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떻게 키울것인가?-2 _나이에 따른 행동 방식

후지타 토시미 지음

북아띠 2021년 02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제3장 일곱 가지 C
자녀들에게서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 내는법
명확함(certain)
확신(confident)
한결같음(consistent)
차분함(calm)
배려(caring)
소중함(careful)
창의력(creative)

제4장 나이에 따른 행동 방식
아이들이 자라면 점진적으로 대해야 한다
갓난아기로 산다는 것
갓난아기의 행동
갓난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과 미운 두 살
미운 두 살을 다루는 방법
유아기(초년기)의 행동 방식
유년기(중간 시기)의 행동 방식
십대 청소년들과 사춘기 직전 아이들의 행동 방식

출판사 서평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행동교정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에는 아이들의 행동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전략과 비결 말고도
여러분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여러 가지 과제를 함께 실었다.

필자는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누구나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실었다. 이제부터 이야기할 모든 전략과 비결들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서부터 아주 심각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여러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다. 사실 필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그에 못지않게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저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여러분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언급할 내용들은 모든 나이의 아이들의 행동을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11살 미만의 아이들의 행동교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이 책에는 아이들의 행동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전략과 비결 말고도 여러분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여러 가지 과제를 함께 실었다. 그 과제들을 실천해 나가는 동안 여러분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 깨닫고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실천사항들도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게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지타 토시미

후지타 토시미
도쿄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으며, 산가와다이 초·중학교에서 28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신문 칼럼에 교육과 인생에 대한 연재를 계기로 집필과 강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평소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교 교육에 육아에 대한 심리 및 지도 방법을 도입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더 유익한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