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무는 동안에

2020 치유의 시·편지 공모전과 하늘나라우체국 글 모음

서울시설공단 지음

펜립 2020년 1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서울시설공단 서울추모공원에서 개최한 2020 치유의 시·편지 공모전 시민작품과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하늘나라우체국에 올라온 편지글들을 모아서 e-book으로 펴냈습니다.


시민 493명의 참여로 공모전 수상작 25편를 비롯하여, 581편의 시와 편지를 수록하였습니다.

목차

하늘나라 우체국 글 모음(581편)

1. 일반부문 대상
2. 일반부문 우수상
3. 일반부문 장려상
4. 초등부문 대상
5. 초등부문 우수상
6. 초등부문 장려상
7. 초등부문 입선
8. 2020 치유의 시 편지 공모전 응모작
9. 하늘나라 우체국 편지 모음

출판사 서평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


시민들은 사랑하는 이와의 마지막 작별을 위해 서울추모공원을 방문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바람이 머무는 동안에'라는 이름의 벽에 남기고 떠나십니다.


이러한 '바람에 머무는 동안에'라는 추모공간을 e-book으로 확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의 시·편지 프로젝트>가 기획되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의 주관 하에 시민들이 보내주신 치유의 시와 편지들을 읽고 아름다운 이별을 떠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에 대한 그리움, 장례와 화장을 치르면서 느끼는 소회, 유족을 응원하는 글, 마음 속에만 품었던 못다한 말들을 시와 편지로 모아놓았습니다.


지은이와 읽는 이에게 모두 위로가 되는 책이 되길 기원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장사시설 서울추모공원이 시민과 함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