13
학산 일기 3 - 48일째 촛불 켜는 밤 20
학산 일기 4 - 람보, 학산에서 탈출하라. 25
학산 일기 5 - 노래방 팡파르 32
학산 일기 6 - 전기가 학산에 오르다. 40
학산 일기 7 - 영하15도 강추위 속에 전기 고장이 나다. 44
학산 일기 8 - 화포천 연가 48
학산 일기 9 - 베르누이 법칙 54
학산 일기 10 - 궁중 한차를 마시며 59
학산 일기 11 - 성난 한우(韓牛) 65
학산 일기 12 - 러너(runner) 73
학산 일기 13 - 홀아비 천국 77
학산 일기 14 - 요리 필수시대 83
학산 일기 15 - 거울도 안보는 남자 89
학산 일기 16 - 혜지 애미야, 고마워 96
학산 일기 17 - 꼬마전구, 양주동과 신세기 국어대사전 103
학산 일기 18 - 연탄가스 사고는 아직도 현실이다. 112
학산 일기 19 - 옻 닭 샤브샤브 120
학산 일기 20 - 생명의 은인 박상규 형님. 126
학산 일기 21 - 구정을 앞둔 진영읍 5일 장날 풍경 133
학산 일기 22 - 옻나무와 세뱃돈 146
학산 일기 23 - 시가 살아 숨 쉬는 부전역 154
학산 일기 24 - 이발관 로고 165
학산 일기 25 - 마법 폰으로 여행을 떠나요. 178
학산 일기 26 - 서절구투 186
학산 일기 27 - 설 명절이 뭐기에 191
학산 일기 28 - 덕불고(德不孤) 198
학산 일기 29 - 꿩 잡아 오는 사냥개 203
학산 일기 30 - 재두루미에게 1 211
학산 일기 31 - 재두루미에게 2 215
학산 일기 32 - 재두루미에게 3 220
학산 일기 33 - 개구리 산도 있나요? 227
학산 일기 34 -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찜질 족들 237
학산 일기 35 - 술병을 치우다. 243
학산 일기 36 - 눈물, 큰 인연 네 명이 하늘의 별이 되다. 247

현대문명에 지친 사람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는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삶에 지친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시골에서 살고 싶다” 혹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는 갈구하나 어느 곳에서 살 것이며 또 얼마의 돈이 있어야 땅을 살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내가 그곳에서 생을 영위할 수 있을까. 내가 요리를 해서 식생활은 할 수 있을까. 병마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주위에는 병원이라도 있기나 할까 등 여러 가지 요건이나 여건을 살피다 보면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작가의 집은 물론 물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듯이 맨손으로 문학촌을 일구겠다며 입산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다. 단돈 50만 원이 작가가 가진 전 재산이라고 했다.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는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남이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일 작가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입산을 해서 십여 년간 산중생활을 하면서 이젠 ‘작가의 집’을 지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만족해한다. 학산에서 만난 수많은 새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 100마리에 대한 시를 썼다. 시집 ‘새야 새야’는 국내에서 최초의 새에 관한 시집이다. 전원일 작가는 이제 두 개의 타이틀을 지녔다. 국내에서 나무로 쓴 “나무시집”과 새에 관한 “새 시집”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리고 학산에서 십여 년의 생활을 일기로 쓴 글을 ‘작가의 집’이라는 연재글로 탄생되었다. 읽는 내내 흥미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함몰시킨다. 생생한 생활 일기를 썼기에 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고행 같은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일기를 읽고 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으며 내가 만약에 작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고난을 이겨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열다섯 권 분량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굽이마다 지혜와 끈기와 인내로 헤쳐나가는 작가정신을 높게 싸면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원일

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한국시연구현회 부회장. (사)한국작가회의 회원.(사)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장돌뱅이』,『봉화산』,『화포천』,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귀가달린나무(상.하)』,학산일기연재물『작가의집』(1).(2).(3).(4).(5).(6).(7)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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