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조춘숙 지음

e퍼플 2020년 11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모든 인간은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기드온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고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은 마르게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양털은 마르고 주변에 이슬이 있기를 원한다고 말씀 드려도 모두 응답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왜 믿지 못하고 시험하느냐고 하겠지만 우리는 양털 한 뭉치를 놓고 양털 주변에만 이슬을 내려달라는 기도를 드릴 믿음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삼백명의 용사를 데리고 전쟁터로 향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항아리를 깼던 기드온의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가졌던 자기의 의를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나안 족속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시면 두렵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분들께
1. 죄를 이겨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
2. 철 병거를 쫓아내지 못한 불신앙
3. 차원이 다른 삶을 주고 싶은 하나님
4. 약속대로 시행하시는 하나님
5. 이스라엘을 시험하신 하나님
6. 사사를 세우신 하나님
7.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바락
8. 드보라의 노래
9. 부름 받은 기드온
10. 기드온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11. 사사의 인격을 갖추지 못한 기드온
12. 영광의 자리에서 넘어진 기드온
13.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14.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5. 입다의 서원으로 죽어야 하는 딸
16. 백성들에게 신뢰받는 사사
17. 삼손을 잉태한 마노아 부부
18. 삼손의 수수께끼
19. 사사로 20년을 지낸 삼손
20. 미가의 우상과 제사장
21. 사탄에게 패배한 이스라엘
22. 타락한 이스라엘의 죄
23.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이스라엘

작가정보

저자(글) 조춘숙

물줄기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