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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2호 Maniere de voir Vol.2

문학, 역사를 넘보다
르몽드코리아

2021년 03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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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66MB)
ISBN 9791186596418
쪽수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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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2호 Maniere de voir Vol.2
14,400
마니에르 드 부아르 1호 Maniere de voir Vol.1
14,4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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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침묵을 깬 작가정신, 2부 아름다운 불복종, 3부 본질을 기록한 활자들, 4부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로 구성되며, 사르트르, 리우 젱운, 입센, 브레이트, 쿤데라, 옹프레, 카뮈, 아라공, 레닌, 르 귄, 세익스피어, 위고, 고디머, 발자크, 괴테, 버나드 쇼, 보들레르, 오웰, 마르케스 등 시대를 고민하고 저항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뤘다.

사형제도를 비판하며 판사에 대해 날 선 도전을 펼쳤던 빅토르 위고를 비롯해,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프랑스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던 장폴 사르트르, 나치 독일에 맞서 투쟁의 정면에 나섰던 시인 아라공,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를 위해 투쟁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나딘 고디머의 지난(至難)했던 투쟁 과정도 독자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식량난으로 대량 아사에 직면한 중국 농민들이 일본군에게 굴복한 치욕의 역사를 고발한 중국 소설가 리우 젱운, 페미니스트와 SF를 융합한 작가 어슬러 르 귄이 토로한, 체제와 편견을 뛰어넘는 험난한 창작 과정은 동시대의 우리에게도 많은 감동을 안겨준다.

소설 『이방인』과 『페스트』로 국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알베르 카뮈에 대해 프랑스 철학자 미셸 옹프레가 카뮈를 좌파 니체주의자이며 긍정적 아나키스트였다고 평가한 부분도 각별히 주목할 만하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발행인을 역임한 이냐시오 라모네가 남미를 대표한 노벨문학상 수상작 마르케스를 쿠바 하바나에서 한 직접 인터뷰는 마르케스의 호탕한 유머감각과 아울러 역사의 현장을 냉철하게 작품화하는 그의 작가 정신을 확인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독자들에게 인기있는 작가인 조지 오웰이 스탈린주의에 맞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 오웰은 자신이 우파가 아니며 좌파의 품에서 있는 것이 더 편안하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부각한 부분은 반전이 아닐 수 없다.

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이 청소년시절 괴테와 톨스토이 작품을 숙독하여 추후 혁명과정에서 정적들을 매섭게 비판할 때 두 작가의 작품을 종종 교묘하게 활용했다는 점은 아이러니컬하다.

동구권 작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전후 조국 동독에서 창조하려 했던 작품세계, 체코의 작가 밀란 쿤데라가 조국에서 좌절된 꿈을 뒤로 하고 프라하의 봄 이후 파리에서 추구했던 문학의 여정을 조명한 것도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이다.

권말부록인 아카이브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르케스의 미출간 유작인 단편소설 『월식의 밤』을 수록했다.

영문학자 손현주 박사는 서문의 글에서 “영화의 발달에 이어 스마트폰의 생활화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언어와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며 소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제 우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서사의 재료로 삼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생산해 낸다.”며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서사에 목마르다. 거대 서사가 사라진 자리를 수많은 미세서사의 공통분모, 즉 ‘보편서사’를 찾아 대체하고 싶은 욕망의 발현이 문학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각박한 생존의 벽 앞에서 문학에 대한 성찰이 부족한 요즘, 이번에 출간된 <마니에르 드 부아르>의 두 번째 이야기, 『문학, 역사를 넘보다』는 문학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며, 그 역할은 무엇인가를 다시금 반추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책을 내며 : 그럼에도 우리는 서사에 목마르다 - 손현주
# 프롤로그 : 소설과 역사의 불가분성 - 기 스카르페타

# 1부 역설과 모호함의 경계에서

순응주의적 지식인들의 ‘사르트르 거부’ - 안 마티외
리우 젱운, “난 가난한 자들의 시각으로 이야기한다” - 마르틴 뷜라르
프로이트가 분석한 입센 - 루이샤를 시르자크
베르톨트 브레히트, 다시금 미소짓다 ? 마리-노엘 리오
밀란 쿤데라의 봄, 그리고 '프라하의 봄'… - 기 스카르페타

# 2부 아름다운 불복종

문학 속의 ‘시민불복종’, 그 권리와 한계 - 에블린 피에예
미셸 옹프레, 카뮈를 그려 자화상을 완성하다 - 장피에르 가르니에
아라공과 투쟁신문《스 수아》- 마리-노엘 리오
페미니즘과 SF를 융합한 휴머니스트, 어슐러 르 귄 - 카트린 뒤푸르

# 3부 본질을 기록한 활자들

셰익스피어는 진짜 존재했을까? - 윌리엄 프렌디빌
빅토르 위고, 사형제도를 비판한 검정색 화가 - 질 라푸주
시(詩)는 시적일 때 가장 빛난다 - 자크 루보
아파르트헤이트를 넘어선 요하네스버그, 우리들의 도시 - 나딘 고디머

# 4부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버나드 쇼의 모순적인 사회참여 글쓰기 - 마리옹 르클레르 외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과 『악의 꽃』 - 조은섭
스탈린주의에 맞선 조지 오웰의 진실은? - 티에리 디세폴로
마르케스와의 마지막 대화 - 이냐시오 라모네

# [아카이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미출간 유작 『월식의 밤』

“소설은 역사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과거 놓쳤던 부분들을 본격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뉴저지의 소규모 유대인 사회에 국한되었던 시선을 확대할 필요성을 느낀 소설가 필립 로스는 미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을 역설적으로 조망했다. 그의 경우, 소설이 아메리칸 드림의 부정적인 측면을 파헤칠 사명을 지녔다고 생각한 듯하다. 그는 대표작 『미국의 목가』(1997)에서 미국의 반(反)문화와 관련한 극단적 갈등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1970년대, 일부 청년들이 빠져든 테러리즘의 자기 파괴적 일탈 행위를 그려냈다. 역사와 소설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소설에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잊혀지는 것, 고의적인 집단 기억상실에 반대하는 글쓰기’가 가능해진 것이다.”
(기 스카르페타, 랭스대학교 교수)

“작가는 자기 사대라는 상황 속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작가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반향을 일으킨다. 때로는 침묵도 마찬가지다. 나는 플로베르와 공쿠르가 파리코뮌 이후 탄압 사태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탄압을 막기 위해 단 한줄의 글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그들의 일은 아니었노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칼라스 재판이 볼테르의 일이었던가? 드레퓌스 사건이 졸라의 일이었던가? 콩고 문제가 지드의 일이었던가? 이 작가들은 각자 다른 상황 속에서, 저마다 작가로서 책임을 다했다.”
(장폴 사르트르, 소설가·철학자)

“예술이란 대중 모두를 똑같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융합하는 기능을 지닌다는 이런 사고방식은 당연히 브레히트의 연극이 전파되는 데도 걸림돌이 됐다. 사실상 브레히트는 그와는 정반대로 “예술이란 통합이 아닌, 분열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던 인물이 아니던가? 브레히트는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보여주고, 세계 안에 도사리는 온갖 속임수를 분석음으로써, 세계의 참모습을 대중에게 있는 그대로 이해시키기를 원한 예술가였다. 물론 그렇게 하는 목적은 단 하나, 바로 세계를 변혁하기 위해서였다.”
(마리노엘 리오, 연극감독·극작가)

“입센과 스트린드베리는 모두 아서 밀러, 테네시 윌리엄스, 존 오스본, 해럴드 핀터, 카릴 처칠, 사라 케인 등 영미 극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프랑스에서는 왜 스트린드베리의 역작들보다 입센의 걸작들을 선택했을까? 내면의 유령을 가시화하고 욕망의 무질서한 약동을 묘사하는 스트린드베리의 극들은 관객에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반면, 입센의 극들은 안심을 준다. 주류적 기법에 속하는 양식적 코드를 통해 주제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루이샤를 시르자크, 시나리오 작가)

“스탈린주의자와 유사한 마르크스주의자와 파시스트 모두를 연상시키며 시작하는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경우, 이 페스트가 “어제는 갈색이거나 붉은색일 수 있었다”고 일깨워주기 위한 구실로 쓰였다. 작품 속에서는 30년 전 베르나르 앙리 레비와 그 동조자들에 의해 꽃피워진 상투적 표현이 페이지를 수놓는다. 옹프레에 따르면, 카뮈는 마르크스와 레닌, 무솔리니, 히틀러가 각각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인간형’을 믿지 않는다. 마르크스가 내세운 ‘총체적 인간’도, 나치가 말하는 ‘아리아인의 제국’도 믿지 않는 것이다.”
(장피에르 가르니에, 작가)

작가정보

Guy Scarpetta
작가. 랭스 대학교 교수. 문학과 영화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에 『Raul Ruiz: Le magicien 마술사 라울 루이즈』(공저, 2015), 『Variations sur l’erotisme 에로티즘의 변화』(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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