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인생

이희관 지음

디즈비즈북스 2020년 11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누구나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의 회고록이다. 회고록은 유명인만 쓰는 것이 아님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자신의 삶의 흔적을 통해 보다 많는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다.

목차

1.태어나서
2.어린시절
3.농경사회
4.사회를 만나다
5.가옥리
6.거주지 이전
7.중학교 생활
8.사고를 만나다
9.옥천직업훈련원
10.김천대학교
11.군입대
12.서울 상경.복학
13.정신병원
14.대전에서
15.롯데슈퍼
16.보라 카이 여행
17.친구
18.이순미 사장님
19.변화 된 나의 삶

책 속으로

한마디로 깡촌이었는데, 나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곳이 좋았다.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내가 태어난 곳이라서 그런지 버스를 타고 가옥리를 지나갈 때면 꼭 내가 태어난 그 자리를 유심히 지켜본다. 이제는 건물도 없고 그 자리에 아무것도 없지만 인간의 본능이라 그런지 난 그 곳을 지날 때 그곳을 계속 바라보게 된다. 그곳과 가옥리를 보면 수없이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출판사 서평

회고록하면 성공인, 성취한 사람들, 유명인만 출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성공, 성취, 명예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메시지 들이 있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인생 이야기 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희관

1978년 음력11월20일에 태어났고김천대학교 실내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육군 만기 제대하였으며 평범하지안은 삶을 살아왔다.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으며 현재에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온 사람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안간의 도리와 사람답게 사는 법,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사회에 꼭 필요한사람이 되라는 어머니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고, 좀더 나은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다.